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배신 - 머릿속 생각을 끄고 일상을 회복하는 뇌과학 처방전
배종빈 지음 / 서사원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최근 TV 프로그램은 뇌과학 책에 대한 내용과 정신과를 소재로 한 드라마가 방송 됐습니다.

그 중 정신과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온 드라마는 닥터 슬럼프입니다.


닥터 슬럼프 드라마는 의사가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극 중 여의사인 박신혜는 우울증을 겪는 내용이 나옵니다.

또한 남자 주인공인 박형식은 성형외과 의사면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가 생긴 내용이 담겼습니다.


그럼 베스트셀러인 뇌과학 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서울더나은정신건강의학과의원의 배종빈 원장님께서 쓴 생각의 배신이 있습니다.


이 책은 생각이 많아 괴로운 사람들을 위한 뇌과학 책인데요.

<생각의 배신> 책을 바탕으로 잡생각 없애는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생각의 두 종류

생각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눠 질 수 있는데요.

좋은 생각과 잡생각입니다.

좋은 생각은 자신이 생각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벗어 날 수 있는 생각들입니다.

잡생각은 자신이 생각을 제어하지 못할 때입니다.

그럼 잡생각 없애는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 걱정은 걱정을 낳는다.

사람이 살면서 걱정을 안 할 수는 없는데요.

예를 들어 부모님의 건강, 은행에서 빌린 돈, 연인과의 관계, 학업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은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없습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자포자기 하는 마음이 들지 않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생각의 배신> 배종빈 저자는 행동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잡생각 없애는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행동에 옮기라고 알려 줍니다.




3) 부정적인 감정 글쓰기

직장생활을 하다가 보면 현재 상황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들 수 있는데요.

자신의 지위와 관계 등 불만족스러운 일들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이때 잡생각 없애는법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글쓰기입니다.

우선 추상적인 생각들을 정리 없이 언어로 바꾼 후 글로 적습니다.

그 후 문법이 맞지 않는 것을 교정합니다


그럼 부정적인 감정이 드는 일들에 대해서 개선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습니다.

개선한 방법을 바탕으로 몰두를 합니다.


뇌과학 책 <생각의 배신> 배종빈 저자는 힘들었던 상황과 감정이 희미 해질 수 있다고 알려줍니다.


4) 운동의 중요성

축구 선수인 손흥민 선수가 불면증을 겪고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불면증을 극복하기 위해서 수영을 해서 해결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잡생각 없애는법으로 운동을 추천해 드립니다.


잡생각이 많으면 잠자기 전에 꼬리를 물 만큼 생각이 많아져 잠이 오지 않습니다.

이때 운동을 하고 자게 되면 몸은 천근만근이 되기 때문에 생각을 할 틈이 없을 만큼 피곤해 잠이 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풀려고 운동을 취미로 가지는 것을 추천합니다.




Ps

잡생각 없애는법은 계획한 일에 대한 몰입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명확하게 있을 때 잡생각은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뇌과학 책인 생각의 배신은 생각에 대한 관점을 의학(정신과)적으로 풀어주는데요.

불필요한 생각들을 줄이고 싶은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쓰는 게 어려워 - N잡러를 위한 실속 있는 글쓰기 노하우
다케무라 슌스케 지음, 이소담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글쓰기 수업은 빛바랜 검과 같은데요.

단순히 수업만 듣는다고 해서 글 잘 쓸 수 없습니다.

글쓰기 수업의 목적은 글을 잘 쓰는 것처럼 많이 써봐야 글이 늡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글을 쓰는 게 어려워 고민을 합니다.


마침 막막한 글쓰기에 가장 유용한 처방전이 나왔습니다.

바로 <쓰는 게 어려워>란 책인데요.

이 책은 일본의 다케무라 슌스케 저자가 쓴 책입니다.


저자는 출판사의 편집자로 경력을 시작했는데요.

현재는 말을 브랜딩하는 주식회사 WORDS의 대표로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글쓰기 수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글쓰기 핵심은 멘탈 관리

새해 첫날은 무수한 계획을 세웁니다.

그 계획은 대부분 삼일천하로 끝나게 되죠,


그러나 4일째 쉬고 다시 하는 사람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꾸준히 계획을 이루는 사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당연하게도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대한 마음이 굳건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글쓰기 수업을 듣고도 글이 잘 써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쓰는 게 어려워> 다케무라 슌스케 저자는 마음가짐을 바로 잡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글을 만들어내는 것 보다는 누군가에게 전달하려는 글을 써보면 글쓰기가 한층 편해질 거라고 알려줍니다.


2) 마음이 가는 데로 글을 쓰자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의 특징은 일기를 쓰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무라카미 하루키 등 유명한 저자는 일상 경험이나 감정을 소설 반영하기도 합니다.


