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의 부동산 상승을 보면서 생긴 신조어들이 다양하죠.
"영끌, 벼락거지" 등등 ..
정말 많은 신조어를 탄생시킨 지난 몇 년간의 부동산 상승기를 지나왔습니다.
이러한 상승기에 부동산 관련 서적들이 많이 출간되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서적들이 서울, 경기도 중심의 부동산 사례를 이야기합니다.
왜냐하면, 저자들이 대부분 그 지역에 기반을 두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독자들에게도 서울의 아파트나 꼬마빌딩 이야기가 더욱더 매력적이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저는 매번 부동산 관련 서적을 읽으면서, 지방의 이야기가 없는 것이 매번 아쉬웠습니다.
이번에 읽은 책 <딱 2년 안에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투자 시크릿>은 이러한 아쉬움을 한 방에 날려주었습니다. 저자 자신이 지방에 투자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하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소액으로 부동산 투자를 하게 된 계기부터 이야기를 해 줍니다.
정말 공감이 많이 가는 부분이었습니다. 저도 처음 산 부동산으로 인해서 아주 고생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공부하지 않고 매수한 부동산은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구하더군요.
그리고, 저자는 이 책에서 소액투자로 현재에 이른 자신의 이야기를 합니다.
자신의 경험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이 책을 통해서 전달하고 있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