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배우는 수학적 최적화 - 최적화 모델링부터 알고리즘까지
우메타니 슌지 지음, 김모세 옮김 / 한빛미디어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수학적 사고를 가지고계신가요?

삶에 있어서 수학적 사고는 여러 산업 분야에 쓰이고 있습니다.


산업 분야 중 건축을 살펴보면 용적률을 계산해야 합니다.


용적률은 높을수록 건축할 수 있는 면적도 늘어납니다.


도시계획을 세울 때 필요한 고려사항입니다.


수학적 사고를 알려주는 책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제대로 배우는 수학적 최적화'입니다.


이 책을 통해 수학적 사고를 키우고 활용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같이 책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합리적인 해결방법

수학적 최적화를 한다는 것은 무슨 말일까요?

그것은 현실에 있는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찾는 것입니다.


조건에 만족하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최소시간이 걸리는 경로를 찾아라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돈을 투자할 때 투자 후에 최대이익을 낼 수 있는 것도 수학이 필요합니다.


수학적 사고를 통해 목적에 맞는 솔루션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2) 수학적 최적화 문제의 종류

최적화 문제에는 4종류가 있는데요.

선형계획, 비선형 계획, 정수계획, 조합 최적화가 있습니다.


이 중 선형 계획은 가장 기본적인 최적화 문제인데요.

가변요소 사이의 일차 방정식이 성립할 경우 변화의 한계를 정할 때 사용됩니다.


이용되는 문제에는 생산계획과 수송계획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알고리즘은 단체법, 완화문제, 쌍대 정리가 대표적입니다.


비선형 계획은 선형 계획보다 범위가 넓습니다.


범위가 넓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푸는 범용적인 알고리즘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비선형 계획 문제와 대표적인 알고리즘을 배울 수 있습니다.




Ps.

끝으로 수학적 최적화가 어떻게 쓰이는지 궁금하신 분들 계실 텐데요.

수학적 최적화의 특징과 알고리즘을 잘 알려줍니다.


수학적 최적화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예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분들도 수학적 최적화에 관심을 보이기도 합니다.


수학이나 최적화 이론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저가 모이는 모바일 RPG 기획 작법서 - 20년 경력의 게임 기획자가 공개하는 모바일 RPG 기획의 황금법칙
최주홍 지음 / 제이펍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2020 대한민국 게임백서 게임 시장 규모를 발표했습니다.


게임 시장에서 모바일 게임 시장 점유율을 아시나요?

모바일 게임이 전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이전에는 PC게임이 인기가 더 많았습니다.


스마트폰이 등장한 이후 모바일 게임 시장이 엄청나게 성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중 인기가 더해지는데 한몫을 하는 것은 RPG 게임입니다.


게임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이죠.


이런 게임들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20년 게임 기획자가 직접 쓴 책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소개 들린 책은 ‘유저가 모이는 모바일 RPG 기획 작법서’입니다.


책에서 게임이 어떻게 기획되는지 33가지 주제로 알려줍니다.

그 중 읽고 인상적인 부분을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1) 게임 타이틀 정하기

게임 타이틀을 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게임의 의미를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합니다.


발음이 애매한 타이틀은 검색해서 찾기도 어렵습니다.


또한 알아봐야 할 것으로 이미 있는 이름이거나 부정적인 이름은 피해야 합니다.


게임 기획의 시작으로 만들고자 하는 게임의 타이틀부터 잘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게임의 경우 공식 카페도 존재하는데요.

공식 카페 도메인에도 게임 타이틀이 들어간다면 유저들이 기억하기 좋습니다.


글로벌 시장도 염두하고 있다면 외국에도 통하는 이름을 연구해보시는 점을 추천드립니다.




2) 출석체크 보상

게임 출석체크하면 주는 게임 보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유저들은 출석체크를 하면 최대한 매일 출석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접속하지 못할 경우도 있는데요.

못 할 경우 지금까지 출석한 것에 대한 보상을 얻지 못하는 상실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횟수로 할 경우 빼먹어서 보상을 못 받지 않습니다.


