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정글만리 1~3 세트 - 전3권
조정래 지음 / 해냄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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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캐스트에 들어가서 왼편의 기획별에서 오늘의 문학 정글만리를 검색해도 웹소설 형식으로 이 책을 찾아볼 수 있다. 다른 방법은 네이버에서 정글만리만 쳐도 네이버 온라인 소설을 클릭을 하면 들어갈 수 있다. 정글만리는 네이버 온라인 소설로 3개월 연재 동안 1백만 이상의 네티즌이 함께 읽고 출간을 간절히 기다려온 작품입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1백만 회 이상의 조회수와 1만 건 이상의 댓글과 같은 열광적인 성원이 있었고 세계 경제의 중심이 된 중국의 급부상하였는데 중국의 나라는 어떠한 나리인지 알 수 있습니다.


14억 인구의 많은 사람들이 있으며 14억 가지의 일이 일어나는 나라이다. 중국은 인구 수가 너무 많아 주민등록 상 올라가지 않은 사람들도 많이 있고 흔히 중국하면 짝퉁제품 싸구려 등의 말과 같은 말들이 많이 쓰이고 있고 좋게 보지 못했다. 정글만리 책은 조정래 저자가 중국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과 직접 대화해보면서 그들이 중국에서 겪고 있는 일들에 대해서 중국이라는 나라의 삶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중국은 공장을 세우고 인력을 사용하는 비용이 적어 세계의 공장으로 치부되어 왔지만 세계의 시장으로 변모해 경제 강대국으로 우뚝 서있다. 대한민국의 시대와 역사를 가로지르는 대하소설을 쓴 저자는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으로 우리나라의 근현대 비극을 예리하게 그려내고 있다. 책을 읽고 역사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들을 물어보고 스스로 생각해보기도 하면서 내가 알고 있는 정도의 지식으로만 그 나라의 역사에 대해 비판하고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하는 그런 판단은 하지 않아야 된다는 것을 새삼 더 느꼈다.


어릴 때는 역사에 대해 관심이 없었지만 살아오면서 시야를 넓게 보아야 하고 우리나라의 역사와 다른 나라의 역사에 대해도 관심이 생겼습니다. 역사를 보면서 이랬던 시절이 있었고 이런 생각과 사상을 가지고 살아 왔구나 알 수 가 있었다. 책의 등장인물 중 서하원이란 우리나라의 성형외과 의원이 있었지만 잘못된 시술로 인해서 10년 동안 벌어왔던 지금까지 벌어왔던 돈에 집도 내놓고 병원의 보증세 까지 내놓고 셋방에 살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성형외과 하면 돈을 많이 버는 줄 알았지만 대학병원이나 여러 병원들이 생기면서 내몰리는 의사들도 있었고 그 중 의사로 살면서 번 돈을 다 잃게 되었지만 중국에서는 간단한 수술로도 수많은 인구의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성형수술을 받으려고도 하고 수술할 사람이 많기에 지금 상황은 이렇지만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중국으로 오게 되고 우리나라와 다른 중국의 모습에 대해서 보게 된다.


책의 내용은 성공을 좇는 이들의 욕망과 암투가 다종다양한 중국식 자본주의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이와 더불어 급속한 개발이 빚어낸 공해 문제, 중국 특유의 ‘런타이둬(사람이 많다)’ 이면에서 벌어지는 인명경시의 세태, 먹고살기 위해 고향을 뒤로하고 대도시의 빈민으로 전락한 저소득 농민 공들의 모습 등은 과속 성장의 폐해를 드러내며 인간 존재란 무엇인가를 곱씹게 한다.


또한 거대 비즈니스를 둘러싸고 경쟁하는 한국과 일본의 비즈니스맨들이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과거사와 그 저변에 흐르는 미묘한 감정까지를 적확하게 포착하고 있다. 중국이 지금까지 오기까지는 처음엔 그저 사람만 많기만 했지만 다른 나라의 기술을 똑같이 배워서 자신의 기술로 만드는 등 세계적인 기술력을 중국 나라 화 시키고 있다. 이 책은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생각을 깊이 있게 도와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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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패션 스타일리스트
루앤 맥린.장라윤 지음, 이상미 옮김 / 미술문화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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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연예인 패션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만큼 개인의 패션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많아졌습니다. 세계의 패션스타일리스트 책을 보기 전에 패션스타일리스트란 어떤 직업인지 이 직업은 어떠한 일을 하는지와 어떠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패션스타일리스트는 등장인물의 성격, 의뢰인의 분위기, 출연 프로그램의 특성 등을 검토하고 분석하여 알맞은 의상과 장신구 등을 구입하거나 대여하며, 직접 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패션스타일리스트는 패션경향, 색채나 무늬, 재단, 봉제 등 다방면에서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다양한 패션상품의 제작에서 하나의 패션이미지 조성을 염두에 두고 유행성을 설정하기도 하며 대중의 적합도를 확인하고 자사 및 경쟁사 상품을 조사하기도 하고 시장의 성장가능성을 예측하고, 판매계획을 수립하며, 광고나 패션카탈로그 제작에서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하고 연출을 합니다.


