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 없다 절대 말하지 말라 - 잘되는 나를 위한 제1의 법칙
안관호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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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 즉 자기에 대한 믿음은 바로 배짱이다. 자신에게 기회가 왔다면 반드시 잡아라. 바람 불 때 연 날리고 물 들어왔을 때 배를 띄워야 한다. 배짱 없는 사람은 바람이 불어도 연을 날릴까 말까, 물이 들어와도 배를 띄울까 말까 고민하다가 기회를 놓치고 만다. '자신' 은 행동하는 배짱이다. 기회가 왔다면 반드시 실행하라.

  스스로 높이 날기를 주저하지 말라. 높이 날기를 주저한다면 그것은 얼마 가지 않아 곧 자신의 죽음을 의미한다. 실패하더라도 재발방지책과 관계된 지식의 정보 습득과 전략을 세우고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자신 없다 절대 말하지 말아야 한다.

  내가 없다는 의미인 '자신 없다' 란 말을 절대 함부로 하지 말자. 스스로 믿는 자, 즉 자신 있는 사람은 하늘도 믿고 맡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지 않는가!

  자신이 없다는 말은 나 자신을 남에게 위탁하며 나를 네 맘대로 하라는, 나 자신을 맡기는 말이다. 사는 동안 자신 없다 함부로 말하지 말고, 절대로 말하지 말라. 살아 있는 동안 '자신' 은 분명 있다는 걸 명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자기 자신은 숨쉬는 것 빼고는 모두가 남의 것이 된다. 즉 자신은 이미 죽고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미 죽어버린 자신은 자신의 삶이 없는 것이다.

   삶의 목표를 이루려면 삶의 무게중심을 잡아야 한다. 누구든 삶의 무게중심을 자신에게 두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부와 명예는 자신의 건강이 기본이 되어야 하고, 부와 권력은 사회 기여도를 기본으로 명예와 올라가며, 명예와 권력은 리더십에 따라 부를 축척할 수 있다. 즉 건강해야 부를 축적할 수 있고 사회에 기여함으로써 명예를 높일 수 있으며 권력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돈을 잃는 것은 조그만 것을 잃는 것이요, 명예를 잃는 것은 큰 것을 잃는 것이지만, 건강을 잃는 것은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꿈은 자신에게 실제 나타나는 실현하고 싶은 희망이나 생각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가장 완전하다고 여겨지는 이상을 말하며, 앞일에 대하여 좋은 기대를 바라고 또 바라는 것이 희망이다.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공포와 두려움의 혹독한 시련과 고난을 극복해야 한다. 

  세상에 제일 무서운 것은 사람이며 자기 자신을 제일 무섭고 두려워해야 한다. 그러므로 자기 자신에게 공포와 두려움을 주어야 한다. 자신이 목표한 바를 이루지 못하면 자신과 가족이 일순간 사라질 수도 있다는 협박으로 자신에게 공포와 두려움을 줘라.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보고, 보는 대로 경험을 하며, 경험하는 대로 믿고, 믿는 대로 하게 된다. 세상 모든 존재는 믿음에서 시작하여 경험으로 끝나는 순환 과정이라고 한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하면 달라지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자신 없다는 말을 안하는 자체만으로도 이미 자신은 달라지기 시작한 것이다. 자신 있다는 말을 함으로, 불가능해 보이던 일들이 가능하게 될 것이며, 무기력한 삶에 활력을 주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절대 자신 없다는 말은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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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문화유산답사기 2 - 서안편 중국 문화유산답사기 2
서광현 지음, 고진호 그림 / 아이세움코믹스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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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 퇴마사 강찬과 같은 반 여자 친구 유리가 같이 중국 여행을 가서 중국 문화를 답사하면서 생기는 사건들을 소년 퇴마사 강찬이 해결하는 이야기다. 

  왠지 문화유산에는 이런 일이 있을 법한 생각이 든다. 그래선지 책의 이야기에 빠져들게 된다. 또한 책에서 나오는 문화유산들은 사진으로도 수록되어 있으며, 자세한 설명이 덧붙여져서 아이들이 중국 문화유산에 관해 공부하는데 좋은 책이다.

  만화 형식의 이야기 진행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자연스런 문화유산에 관한 이야기 진행으로 아이들은 부담없이 중국 역사에 관해 알아가게 된다.


( 이 책에 나오는 내용 중에서 )

1. 양귀비의 온천 화청지 - 여산에 있는 온천으로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온천수의 질도 좋아 고대부터 황제들이 즐겨 찾았다고 한다.

2. 당나라의 전성기를 열었던 현종 - 본명은 이융기로 당나라의 여섯 번째 황제이다.

3. 안녹산 - 안녹산은 이란계 아버지와 돌궐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당나라의 장수였다.

