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문해력은 요약이 전부입니다
변옥경.장정윤.이선일 지음 / 가나출판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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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무수히 많은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많은 정보가 쏟아지는 가운데 이 정보를 다 소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보를 소화하기 위해선 요약을 잘해야 합니다.


문해력이 좋은 사람이 요약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약하는 노하우가 담긴 책인데요.

바로 ‘어머니 문해력은 요약이 전부입니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요약은 학교생활과 함께 사회생활에서도 필요한 능력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나 요약 능력을 키우는 분들에게 도움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문해력을 키우고 요약을 잘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어떻게 요약해야 하는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1) 요약하는 능력

아이들에게 요약하는 능력을 만들어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가 요약을 잘하게 되려면 요약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훈련은 억지로 하면 도움이 되지 않고 즐겁게 해야 도움이 됩니다.


요약하기 전에는 먼저는 잘 읽어야 합니다.


훈련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요약해보란 질문은 공포 대상으로 다가옵니다.


핵심을 요약하지 못하는 이유는 들어오는 단어가 많거나 어렵기 때문입니다.


글로 쓰기 어려울 땐 먼저 말로 해보고 말한 내용을 발전시키면 됩니다.


요약은 사회생활에서도 필요합니다.


회의할 때도 전체 내용의 핵심을 잘 요약해야 회사에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2) 작가의 의도 찾기 및 독서 감상문

시험을 볼 때는 문제 출제자의 의도를 찾고 문제를 풉니다.


책을 볼 때는 작가의 의도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면서 읽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독후감을 쓸 때 줄거리만 쓰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줄거리 대부분과 약간의 느낀점을 쓴 글은 아직 자기 생각을 정리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자기 생각과 느낀점을 쓰는 것은 단계별로 향상시킬 수 있는데요.

처음 시작할 때는 줄거리만 쓰도록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줄거리 쓰는 것이 숙달되면 느낀점과 생각을 늘려야 합니다.


자신의 느낀점과 생각을 늘리고 줄거리를 요약해서 분량을 줄이면 됩니다.




PS

숏폼 콘텐츠가 유행하면서 유튜브에 요약 영상이 핫합니다.


드라마를 보고 요약하는 영상도 자주 보이는데요.

사람들이 긴 글을 보기보다 글의 핵심만 보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요약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도 제시해 주므로 자신에게 맞는 요약 스킬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글의 주제를 파악하는 것부터 핵심 노하우가 담겨있습니다.


문해력과 요약 스킬을 키우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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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개발자를 위한 데브옵스 툴 - 소스 코드부터 프로덕션 컨테이너까지, 데브옵스의 모든 모범 사례
스티븐 친 외 지음, 정병열 옮김 / 한빛미디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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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는 온프레미스를 주로 사용하다가 코로나 시국에 대부분은 클라우드 환경으로 넘어오는 회사들이 많아졌습니다.

신규 프로젝트 경우에는 시스템의 규모를 측정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장비를 사는 데 있어서 어느 정도 직감이 들어가야 합니다.

만약 잘못하게 되면 장비가 남거나 부족 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이럴 경우에는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사용한 만큼만 지불 후 사용자를 파악하고 설비를 진행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시국 전에는 클라우드를 이용하지 않았을까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클라우드 회사의 보안 이슈입니다.

회사에서 내부 회사 자료를 유출 등에 위험이 등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데브옵스가 부재와 운영 노하우가 있는 인력이 없다는 점입니다.

가장 큰 문제이죠. 비용이 지불하기 때문에 대규모 트래픽이 발생하는 회사가 아닌 이상 경험이 있는 분들이 적으리라 생각합니다.

데브옵스가 되는 길 가운데 툴을 설명하고 왜 쓰는지 알려주는 책이 나왔습니다.

바로 ‘자바 개발자를 위한 데브옵스 툴’인데요.

이 책은 깃, 컨테이너, CI, 패키지 관리, 바이너리 보안 등 데브옵스가 주로 사용하는 툴을 왜 쓰는지에 대한 관점으로 풀어 쓴 책입니다.

인상 깊은 점을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툴은 그냥 쓰는 것 보다 ‘왜’ 집중

“왜를 이해하면 어떻게 해결할 수 있다.” 프리드리히 니체의 말이다.