또한 백화점이나 의상실에서 판매 상담을 하기도 하면서 방송이나 공연을 위해 연예인의 성격, 분위기 및 출연 프로그램의 특성 등을 검토하여 화장, 의상과 장신구 등을 조화롭게 연출하는 일을 하고 방송연출가, 연예인의 의견을 참조하여 준비된 의상과 장신구 중에서 선정하여 조화롭게 연출하도록 하는 직업이 패션스타일리스트입니다.


패션스타일리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 패션디자인학과 등에서 배우거나 사설학원에서 공부해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디자인을 전공하여 방송스크립터나 잡지사 코디네이터 아르바이트로 시작하는 경우, 기획사 나 연예인 스타일리스트 어시스턴트로 시작하는 경우가 있으며 쇼 무대에 어울리는 의상을 디자인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춰야 하고 원활한 대인관계, 분위기 및 유행에 민감하고 순발력과 재치로 돌발 사태에 잘 대처하는 사람이 유리합니다.


특히 연예인 패션스타일리스트의 경우 브랜드 의류업체의 홍보실과 연결해 의류 협찬을 받아야 하므로 성격이 원만하고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신뢰감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패션스타일리스트는 현대적인 미용감각과 지식을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어떤 방식이라도 맞추어 화장기술과 헤어스타일을 적용시켜 줄 수 있는 전문 토탈 미용인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직업연구진흥원 http://www.kivd.or.kr/kivd_ga_02.asp 이 사이트에서 패션스타일리스트에 대한 설명을 추가합니다.


스타일리스트의 사전적 의미는 멋을 중시하는 사람이다. 고도 경제성장에 따른 생활수준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개인의 미학적 욕구가 높아지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결과로 패션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고도로 전문화되고, 다원화되고 있는 오늘날의 사회는 패션분야에서도 각 영역의 전문가들을 요구하고 있다. 무(無)의 상태에서 어떤 영감을 가지고 새로운 의상을 창조해내는 전문가를 의상디자이너라고 한다면, 패션감각을 기본으로 새로운 트랜드를 분석하여 독창적인 컨셉으로 새로운 이미지와 스타일을 창출해내는 사람을 패션스타일리스트라고 한다.


패션 스타일리스트는 패션상품의 제조보다는 판매촉진과 유통이 더욱 중요한 오늘 날 더욱 각광 받고 있어 패션 분야를 비롯하여 방송, 잡지, 광고, 영화, 연극, 이벤트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캐릭터를 기획하고, 의상뿐만 아니라 헤어, 메이크업, 액세서리, 소품까지의 다양하고 전체적인 스타일을 창조한다. 즉 패션스타일리스트는 패션전반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겸비하고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과 문화 및 시대정신을 종합하여 창의적인 패션스타일링을 기획하고 제시하는 패션전문가이다.


패션스타일리스트는 다양한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다. 패션업체 기획실의 스타일리스트, 코디네이터, 패션쇼 스타일리스트, 잡지사의 스타일리스트, 광고·홍보 대행사의 스타일리스트, 영화·연극 기획사의 전문 스타일리스트, 이벤트 기획사의 스타일리스트, 방송사의 프로그램 전문 스타일리스트, 연예 기획사의 스타일리스트, 웨딩 스타일리스트뿐 아니라 이미지 컨설팅사의 이미지 컨설턴트, 스타일 어드바이저 등으로 진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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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시크릿
박명래.김국진 지음 / 다차원북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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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인 ‘협상의 기술’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독자들이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필자들의 개인적인 체험담도 실어져 있다. 개인 간의 협상이든, 기업의 협상이든 그 기본적 원리에서만큼은 크게 다르지 않다. 협상을 이끌어가는 주체는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의 마음을 잘 읽고 다루는 것이 핵심이다.