일기는 마음이 움직이는 순간들을 잘 묘사해서 적는데요.

저녁 식사 중 어머니가 인상 깊은 말을 적는 것처럼 말이죠.

또한 회사에서 특이한 사람의 행동을 묘사해서 적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쓰는 게 어려워 저자는 주변에서 생긴 일이나 내 마음이 움직인 순간을 쓰면 된다고 합니다.






3) 한가지씩 짧게 말하자

글쓰기 수업 중 가장 많이 듣는 말은 단문으로 쓰라는 말입니다.

한 문장에 여러 가지를 내포해서 말을 하게 되면 상대방은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마치 여러 개의 과일을 한 번에 말하는 것처럼 말이죠

그럼 한가지씩 과일을 이건 달아, 이건 씨가 많아, 다른 애는 둥글게 생겼어 하면서 구분을 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PS

이 책은 글쓰기 수업을 책으로 옮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오히려 책을 읽으며 사색하는 시간이 더 값질 수 있습니다.


쓰는게 어려워 저자가 직접 예시 글의 Bad 케이스를 보여주고 Good 케이스로 첨삭하는 부분을 보여 줍니다.

이 때 글의 변화가 크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글감이 부족하거나 자신의 글을 좀 더 다듬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30 소액, 저평가 아파트에 이렇게 투자하라!
허군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회 초년생일 때 젤 어려운 것은 집을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렸을 때 너무 이사를 많이 다녀서 적응 할 줄 알았는데 매번 가진 돈에 맞춰서 집을 찾기가 쉽지 많은 않았습니다.


부동산은 부동적으로 그대로 있는데도 말이죠.


어떻게 보면 저평가 아파트 부동산 투자의 개념이 부족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2030 소액, 저평가 아파트에 이렇게 투자하라> 허군 저자가 쓴 책 읽었습니다.


이 책은 20대 젊은 나이에 부모님 도움 없이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하며 결국 아파트를 소유하게 됐습니다.


저자가 직접 경험한 저평가 아파트 투자 방법을 3가지로 요약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첫째도 둘째도 절약

저평가 아파트 투자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절약이 필요 충분 조건이 되어야 합니다.

남들처럼 맛있는 것 먹고 외제차 타고 피부과 다니고 춤추고 노래 하다가는 욜로족의 길을 가게 됩니다.

욜로족은 그냥 쉽게 말하면 오늘 만 산다로 볼 수 있습니다. 


<2030 소액, 저평가 아파트에 이렇게 투자하라> 허군 저자는 절약이 재테크의 시작이자 절반이다고 말합니다.


또한 2020년 국민이전계정을 보게 되면 1인당 생애주기가 대부분 적자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27세부터 60세까지는 흑자를 기록 하는데요.

60세 전까지 경제적으로 자유를 찾지 못하면 혹독한 겨울 같은 일상을 보낼 수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부모에게 받을 돈이나 자신이 번돈이 없으면 30~40 대에 결혼은 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또한 아파도 병원에도 갈 수 없게 됩니다.


가급적 절약해서 부동산 투자하는 마인드가 필요해 보입니다. 




2) 아파트 전세가격을 잘보자

KB와 하나금융 등 금융권의 부자 보고서를 보게 되면은 부자들의 자산은 약 39억원이 됩니다.


이 때 자산의 절반 이상은 부동산인데요.

이를 통해 무엇인가 투자를 한다면 부동산에 대한 지식은 필수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저평가 아파트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2030 소액, 저평가 아파트에 이렇게 투자하라> 허군 저자는 오랫동안 하락한 지역의 전세가격에 기회가 있다며 유심히 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최근 빌라의 경우에는 큰 사건이 일어나서 그 사건 대부분이 중소형 아파트로 이동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소형 아파트에 전세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실거주를 계획하고 들어옵니다.


외국에는 잘 있지 않는 전세라는 제도 때문에 아파트 가격의 하방경직성을 줍니다.


하방경직성은 (부동산 매매) 내려야 할 가격이 어떤 사정으로 내리지 않는 것을 뜻합니다.


국내에서는 아파트 문화가 지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전세가 튼튼하면 아파트 매매 가격은 오른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3) 도시 별 수요조사는 필수

지방이 없어진다는 말이 나올 만큼 지방의 인구가 서울이나 대도시 위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소액 아파트 투자에서는 50만 이상의 도시의 수요와 입주량을 확인 하며 투자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2030 소액, 저평가 아파트에 이렇게 투자하라 허군 저자는 (투자 하려는 지역에 전년) 공급량이 어땠는지 앞으로 공급량은 어떠할지에 대해 자세히 확인을 하라고 합니다.