전에 출석한 횟수가 남아있어서 이어서 출석 체크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출석을 유도하려면 좋은 보상은 마지막에 줘야 합니다.


7회 출석 보상의 경우 7일째에 좋은 보상을 주면 됩니다.





Ps

게임에는 설명한 것 외에도 공지사항, 점검, 업데이트 등 다양한 시스템이 있습니다.


성장하는 캐릭터와 레이드 전투 등에 대한 정보도 알려줍니다.


RPG 게임을 해봤다면 단어는 익숙한 단어들이 많을 겁니다.


게임 기획에 관심 있는 분들과 게임 분야에 관련 된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fastai와 파이토치가 만나 꽃피운 딥러닝 - 박사 학위 없이 AI를 폼나게 구현하는 법
제러미 하워드.실뱅 거거 지음, 박찬성.김지은 옮김 / 한빛미디어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fastai는 딥러닝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파이썬의 딥러닝 라이브러리 입니다.


파이썬에 친숙한 개발자라면 딥러닝 구현을 짧은 코드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에 관련된 책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바로 'fastai와 파이토치가 만나 꽃피운 딥러닝'입니다.


이 책은 아마존 컴퓨터 신경망 분야에서 최상위 순위에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책의 난이도는 파이썬이나 프로그래밍을 해본 사람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책이 다루는 주제는 영상 처리, 자연어 처리, 데이터 등이 있습니다.


그럼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딥러닝 과정 한눈에 보기


각 파트 마다 실습을 쉽게 따라 갈 수 있도록 주피터 파일을 줍니다.


주피터의 장점은 데이터 전처리 부터 모델 개발하는 모든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코드를 학습할 때 실제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주피터는 한줄 한줄 실행해보면서 바로 실행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개발 과정이 쉽게 이해가 됩니다.


책을 보면서 이해가 안된 내용들은 코드를 미리 실행 한 후 큰틀의 개념을 익히고 책을 다시 읽으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딥러닝 개발에 대한 외연 확장

딥러닝 내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블랙박스 구조이기 때문이죠. 


딥러닝이 정상적으로 돌아가게 하려면 모델을 올바르게 이해해야 합니다.


또한 모델에서 검사해야 할 세부항목을 숙지해야 원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모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책의 장의 끝 부분에 질문지가 있습니다.


저자가 해당 장의 내용의 내용을 정리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를 만들었다고 봅니다.


책을 읽는 분들에게는 질문지를 먼저 보고 해당 장을 읽는 점을 추천드립니다.


저자의 의도가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코드를 구현해야하는지 가이드가 되기 때문입니다.




Ps

이 책의 저자는 fastai 라이브러리 창시자입니다.


창시자에게 라이브러리를 직접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코드 밑에 설명이 있는 형태로 작성되어 있는데요.

라이브러리를 직접 만든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라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리눅스 입문자를 위한 명령어 사전 - 우분투, 데비안, CentOS, 페도라 대응
가와구치 히로시.다야 후미히코.미사와 아키라 지음, 서수환 옮김 / 한빛미디어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리눅스 운영체제는 유닉스 계열의 운영체제입니다.


과거에는 리눅스를 사용하려면 명령어를 다 알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GUI 환경도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GUI 환경은 마우스를 주로 움직여서 사용합니다.


하지만 명령어를 알고 있으면 마우스를 쓰지 않고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눅스 명령어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 나왔는데요.

책 제목은 ‘리눅스 입문자를 위한 명령어 사전’입니다.


입문자뿐만 아니라 중급자 이상의 사람들도 도움 될 것입니다.


리눅스 사용법이 잘 생각이 안 날 때 명령어 사전을 찾아보면 답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1) 리눅스 명령어 입문

입문자들에겐 리눅스 명령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리눅스 사용하면서 유용한 명령어를 알려줍니다.


리눅스는 명령어를 잘 알고 있으면 명령어를 조합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GUI 환경으로 해결하려 하면 노가다 작업이 될 수 있는데요.