대인관계는 개인 간, 기업 간, 국가 간에서 달리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원리로 작동된다. 부모님이나, 친구에게 어려서부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하는 방법도 협상이었다. 협상을 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다스릴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 자신의 감정을 제어하므로 효율적인 상황을 만들 수 있고 사사로운 생각에 빠지지 않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한다. 하지만 나를 바로 아는 것과 나를 이기는 일이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일이다.


이 과정에는 갖은 고난과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겪어 본 사람이 실력이 있다. 책임자는 사람이 평소에는 순한 것이 좋으나, 책임을 맡으면 세어져야 할 때가 있다. 사실 환경이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 것이다. 회사의 대표나 사원 등 위치에 맞게 대상을 만나게 된다. 협상을 잘 하기 위해서는 게으르면 안 된다.


게으름에는 나태함과 안일함이 생기기 마련이고 회사에서 득이 되기보다 실이 되기 쉽다. 짐승들은 크면 독립심이 있다. 하물며 사람이 없을까? 우리도 독립심을 가져야 한다. 독립심이 없이 스스로 하지 않는다면 성장을 할 수가 없다. 협상을 하기 위해서도 스스로 많이 해보기도 하고 이익을 내는 협상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상술이 좋아야 한다. 어릴 때부터 연단되어 온 사람도 있겠지만 사람은 눈치코치가 있어야 한다. 상대가 무엇을 원하고 있고 우리는 무엇을 원하는지 머리로만 이해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이해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가슴으로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가슴을 이해시킬 수 있어야 한다.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습관을 정복하는 사람이 이해시키고 성공할 수 있다. 성공하려면 습관을 바꿔라. 성공의 꿈은 누구나 꿀 수 있지만, 그 꿈을 성공으로 이끄는 것은 성실한 습관이다.


협상은 남들이 보기에도 내가 성실한 습관으로 바뀌었다고 보이게 된다면 정말 달라졌다는 말을 듣게 될 것이다. 협상에 좋지 못한 것은 분쟁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고 이 사람은 협상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이다. 고담에 남의 흉이 한 가지이면 내 흉은 열 가지라고 했다. 비판을 하는 자는 비판받고 헤아림 받게 된다. 비판이 없어야 될 것은 아니지만 그저 흉만 보려는 습관은 고쳐나가야 한다. 협상에 마음이 열리려면 누구든지 부러워하는 올바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사람이 보거나, 내가 내 자신을 볼 때에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성공한 사람을 따르고자 하면 이 사람과 같은 정신과 사상을 가져야 한다. 협상을 하기 전에 마음가짐 또한 모든 것을 이겨 나가야겠단 생각이 있어야지 진다는 생각은 독이 된다. 회사 외에서의 협상과 회사 내에서의 협상이 있는데 회사 내에서는 대표가 열심히 뛸수록 대표에게 힘이 생기고 직원들도 따라서 힘을 내어 일하게 된다.


일을 하면서 고통이 따르기는 하지만 고통의 대가는 편안함이요, 편안함의 대가는 고통이다. 나 편하자고 편한 일만 하더라도 시간이 흐르면 실제론 맘이 편하지 않다. 협상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은 차이점이 있다. 작은 생각의 차이가 큰 결과의 차이를 가져온다. 공부를 해나가는데 있어서는 노트 정리 항상 하고 집에 가서 다시 보고 해야 한다. 공부는 계속 해나가야 되는 것으로 많은 일을 다 하면서도 내가 마음만 있으면 다른 것도 다 할 수 있다. 시간이 없다는 말은 핑계하는 사람이 자주 쓴다.


맹세했으면 끝까지 지켜야 한다. 사람으로 태어나 용기는 어디에 쓰겠는가? 하면 다 할 수 있다. 우리는 마음이 깊은 물과 같아야 된다. 천번 만번 밀려오는 파도는 바람에 의해 나부끼지만 저 깊은 바다 속의 물은 흔들리지 않는다. 얕은 물이 바람 맞아 흔들리듯 판단하지 말고, 깊이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하겠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잘못되면 저주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그것을 안타깝게 여겨 그들을 깨우쳐 주는 사람이 되자. 나약한 생각으로 누가 나를 고쳐 주기 바라지 말고, 내 자신이 스스로 고쳐 가야 한다. 마음가짐은 종이 한 장이라도 비뚤어져 있으면 반듯이 놓아야 한다. 정신이 그리 되어야 어떤 일도 반듯이 한다.