또한 저평가 아파트 투자 가격이 상승시 오르는 순서는 분양권 및 대장 신축아파트, 준식축 아파트, 국평 이상 이하 구축 아파트, 복도식 구축 아파트라고 합니다.


호갱노노, 아실, 부동산 지인 등 부동산에 관련된 정보가 많은 사이트들을 통해 수요조사를 데이터 기반으로 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PS.

이 책의 80page까지는 대부분 부동산 투자에 대한 개념과 통계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사회 초년생일 경우에는 가운데 부분의 집을 알아보는 것 부터 자가 수리 하는 방식등이 세세하게 적어져 있어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또한 부동산 관련된 사이트에 대해 정보가 부족한 분들은 이 책에서 알려준 사이트와 블로그를 통해서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더 레고 스토리 - 장난감 브랜드, 혁신의 아이콘이 되다
에비타니 사토시 지음, 류지현 옮김 / 유엑스리뷰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장난감 하면 생각나는 회사가 있나요?

저는 세계 1위 장난감 기업 레고라고 생각 합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레고와 과학상자를 자주 사주셔서 가지고 논 기억이 나는데요.

최근에는 가끔 시간이 있을 때 레고 테크닉 시리즈인 맥라렌, 페라리 등을 구매해서 만듭니다.

매번 살 때마다 비싸서 ㅠㅠ…. 텅 빈 통장이 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레고가 무려 90년 이상의 장수 기업이라는 사실을 아셨을까요?

오래됐을 거라 생각은 했지만 저보다도 훨씬 나이가 많아서 놀랬습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것은 바로 더 레고 스토리라는 책 때문입니다.

이 책은 일본인이 에비타니 사토시 저자가 쓴 책인데요.

일본 대표 경제 미디어인 닛케이 비즈니스 편집장 출신인 저자가 직접 레고 임원들과 인터뷰를 바탕으로 레고의 역사를 정리한 책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레고 테크닉 시리즈를 소개하기 보다는 말 그대로 레고 역사를 통해 오랫동안 회사를 운영한 테크닉 즉 기술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레고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 준비가 되셨을까요.

그럼 더 레고 스토리 책의 요약을 시작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고의 시작 ‘목재 장난감’

레고는 미국 회사일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보고 덴마크에서 만들어진 회사라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스타워즈 시리즈 등을 접해서 당연히 미국이라고 알았기 때문이죠.


본사는 덴마크 빌룬이라는 도시에 있습니다.

당시에는 작은 동네였지만 레고의 성장을 통해 덴마크에서 2번째로 큰 국제공항까지 있을 정도로 규모가 있는 도시로 성장했습니다.


레고 테크닉으로 처음 알려드릴 부분은 바로 1932년에 시작된 점인데요.

세계적으로 큰 이슈는 세계 경제의 대공황입니다.


당시의 독일 장난감 공장이 대공황을 겪으면서 사업을 중단하는 일이 일어납니다.

이때 대공황과 전쟁 참여하는 당시 아버지들은 고국 있는 아이들을 위해 레고 목제 장난감을 사 가는 것입니다.

레고는 당시 반사이익을 통해 성장하게 됩니다.


그 후 영국에서 플라스틱 사출기 구입해오고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플라스틱 블록이 탄생하게 됩니다.




파산 위기

레고는 2004년에 파산 위기를 맞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한 것은 3년 차 인 예르겐 비 크누스토르프 현재 레고 브랜드 그룹 회장입니다.


맥킨지 출신인 크눗스토프는 레고에서 전략 기획을 담당하면서 CEO를 맞게 됩니다.


3/1의 직원은 구조조정을 시작합니다..


또한 전임 CEO가 다양한 신사업을 벌렸지만, 사업성이 떨어진 것을 확인하고 재고 합니다.


레고는 제조 기반으로 돈을 벌지만, 힘이 젤 센  조직은 디자이너였습니다.

이를 간파한 크눗스토프 CEO는 디자이너는 방에 틀어박혀 있으면 안 된다며 적극적으로 다양한 직군들과 소통을 요구합니다.


처음에는 회사의 성장이 어렵고 실적이 나오지 않아서 디자이너가 반감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크눗스토프 CEO가 제약 속에서 히트작을 만들면서 디자이너들의 영향력은 예전과 달라졌습니다.


대표적으로 레고의 사용자는 아이들입니다.

레고를 만들 때 스토리를 주로 조사를 하면서 만든 방법을 관찰로 바꿉니다.

레고를 사용하는 아이들이 어떻게 흥미를 느끼고 레고를 활용하는지 말이죠.


그 방식을 본 디자이너나 레고 임원들의 생각은 다양한 인사이트가 생기게 됩니다.