4. 양귀비 - 본명은 양옥환으로 귀비란 그녀의 지위를 일컫는 말이다.

5. 서안 역사의 상징 종루와 성벽
- 62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종루는 서안의 상징적인 건축물로서 겉모양은 3층이지만 내부는 2층으로 되어 있는 목조건물이다. 종루는 명나라의 초대 황제인 주원장 때 만들어졌는데 이와 때를 같이해서 서안의 성벽도 건설되었다.

6. 비석들의 박물관 비림 - 왕희지, 안진경 등의 글을 새긴 비석이 마치 숲을 이룬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비림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7. 황제 부부의 무덤 건릉 - 건릉은 고종과 황후인 측천무후를 합장한 무덤이다.

8. 측천무후 - 당나라 3대 황제인 고종의 황후이자 중국 역사상 유일한 여자 황제이다.

9.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회족 - 이슬람교, 즉 회교를 신봉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대부분 돌궐족의 후예들이다.

10. 시황제 진시황 - 역사상 처음으로 중국을 통일한 왕이자 최초로 황제라는 칭호를 쓴 인물이다. 본명은 영정이며 기원전 246년, 불과 13세의 나이로 진나라의 왕이 되었다.

11. 시황제의 지하 군단 병마용 - 서안에 있는 병마용갱은 실제 크기의 병마용으로 대규모의 군진을 조성한 유적으로서, 시황제가 죽은 뒤에도 살아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권력을 누리겠다는 뜻에서 만든 능원의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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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문화유산답사기 1 - 북경편 중국 문화유산답사기 1
김정욱.이남수 지음, 고진호 그림 / 아이세움코믹스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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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 퇴마사 강찬과 같은 반 여자 친구 유리가 같이 중국 여행을 가서 중국 문화를 답사하면서 생기는 사건들을 소년 퇴마사 강찬이 해결하는 이야기다. 

  왠지 문화유산에는 이런 일이 있을 법한 생각이 든다. 그래선지 책의 이야기에 빠져들게 된다. 또한 책에서 나오는 문화유산들은 사진으로도 수록되어 있으며, 자세한 설명이 덧붙여져서 아이들이 중국 문화유산에 관해 공부하는데 좋은 책이다.

  만화 형식의 이야기 진행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자연스런 문화유산에 관한 이야기 진행으로 아이들은 부담없이 중국 역사에 관해 알아가게 된다.


( 이 책에 나오는 내용 중에서 )

1. 중국은 오랜 역사와 함께 수많은 문화 유적을 갖고 있다. 특히, 세계 4대 문명 가운데 하나인 황허문명이 발생한 곳으로 동아시아 문화의 중심지이기도 했다.


2. 자금성
- 중국에 현존하는 최대의 목조 건축물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궁전이다. 자금성은 곧 '천자의 궁성' 을 뜻한다. 현재는 105만 점의 희귀하고 진귀한 문물이 전시, 소장되어 있으며 세계적인 문화 공연도 열려 문화 유적지나 관광지로서뿐만 아니라 중국 국민의 휴식과 문화를 위한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1987년에 이르러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 영락제는 명나라를 세운 홍무제 주원장의 넷째 아들이며, 13년에 걸쳐 자금성을 건설했다.

- 화표란 다리나 궁전 성벽 앞에 세워져 황제의 권위를 나타내던 기둥을 말한다.


3. 서민의 길, 후통 거리 - 과거, 관리나 왕적들이 다니던 큰 길이 아니라 서민들이 살던 집과 집을 연결하는 뒷골목을 말한다. 


4. 사합원 - 중국의 농경문화와 민간 사상이 집합된 전통 가옥 구조로 일반 서민들이 사는 곳을 말한다.


5. 천단공원 - 황제가 나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면서 하늘과 땅, 해와 달에게 각각 제사를 지내던 천단, 지단, 월단, 일단 가운데 하나로 지금은 공원으로 꾸며진 곳이다.


6. 만리장성 - 관광지에서 볼 수 있는 만리장성은 모두 명나라 때 쌓은 것들이다. 만리장성은 청나라 이후에는 군사적 의의를 상실하고, 단지 중국 본토와 만주, 몽골 지역을 나누는 정치, 행정적인 경계선에 불과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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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세계에서 살아남기 2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16
코믹컴 기획.글, 네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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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자체만으로도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준다. 공룡세계에 있다는 상상만으로도 스릴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공룡세계에서 체험하는 모든 공룡들에 관한 상세 내용을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알아가게 만드는 그런 책이다.

  공룡은 지금으로부터 약 2억 3천만 년 전인 중생대 트라이아스기에 처음 출현해서 6천 5백만 년 전인 백악기 말까지, 무려 1억 7천만 년 동안 지구를 지배한 파충류이다.