내가 나 자신을 가치 없는 쓸모없는 인간으로 만들고 있지 않나 생각해보아야 한다. 고생 없이 영광이 있을 수 있겠는가? 고생 없이 소망에 들어갈 수 있겠는가? 백 마디라도 소용없는 말이 있고, 단 한 마디라도 제대로 된 말도 있다. 옳은 정신을 가지고 있다면 소용없는 말보다 제대로 된 말을 할 것이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가만히 놓아두어도 나를 해치지 않는다. 그러나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끌어안고 가야만 해를 보지 않을 수 있다. 협상을 하는 대상이 나를 좋아하게 만들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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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힘 - 몰입 전문가 황농문 교수가 전하는 궁극의 학습법
황농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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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힘의 책 저자 황농문 씨의 책인 몰입 책을 전에 읽었었다. 몰입을 경험함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몰입이 학문이 된다면 최고의 도구가 될 것이고 몰입이란 것을 학문으로 만들어보라는 주변을 통해서 몰입을 겪었던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테스트 해보므로 몰입이 저자뿐 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몰입이 도구로 사용이 될 수가 있어서 최고의 도구임을 알 수가 있었다.


몰입을 통해서 새 사람이 될 수가 있는데 새로운 사람이 되려면 똑똑해야한다. 자신이 바보가 되어서도 '난 바보가 아니고 새로운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안 되는 것이다. 내 자신이 새로운 사람인지 아닌지 알아야 한다. 잠에서 깨었다면 정신 차리고 들어야 한다. 사사롭게 생각해선 안 된다. 밝은 미래의 성공을 얻고자 하는 사람이 사사로운 사상으로 도전했다면 시작부터 잘못된 것이다.


성공을 위해서 공부를 하는 사람들은 많이 있지만 나이를 먹어도 공부는 계속 되어야 하고 남는 공부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마음이 필요하다. 사람이 큰일을 하려면 가정과 목숨을 생각하면 못 한다. 제일 무서운 사람이 '날 잡아먹어라.'하는 사람, 목숨 걸고 덤비는 사람이다. 이 한 몸 바친다는 심정으로 모든 것을 버리고 가야 한다.


성공한 사람도 모두 다 같은 사람이다. 그러나 제일 먼저 자신이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다. 그 일을 먼저 한 후 우리도 남부럽지 않게 모든 일을 할 수 있다. 소인배처럼 생각해서는 안 된다. 정말 인정받는 사람이라면, 모든 사람이 인정할 정도로 일해야 한다. 남들이 하는 정도만 일을 하는 것은 그 정도까지 밖에 가지 못한다.


우리가 하는 행동을 보는 사람에게 인정받자. 가까이 있는 사람이 기뻐하기를 바라는 마음가짐으로 일하자. 죽고 사는 것이 바로 눈앞에 있고, 내가 당장 일어서서 저기로 가야 살고 여기 그대로 있으면 죽는다는 것을 안다면, 과연 가만히 있겠는가? 바꿔야 할 습관 잘못된 것이 있다면 고쳐야 살 수 있다.


공부나 일에 몰입을 하는데 있어서는 공과 사가 분명해야 한다.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체 하고 안일하거나 하면 안 된다. 확실해야 한다. 어떠한 모양이라도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다하겠다는 굳은 각오로 일해야 한다. 노력하지 않으면 어떻게 이루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 바람 저 바람 분다고 해서 목적이 변해서는 안 된다.


자신이 원하는 목적을 이루는 것을 통해서 성취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성취하는 사람에 동참을 할 수가 있다. 세상의 물질 명예 권세, 이것은 일장춘몽에 불과하다. 꿈에서 아무리 실컷 먹어봤자 배가 부르겠는가? 이러한 것을 안다면 정말 원하는 목적의 길로 달려가야 한다. 오늘 이 일 하다가 잘 안 되서 저일 한다고 해서 낙심, 낙담할 필요 없다.


도구는 무슨 일을 하든지 자기 맡은 일에 충실 하는 것만이 자기 일을 다 하는 것이다. 일을 하는데 있어 자만적인 행동을 하면 문제점이 생기게 된다. 문제점에 대해서는 반성할 수 있는 자세도 필요하다. 천재는 99번의 실패가 있어서도 다시 도전을 하고 노력해서 값진 한 번의 성공을 줄 수 있다. 지금의 모습에서 발전된 모습으로 변화를 한다는 것은 어느 하나라도 발전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발전 없는 일을 하면 안 된다. 열심을 다해서 돌아보고, 돌아보고 해야 한다. 군인은 군인다워야 군인이다. 자신의 위치와 직위에 맞게 모르면 밤새서라도 공부해야 한다. 공부는 끝이 없기도 하지만 몰입을 통해서 공부도 즐겁게 할 수가 있고 일도 즐겁게 할 수가 있게 된다. 요즘 청년들은 어려움을 몰라서 자립심과 독립심이 부족하며 정신 교육이 필요하다.


