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자신도 스스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야 하겠지만, 우리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는 곳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반대로 생각해보면, 우리가 늘 많이 대화하는 가족들, 친구들, 동료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서, 그들이 우리에게 말을 하기 쉽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말 가슴에 훅 하고 무엇이 들어오는 것을 느끼게 만드는 한 문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도 경청의 힘에 대한 이야기는 나옵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이야기하고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결국에는 상대방을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만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도록 해 주는 부분에서는 무릎을 탁 치게 되었습니다. 영업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고객들이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나는 말을 아끼고, 고객분들이 더 많이 예기를 하실 수 있도록 해야 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 있는 다음의 문구는 또 한 번 마음을 흔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