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번뇌로 마음이 소란할 때
코이케 류노스케 지음, 최선임 옮김 / 지식여행 / 2013년 9월
평점 :
품절
코이케 류노스케의 신작 '번뇌로 마음이 소란할때' 발간 되었다.
'생각 버리기 연습'을 통하여 불교의 용어와 생각을 리셋 하고 새로운 일들로 담을 수 있는 습관 또한 만들게 되었다. 그 후 차기작품들은 기회가 없어 만나보지 않았으나.
요즘 마음또한 이직을 생각하는 시점에서 싱숭생숭 하여 '번뇌로 마음이 소란할때' 가 눈에 뛰어 만나게 보게 되었다.
번뇌 자신에 대한 집착으로 일어나는 마음의 갈등을 나타내는 불교 심리용어로써 한마디로 스트레스이다.
이직을 위해서 수년간 준비를 하지만.. 실무능력은 생각만큼 늘지는 않고 막막하기는 하다
이번 '번뇌로 마음이 소란할때'의 요약과 마음에 쏙 들어온 부분을 정리하려고 한다.
1.솔직한 자신
요즘 사람들은 '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로 물으면, 돈, 명예, 권세 등 눈에 보이고 현실적이 것만 찾지 한다. 과연 이러한 부분을 충족 시킨다면 다음은 무엇을 생각할 것인가?로 물어보면 내면의 나를 알아주는 것을 원한다고 말한다.
사람은 자기의 하는 말을 들어주는 것을 좋아하며, 자신의 이미지를 좋게끔 만들어 인간관계에서의 하얀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있다. 거짓말을 하면 할 수록 내면에서는 아닌데.. 그렇지만 입은 맞아요라 하게되면 인간의 뇌는 혼돈을 하게 되고 무의식 중에 기억력과 판단력은 감퇴되며, 잠재의식 속에는 모순만이 남아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과장하거나 치장하는 것 보다는 무엇이 자신의 맞는 옷인지 자신의 마음은 정말로 하얗게 되어가는 지에 대해 관찰해야 되는 점을 알아보는 시간이 었다.
2.하고 싶은일
어렸을때 부터 누구나 하나쯤 마음 속 깊은 곳에 꿈이 있을 것이다.
나 역시 인생의 반 동안 함께 한 '수영'도 있지만 현실은 잦은 부상과 열약한 신체조건과 때를 지나버린 것이다.
하지만 꿈을 꾼다는 것은 새로운 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이루지 못한 '수영의 꿈을' 세계 최고의 참 지식이란 꿈을 통해서 지식을 얻을려는 것이 아닌 하늘의 문화를 통한 삶의 변화와 내 마음 속 물을 가득 채워 내면의 수영을 하는 것이 꿈이 되었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 지난 몇년간 함께 하고 일하고 싶은 사람을 찾고 그 사람과 함께 일하기 위해서 감동을 줄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하고 있는 노력이 감동을 줄지 아니면 안타까움을 줄지는 대화를 안해봐서 아직은 모른다.
하지만 나는 단언컨대 감동을 줄거라 생각한다.
왠지 모르는 자신감일지 모르지만 난 함께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후회 하지 않을 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기때문이다. 함께 일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초긍정적인 생각으로 함께 하는 생각만 더 커저가고 지금까지도 생각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 지는 기적을 만들었기 때문에 이번의 기회에도 인생의 기적을 만들려고 한다. 올해의 12월 가장 기대되고 모든 것이 나에겐 값진 시간일 것이다.
내년에 꿈꾸는 일을 함께하는 동역자를 만나는 기쁨을 느끼고 싶다.
ps.
책 요약 보다는 번뇌를 긍정의 마인드로 풀고 다시 금 도약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코이케 류노스케의 작가의 책을 보면 불교의 용어를 알아볼 수 있고
내면의 나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점이 가장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