영업, 세일즈라는 단어는 왜인지 품격이라는 단어랑 어울리지 않는 듯 합니다.
그런데, 여기 이 두 단어를 매칭 시킨 책이 있습니다.
그 책이 바로 <세일즈에 품격을 더하라> 입니다.
보통 세일즈, 영업이라고 하면 실적을 어떻게 올려야 할지를 이야기합니다.
그러하기에, 마케팅 기법 또는 화술 등에 대한 책들이 대부분이죠.
그런데, 이 책은 '성공과 사람 모두를 얻는 리더십과 영업 스킬'을 이야기함으로써, 세일즈에 품격을 더하는 지혜를 들려 줍니다.
이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장. 성공하는 세일즈맨이 알아야 할 영업의 기본
2장. 팔지 않아도 사게 만드는 영업 노하우
3장. 잘나가는 세일즈맨은 끝까지 디테일이 다르다
4장. 사람과 성공 모두를 얻는 리더십
5장. 살며 일하며 사랑하며 배운 인생의 작은 지혜들
'영업은 비즈니스의 꽃이다'라는 말로 이 책은 시작합니다.
저 또한 영업 일선에서 많이 들을 이야기입니다. 영업이 무엇인지에 대한 저만의 정의없이 시장에 무작정 나갔던 기억이 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영업은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저도 이제는 아는 이 말을 가슴 깊게 새기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정말 세일즈는 고객에게 가치를 더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저자는 이익이 아니라 고객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영업하라고 합니다.
고객의 마음을 얻으면, 그 고객은 자신만의 평생 고객이 되는 것이니 말이죠.
저자는 세일즈를 위해 갖춰야 할 5가지 역량으로 다음을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