  중생대에 지구를 지배했던 공룡 중 현재까지 화석으로 그 존재가 밝혀진 것은 약 600종이다. 어떤 의미에서 공룡은 완전히 멸종한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공룡의 후손인 조류는 현재까지 살아남아 푸른 하늘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룡은 알을 낳고, 피부가 각질로 덮여 있어서 파충류로 분류된다. 1841년 영국의 고생물학자 리처드 오언은 모든 화석 파충류를 '디노사우르' 라고 명명했다. 디노스는 무서울 정도로 큰 것이라는 뜻이고 사우르는 도마뱀을 뜻하는데, 우리는 이를 공룡이라고 번역해 쓰고 있다.


( 이 책에 나오는 공룡에 관한 내용 )

1. 뼈를 통한 성별 구별 방식은 두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뼈의 형태 차이를 살피는 것이고, 둘째는 뼈의 성분을 분석하는 것이다.

2. 테리지노사우루스는 '낫 파충류' 라는 뜻으로, 길이가 70cm에 달하는 낫 모양의 긴 발톱을 가진 공룡이다.

3. 익룡이란 중생대에 하늘을 날던 파충류를 가리키는 말로, 학자들은 형태에 따라 익룡을 람포림코이드와 프테로닥틸로이드 두 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4. 육식 공룡은 적어도 초식 공룡에 비해 지능이 높았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5. 벨로시랩터는 몸길이 1.5m~3m 정도의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덩치가 훨씬 큰 초식 공룡들을 잡아먹었던 흉폭한 사냥꾼이다.

6. 온혈 동물이란 항온 동물이라고도 하며, 말 그대로 주변의 온도와 상관없이 자신의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킬 수 있는 동물로서 포유류, 조류가 여기에 해당된다.

7. 냉혈 동물이란 변온 동물이라고도 하며, 조절 기능이 없어 주변의 온도에 따라 체온이 바뀌는 동물을 말한다. 포유류와 조류를 제외한 모든 동물이 냉혈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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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논술 재미붙이기 1학년
이상배 외 지음, 류기영 그림 / 삼성출판사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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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술의 중요성은 이미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런 중요한 논술을 어린시절부터 조금씩 연습한다면 자연스럽게 잘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선 시에서 흉내 내는 말을 자주 쓰는 이유는 소리나 모양을 재미있게 나타낼 수 있고, 직접 보거나 듣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시를 읽을 때는 장면을 상상하며 읽거나 분위기를 생각하며 읽는다. 또 시의 내용과 비슷한 경험을 떠올리기도 하면 좋다. 

  글을 읽고 중요한 내용이 무엇인지 알려면, 읽기 전에 우선 제목과 그림을 보고 글의 내용을 짐작해 보는 것이 좋다. 그 다음 중요한 낱말에 밑줄을 그어 가며 읽는다. 중요한 내용이란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글을 읽고 중요한 내용을 정리하려면 중요한 낱말에 밑줄을 치고,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을 찾은 뒤 연결해 보자. 이것들을 잘 이어서 정리하면, 그게 바로 글의 중요한 내용이 된다.

  동화의 이야기를 읽을 때는 어떤 인물이 나오는지 먼저 살펴본다. 또 그 인물의 성격을 알아보려면 그 사람이 한 말을 살피는 것이 좋다. 인물이 한 말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그 사람의 마음과 행동이 어떤지, 또 어떻게 변해 가는지 알 수 있다.

  논설문은 자신의 의견을 남에게 알리는 글이다. 논설문 속에 여러 의견이 나올 수 있지만 그 중에서 글쓴이가 주장하는 의견을 찾아보려면 내용을 주의 깊게 잘 읽어야 한다. 글쓴이가 실제로 주장하는 내용과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논설문은 글쓴이가 주장하는 의견을 담은 글이므로, 꼼꼼하게 읽어서 글쓴이가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제대로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한 편의 논설문에는 한 사람의 의견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여러 사람의 의견이 나올 수 있다. 모든 의견은 저마다의 이유를 갖고 있다. 각각의 의견을 잘 읽고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살펴봐야 한다.



( 이 책의 특징 )

1.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학 작품을 엄선해 실어서 재미 붙이기만 보아도 학년 수준에 맞는 우수한 문학 작품을 읽을 수 있다.

2. 다양한 배경지식이 담긴 새로운 유형의 논술 활동 문제는 푸는 재미도 있지만 장차 통합 논술의 튼튼한 기초가 된다.

3. 교과서는 가장 좋은 책이다. 재미붙이기를 읽은 후의 수업 시간은 깨달음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으로 바뀐다. 재미붙이기는 교과서의 원리를 깊이 이해하게 하고, 교과서의 이해는 재미붙이기의 지식을 더욱 확실히 기억하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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