그 후 레고의 다양한 시리즈들은 나오고 파산 위기를 넘기면서 지금의 명성이 같게 됩니다.




PS

레고는 정말 창의력을 무한하게 키워 주는 장난감입니다.

주로 장난감 선물을 하면 레고 테크닉 시리즈나 아니면 애들이 좋아하는 레고를 사주는데요.

<더 레고 스토리> 통해 레고의 역사를 알게 되면서 경영을 되게 잘하는 회사라고 봅니다.


이 책은 레고를 즐겁게 만드는 사람들도 흥미진진하게 레고의 역사를 알 수 있으며, 또한 경영에 관심이 많은 분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요즘 팀장의 리더 수업 - 함께 일하고 싶은 팀장이 되는 최소한의 기본기
이민영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보통 회사들은 내부 조직이 수직 관계 이거나 수평 관계라고 말 합니다.

수직이든 수평이든 그중 리더는 필수적으로 존재하며 그를 따르는 팀원으로 구성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리더와 팀원은 어떠한 관계가 이상적 일까요?

바로 협업 하는 구조가 가장 이상적일 것입니다.


협업 뜻인 많은 사람이 일정한 계획 아래 노동을 부담 하여 조직적으로 일하는 것인데요.

조직이 주어진 일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분업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협업 즉 분업을 할 때에는 리더의 일과 팀원의 업무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번 소개 해드릴 책은 협업 뜻을 잘 정리된 책인 <요즘 팀장의 리더 수업>입니다.


이 책은 이민영 TND 대표가 쓴 책인데요.

20여 년간 국내의 대학과 SKT, LG디스플레이, 삼성화재, 삼성전자 등 기업에서 전문적으로 HRD 주제로 강의를 한 분입니다.

저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예능에서 면접 코치로 본적이 있습니다.


이민영 저자의 HRD 내공의 총집합이라고 볼 수 있는 책을 2가지로 요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점을 극대화

리더의 종류는 크게 2가지로 가부장적인 리더와 온화한 리더를 팀원을 소개하는 부분을 통해 면모를 볼 수 있는데요.

가부장적인 리더는 팀원을 깎아 내리면서 남에게 소개하는 케이스입니다.


반면 온화한 리더는 팀원의 장점을 극대화하면서 남들에게 소개할 때에도 장점을 잘 한다고 소개를 합니다.


여러분들은 전자의 리더에 끌리나요? 아니면 후자의 리더에 끌리나요?

백이면 백 후자에 끌릴 것입니다.


협업 뜻을 통해 팀원과 소통이 잘 돼야 일이 잘 되듯 <요즘 팀장의 리더 수업> 이민영 저자는 공개적인 칭찬으로 참여를 이끌라고 말하는데요.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는(팀원) 알 수가 없다며 다름 팀원에게 잘한 점의 칭찬을 해주라고 말합니다.


말 한마디 말 한마디가 사람의 격을 달리 보일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리더가 호구는 되지 말자

협업 뜻을 망각하는 팀원이 종종 있습니다.


일명 월급루팡, 저성과자들이 될 수 있는데요.

이들의 가장 큰 문제는 채용 프로세스에서 걸러지지 않고 회사에 탑승 했다는 점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과 동떨어지거나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죠.

가장 큰 문제는 회사 분위기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점입니다.


규모 있는 회사에서는 문제 되는 직원을 따로 불러서 피드백을 합니다.


사람은 변화하지 않듯 피드백을 한 사람을 욕하거나 받아드리지 않습니다. 


회사는 직원들이 일을 하려고 왔지 놀러 오지 않습니까?

일을 하지 않은면 그 일은 리더가 혹으로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럼 호구 팀장이 되겠죠.


 <요즘 팀장의 리더 수업> 이민영 저자는 팀원의 역량을 최대한 이끌고 함께 격려하라고 합니다. 

또한 저성과자들에게는 본인이 어떠한 점 때문에 저성과자라고 인지를 시켜주라고 말합니다. 


저는 어느정도 교육과 피드백을 통해 상대방에게 개선의 기간을 설정합니다.

개선의 여지가 없으면 포기가 답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ps

협업 뜻 처럼 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계획에 마음 맞춰서 일 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자신만의 개성이 나타날 수도 있고 마음 속으로는 하기 싫은데 월급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하루 하루 회사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에게 주어진 일은 책임감 있는 태도로 성장하는 자신이 되어야 된다 점을 크게 깨달았습니다.

이 책은 갓 리더가 되신 분들에게는 필히 읽어보시면 도움 될만한 내용이 많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사회 초년생이거나 중니어 급들의 경우에도 사회생활의 묘미를 책에 잘 정리가 되어져 있어서 책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