이 책은 전반적으로 툴에 대해 데브옵스가 왜 쓰는지 변천사를 통해서 정리해 준다.

특히 각 명령어나 용어들을 저자가 쉽게 풀어서 설명을 해줘 이해를 높여 준다.

2) 성능을 관심 있는 개발자

린하게 개발하면서 작동만 되면 문제가 없다는 개발자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소규모 시스템이거나 성능 좋은 서버를 사용하면 문제는 크게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규모 트래픽이 발생하거나 여러 서버와 연동해야 한다면 당연히 성능에 대한 이슈를 고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책에서도 말하듯 자동화 이슈 또한 한두 대의 경우에는 손으로 할 수 있지만 서버의 개수가 n개가 이상이 되면 노동이 될 것입니다.

그러한 경우 또한 초기에 고려해서 개선해야 합니다.

PS

이 책은 자바 백엔드 개발자나 데브옵스를 하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는데요.

기존의 팀에서 사용하지 않고 도입을 고민하는 툴을 이 책을 통해서 개념을 잡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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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배우는 NHN Cloud - 실습으로 배우는 NHN Cloud, 도입부터 활용까지
김도균 지음 / 한빛미디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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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는 기업이나 개인이 인터넷을 통해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장점은 사용자가 서버나 스토리지 등의 하드웨어를 직접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필요한 자원을 쉽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오늘 알아볼 책은 국내 클라우드를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알아볼 클라우드 책은 바로 ‘처음 배우는 NHN Cloud’입니다.

어떤 클라우드를 사용할지 고민인 분들도 이 책을 보면 도움 될 것입니다.

NHN Cloud의 다양한 기능들을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NHN Cloud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1) VPC와 가상 네트워크 구현

VPC는 클라우드상에서 가상의 사설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인터넷을 통해 노출되는 공개적인 네트워크와는 별도로, 자신만의 독립된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VPC를 사용하면 보안성은 높아지고, 인프라 운영 관리는 편리해집니다.

가상 네트워크를 구현하려면 6단계를 거쳐야 하는데요.

VPC 생성, 서브넷 생성, 라우팅 테이블 생성, 인터넷 게이트웨이 생성, 라우팅 테이블 수정, 플로팅 IP 생성의 단계입니다.

위 단계를 거쳐야 VPC 내부에서 필요한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2) 부하 분산 서비스

서비스를 안전하게 운영하려면 부하를 분산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부하를 분산시키기 위해 NHN Cloud에서 로드밸런서 서비스를 사용하면 됩니다.

여러 대의 서버나 인스턴스에 부하를 분산시키므로 서비스의 안정성과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로드밸런서를 배포하려면 NHN Cloud 콘솔에서 로드밸런서를 생성해야 합니다.

생성한 후 인스턴스 등록, 리스너 구성, 헬스 체크 구성, DNS 등록을 하면 부하 분산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Ps

NHN Cloud의 다양한 기능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NHN Cloud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를 대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클라우드 서비스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NHN Cloud의 가상 서버 생성부터 로드 밸런서 설정, 부하 분산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들을 실습이 가능합니다.

책의 예제와 실습을 통해 NHN Cloud를 실제로 사용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NHN Cloud의 특징과 장단점, 그리고 클라우드 서비스의 개념 등을 상세하게 설명해 줍니다.

NHN Cloud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NHN Cloud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라면 누구나 쉽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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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믹 코틀린 - 코틀린 컴파일러 개발자가 알려주는 코틀린 기본기 87
브루스 에켈.스베트라나 이사코바 지음, 오현석 옮김 / 길벗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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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공화국인 한국에서 코틀린으로 전향하는 케이스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 안드로이드는 테크기업들 기준으로 신규 프로젝트는 대부분 코틀린 기반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레거시들도 점차 코틀린으로 변화합니다.


그 이유는 비동기 로직을 중 코틀린의 코루틴 사용하기 때문인데요. 기존 자바에서는 Rx를 사용하거나 콜백 등으로 코드가 복잡해져 이해가 어려워집니다.

그러한 부분들을 코루틴 사용하게 되면 심플합니다.


또한 함수형 언어의 특성상 많은 코드 부분이 간결해집니다.