명령어를 통해 쉽게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리눅스 입문자들은 리눅스 명령어를 잘 모릅니다.


파일을 다루고 프로그램을 관리하려면 명령어를 알고 있는 게 좋습니다.


과제를 줬을 때 명령어를 모르면 해결 못 하는 문제를 만날 수 있는데요.

그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검색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그때 이 책의 목차를 보며 사전처럼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2) 컴퓨터 조작

오히려 마우스를 쓰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빠르게 컴퓨터 조작이 가능합니다.


간단한 예로 워드프로세서 자격증을 따려면 시간 안에 문서를 완성해야 합니다.


시간 안에 짜려면 마우스를 쓰기보단 키보드 단축키를 사용하는 것이 빠릅니다.


개발도구를 사용할 때도 단축키를 사용하는 것이 생산성이 높습니다.


리눅스 운영체제도 GUI 환경을 사용하긴 하되 명령어를 다루는 것이 생산성이 좋습니다.

명령어를 사용하려면 영어 단어를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 유리합니다.


현재 위치의 목록이 궁금하면 ls를 사용하면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파일을 다루려면 앞부분만 보려면 head를 사용하고 끝부분은 tail을 씁니다.


파일을 이동하는 명령어는 move를 줄여서 mv 명령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Ps

사전은 공부할 때 참고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언어를 배울 때도 사전을 두고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모르면 참고하기 위해서 사전을 씁니다.


리눅스도 사용해보다가 궁금한 부분은 사전처럼 찾아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글을 잘 쓰려면 언어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합니다.


리눅스도 마찬가지로 명령어를 아는 사람이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눅스 명령어를 잘 다루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제프리 삭스 지리 기술 제도 - 7번의 세계화로 본 인류의 미래 Philos 시리즈 7
제프리 삭스 지음, 이종인 옮김 / 21세기북스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류의 역사를 주목해야 합니다.


역사를 통해 위기를 대처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겪은 유사한 일을 참고하면 방안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7만 년의 역사를 통찰한 책을 하나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제프리 삭스 지리 기술 제도'입니다.


이 책에서 전하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국가 간 교류하기보단 폐쇄적인 상황입니다.


이러한 때 국가 간의 협력과 연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프리 삭스는 어떻게 협력해야 하는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중국이 뒤바꾼 동서양 운명

중국이 유럽보다 해군력과 항해술이 좋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중국이 아프리카 동부까지 활동지역을 넓혔었습니다.


스리랑카와 인도네시아에서 등 더 많은 나라의 조공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명나라 때 반무역으로 돌아섰는데요.

반무역으로 돌아선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원정에 드는 경비 때문입니다.


원정을 나가기 위해서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당시 북방 세력의 위협이 있었는데요.

북방 세력을 막기 위해 무역을 좀 멀리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이로 인해 중국은 경제적 효과나 국가적 위상에서 큰 손해를 입었습니다.





2. 기후 변화와 팬데믹

기후변화와 팬데믹은 한 나라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은 코로나19 팬데믹에 다들 조심하고 있습니다.


1980년대에도 팬데믹이 있었는데요.

80년대 팬데믹은 바로 에이즈입니다.


에이즈로 인한 사망자는 지금까지 무려 2,800만 명이 됩니다.


과학적으로 연구가 되어서 현재는 나아졌습니다.


치명적인 질병에서 조절 가능한 만성질환이 된 것입니다.


코로나도 한나라만 잘한다고 해결되지 않을 겁니다.


공통의 위기로 보고 어떻게 대응할지 힘을 합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도 에이즈와 비슷한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Ps

저자는 인류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파고든 글로벌 리더입니다.


지구가 7만 년 동안 변화에 대해 정리가 잘 된 책입니다.


미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이 책은 ‘총, 균, 쇠’의 저자 재레드 다이아몬드도 강력 추천한 작품입니다.


책의 저자는 ‘빈곤의 종말’, ‘지속 가능한 발전의 시대’란 전작의 책들도 있습니다.


지리기술제도가 어떻게 변화를 시켰는지 궁금하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