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의 방법으로 프리라이팅을 꾸준히 연습하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쉽게 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다음과 같이 일러줍니다.
1) 단문으로 쓴다
2) 쉬운 단어를 사용한다
3) 비유, 예시, 비교를 쓴다
4) 능동형 문장을 쓴다
5) 어려운 개념은 보충 설명을 해준다
6) 논리적 흐름이다
7) 편집이다
8) 요약이다
쉽게 쓰기 위한 위의 여덟가지 지혜는 정말 활용도가 좋은 것입니다.
저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방법들이네요.
이 책의 저자 이해사님은 책쓰기 강의를 들으신 적이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독학으로 하다보니,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글쓰기 강좌를 통해서 책을 내는 것에 대한 장단점을 일러줍니다. 책 출간을 고려하시는 분이라면 아주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저자는 자신이 터득한 노하루를 강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가까이 계신 듯 한데, 꼭 한 번 강의를 열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책 후반부에는 책 출판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해 자세히 일러줍니다. 실제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서 무척이나 좋습니다.
이 책은 정말 쉽게 읽힙니다. 아니 그냥 술술 넘어갑니다.
글쓰기가 쉽지 않은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쉽게 글쓰는 방법에 대해 시야를 확장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딱딱한 글쓰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닌, 실제 글쓰기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일러주는 좋은 책입니다.
책을 다 읽고는 언젠가 제가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 글쓰기를 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아, 서가의 한 곳에 꽃아 봅니다.
좋은 책을 출간해 주신 저자님과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글쓰기
#내글도책이될까요?
#이해사
#모아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