반면 코틀린에서 삼항 연산자가 없어서 when, if else를 이용해서 구현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점들 속에서 코틀린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졌습니다.

코틀린 직접 만든 개발자가 책을 썼는데요.


바로 ‘아토믹 코틀린’ 입니다.


이 책에 대해서 2가지로 요약해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 자바에서 코틀린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안드로이드뿐만 아니라 백엔드 개발에서 이동을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대표적으로 webflex를 구현할 때 코틀린으로 초기에 구축하게 되면 소스코드가 상당히 축약됩니다.


이 책에서는 자바에서 코틀린으로 넘어가는 팁들과 관련된 예제들을 인텔리제이를 통해 알려주는데요.

기존의 코틀린 책들은 A -> B라는 개론 형식이라면 이 책은 실습을 기반으로 어떤 변화가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2) 라이브 코딩 및 면접 준비

자바 공화국이지만 빅테크에서 대체적으로 코틀린으로 많이 넘어가고 많은 트러블 슈팅을 하고 있습니다.


자바에 대한 질문과 더불어 코틀린에 대한 질문들도 많이 받는데요.

이 책에 87가지의 설명들이 길지 않아서 면접을 준비하는데 요약하기 편합니다.

또한 실습 위주로 코드가 많아서 문법을 묻는 라이브 코딩에 도움이 됩니다.




Ps

이 책은 코틀린스럽게 코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예제와 결과를 통해 코틀린의 특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함수는 입력을 통해 출력을 확인할 수 있고 이해하기 쉽습니다.


코틀린의 특성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 될 것입니다.


코틀린을 깊게 공부하고 싶은 분들에게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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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리눅스다 with Rocky Linux9 - 실무와 유사한 가상머신 환경에서 배우는 리눅스 서버, 3판 이것이 시리즈
우재남 지음 / 한빛미디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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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눅스의 트렌드가 급변하는 추세입니다.

업데이트 시즌이 되면 되던 게 안되고 보안 이슈 생기고 골치 아픈데 더 큰 문제는 운영체제를 바뀌어야 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 터지고 CentOS가 레드햇(Red Hat)의 스폰서십을 받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의 변형판이 되는 결정되는 일이 발생 했습니다.

이 일로 인해서 새로운 리눅스 배포판인 Rocky Linux가 나오게 됐습니다.

Rocky Linux는 2021년 6월에 출시된 무료 오픈 소스 리눅스 배포판입니다.

이 배포판은 CentOS의 후속 제품으로 모든 소스가 공개 되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현존하는 IT 도서중 Rocky 최신으로 나와서 알려주는 책이 없었는데요.

리눅스 대가인 우재남 님께서 이것이 리눅스다 3판에 Rocky 기반으로 책을 쓰셨습니다.

그럼, 책을 읽은 후기를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1) CentOS vs Rocky 차이점

Rocky의 전신인 CentOS는 yum을 통해서 패키지를 설치하고 업데이트합니다.

하지만 Rocky는 dnf를 통해서 패키지를 관리합니다.

이러한 점은 다른 리눅스 배포판마다 패키지 관리자들은 조금씩 다르지만, 사용하는 패키지들은 크게 같기 때문에 큰 문제라고 볼 수는 없을 듯싶습니다.

또한 디렉터리 구조도 조금 다릅니다.

CentOS 경우 /usr/local/bin을 사용한다면 Rocky에서는 /usr/local/sbin을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대부분 같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2) 아직은 테스트 단계

Rocky를 실무 레벨까지는 사용해보지를 않았습니다.

관련한 패키지나 도커 파일들을 전부 수정해야 하기 때문에 아직 보안 이슈들이 크지 않아서 물리적으로 당장 옮기에는 무리수라고 생각했습니다.

향후 신규 프로젝트를 Rocky로 하면서 차차 이해해보려고 합니다.

책에서는 네임 서버, 메일서버, Db, 웹서버 등 CentOS 책 등처럼 잘 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쉽게 잘 설명해줘서 읽으면서 해당 서비스들을 만드는 데는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PS

Rocky 나온 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책은 만들어 진정이 대단 하다고 느낍니다.

책을 보면서 세세한 설명들이 리눅스 환경을 처음 보는 사람이 Rockt를 처음 쓰는 분들에게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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