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tai와 파이토치가 만나 꽃피운 딥러닝 - 박사 학위 없이 AI를 폼나게 구현하는 법
제러미 하워드.실뱅 거거 지음, 박찬성.김지은 옮김 / 한빛미디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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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ai는 딥러닝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파이썬의 딥러닝 라이브러리 입니다.


파이썬에 친숙한 개발자라면 딥러닝 구현을 짧은 코드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에 관련된 책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바로 'fastai와 파이토치가 만나 꽃피운 딥러닝'입니다.


이 책은 아마존 컴퓨터 신경망 분야에서 최상위 순위에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책의 난이도는 파이썬이나 프로그래밍을 해본 사람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책이 다루는 주제는 영상 처리, 자연어 처리, 데이터 등이 있습니다.


그럼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딥러닝 과정 한눈에 보기


각 파트 마다 실습을 쉽게 따라 갈 수 있도록 주피터 파일을 줍니다.


주피터의 장점은 데이터 전처리 부터 모델 개발하는 모든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코드를 학습할 때 실제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주피터는 한줄 한줄 실행해보면서 바로 실행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개발 과정이 쉽게 이해가 됩니다.


책을 보면서 이해가 안된 내용들은 코드를 미리 실행 한 후 큰틀의 개념을 익히고 책을 다시 읽으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딥러닝 개발에 대한 외연 확장

딥러닝 내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블랙박스 구조이기 때문이죠. 


딥러닝이 정상적으로 돌아가게 하려면 모델을 올바르게 이해해야 합니다.


또한 모델에서 검사해야 할 세부항목을 숙지해야 원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모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책의 장의 끝 부분에 질문지가 있습니다.


저자가 해당 장의 내용의 내용을 정리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를 만들었다고 봅니다.


책을 읽는 분들에게는 질문지를 먼저 보고 해당 장을 읽는 점을 추천드립니다.


저자의 의도가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코드를 구현해야하는지 가이드가 되기 때문입니다.




Ps

이 책의 저자는 fastai 라이브러리 창시자입니다.


창시자에게 라이브러리를 직접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코드 밑에 설명이 있는 형태로 작성되어 있는데요.

라이브러리를 직접 만든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라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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