정신이 잠자고 있는지 깨어 있는지 공부나 일을 해보면 알 수 있다. 공부나 일을 하는데 있어서 힘이 든다면 정신이 약한 것이고 잠자는 상태가 된다. 잠자는 상태가 되어서는 안 된다. '나는 암기가 나쁘다' 할 것 같으면 같은 말은 하려는 일에 피해만 되게 된다. 피해되는 생각은 최대한 줄이고 컨디션 조절과 몰입에 대한 준비도 필요하다.


육신도 스스로 이기려고 해야 한다. 정신이 약해지면 몸도 약해진다. 정신이 강해지면 몸도 약해질 수 없다. 모든 교육 중 으뜸가는 교육은 '정신교육이다. 최고의 정신을 갖기 위해 자신에게 맞고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일을 맡은 우리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함이 마땅하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창조하는 기획적 정신을 가지고 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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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나를 찾다 -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
인드라 초한 지음, 나카지마 다카시 엮음, 양영철 옮김 / 경성라인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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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나를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가 태어나게 된 이유 왜, 내가 태어났고 하늘에서는 무슨 이유가 있기에 지금까지 살아온 삶들을 겪게 되었나 생각해본다. 우리는 어려운 일을 겪거나 힘든 상황이 올 때 뒤를 돌아보기도 하고 찾아보게 된다. 하지만 우리는 삶이 여유롭고 평안한 상태라면 책을 통해서나 지금까지 흘러왔던 역사를 통해서 교훈을 삼고 경계를 할 수 있게 도움을 받는다.

 

여유 있는 사람과 여유 없는 사람 있고, 없고를 떠나서 이도 저도 아닌 사람도 있긴 하지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게 된다면 어떤 상황이든지 간에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을 할 수가 있고 나에 대해서 앞으로 어떤 길을 갈 것인지 등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살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고 어떠한 것이 옳은 것인지 판단을 하게 된다.

 

진정으로 내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만나기 전까지는 ‘못 한다, 안 된다’는 말은 있을 수 없다. 안 되는 것은 없다. 하면 된다. 공연히 스스로 자기 자신이 가라앉거나 이러한 짓을 하지 말고, 이제 우리는 ‘살아나는 정신’으로 해 나가도록 하자는 정신과 마음으로 준비를 해야 된다. 나와의 전쟁이라면 전쟁은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 하는 것이고 승리하기 위함이며 또는 전쟁을 하는 이유가 있게 된다.

 

진정한 나를 찾는 과정 중에서 어떤 형태의 사람이 있는가 생각해보니 삶에 대한 이유도 없고 무기력한 사람이 있다 다른 사람은 목표를 가지고 수차례 실패를 겪게 되지만 도중에 멈추지 않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이룰 때까지 노력을 하는 사람이 있다. 이 경우와 같은 경우의 사람들로 나누어 보게 되는데 나 먼저 열정을 가지고 어떠한 일을 하든지 간에 열정을 가지고 최선의 선택을 하고 진정한 삶에 다가가도록 노력해야겠다고 항상 다짐을 한다.

 

무기력하게 만드는 귀신은 무기력해도 상관이 없으니 무기력하게 하는 소리를 하지만, 우리는 항상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만약 무기력 귀신이 나를 붙잡고 늘어지면 “야, 나 바빠! 최고의 삶을 살아야 돼!” 하면서 무기력하게 만드는 귀신을 떼 내버려야 한다. 진정한 삶을 사는 내가 되기 위해서는 나는 어떠한 사람인지 알아야 하고 깊이 있는 생각을 해야 되는데 깊이 있는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독서를 하거나 토론을 하는 등의 깊이 있는 생각을 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이다.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일이 쉽지만은 않고 어려운 여정이지만 성공을 한 사람들을 보거나 우리가 들으면 익히 아는 사람들 또한도 독서와 생각을 깊이 있게 하고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았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금방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진정한 삶을 살기 위해서 깊이 있는 생각을 하게 되고 한층 성숙하게 바뀌게 된다. 우리의 삶에 적용을 하면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과 사랑을 하는 것 등 우리의 삶에 가져야 할 마음가짐 등을 생각하고 정리하여 실천하도로 해야겠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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