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관계를 통해서 삶을 살아갑니다.
이러한 관계를 맺는 방법 중의 하나가 대화죠. 대화를 위해서 필요한 것이 말이구요!
그런데, 우리는 말을 하는 것이 힘들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면서, 관계를 맺는 것은 어렵다고들 합니다. 관계보다는 말에 먼저 집중해 보는 것은 어떠할까요?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자 할때, 우리는 아주 거창한 계획들을 많이 세우곤 하죠.
삶의 변화를 위해서 거창한 계획보다는 자신이 평소에 하는 말에 집중해 보는 것은 어떠할까요?
이러한 생각들이 이어져 만나게 된 책이 최근에 읽은 <인생의 변화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입니다.
책의 저자는 황시투안입니다. 이미 <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 있다>라는 책으로 익숙한 저자입니다. 우리나라 저자가 아니라서 예시를 드는 이야기들이 조금은 멀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는 명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