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71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성공하는 사람은 스피치가 다르다 - 김양호 박사의 성공 바이블 스피치편
김양호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존경받는 리더의 마음을 움직이는 대중 스피치 성공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스피치가 남다르게 잘한다. 스피치 능력은 선천적인가 후천적인가 다행스럽게도 스피치는 후천적인 학습의 신물이라고 한다. 후천적인 학습의 신물이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남들과 대화를 잘하고 말을 많이 나누는데 뛰어나다면 스피치를 하는데 더 능력을 발휘 할 수 있을 것으로 많이 생각한다.

 

왜냐하면 일상 속에서도 말을 잘하고 못하는 사람보단 더 잘할 것으로 밖에 생각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평상시에 말을 잘하고 잘할 것처럼 보이더라도 긴장을 하고 모기 목소리처럼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말을 잘한다고 스피치를 다 잘하는 것이 아니었고 후천적으로 말을 어눌하게 하거나 사람들 앞에 잘 서지 못하더라도 학습을 통해 마음을 움직이는 대중 스피치를 할 수가 있다.

 

우리는 스피치를 이야기 해보면 역사적으로 잘 알려진 인물 들을 소개해주고 있다. 이런 역사적으로도 명 스피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스피치를 통해서 소통도 하고 움직이는 힘을 통해서 새로운 창조도 할 수 있다. 내가 생각지 못하는 것들을 다른 사람의 눈으로는 보는 것들이 다양하기에 스피치에도 경청이 필요하고 경청과 독서를 통하여 더 좋은 스피치를 만들 수 있다.

 

스피치의 달인 많은 사람들이 스피치의 달인이 되고 싶어 하고 스피치 학원을 다녀서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한다. 스피치를 잘하기 위해서는 잘하기 위한 노력이 순식간에 되지는 않는다. 장기간의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사람들에게는 인내가 필요하고 끈기가 필요하다. 스피치의 달인이 되기에는 유명한 명 스피치 강사들 또한 즉흥적인 연설을 해야 될 때가 있는데 명강사라 할지라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좋은 스피치를 할 수가 없고 망신을 받기도 한다.

 

이 책은 스피치는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스피치의 달인이 될 수가 있고 스피치는 후천적인 학습으로 인해 성장을 하고 잘 할 수 있는 것으로 달인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스피치를 하는데 있어서 방해하는 오류들 즉흥연설을 해야 되는 경우 등 살아가게 되면서 그 사람의 위치에 맞게 스피치를 하게 되는데 그 위치에 올라가더라도 스피치가 약해서 스피치 학원을 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CEO들도 있다.

 

배움을 멈추지 않고 계속 배움의 자세로 임하게 되는데 듣는 사람들에게 와 닿는 스토리텔링을 위해선 우리는 살면서 앞으로 어떤 일을 겪게 될지 모르기에 보험에 들어가는데 스피치에도 스피치를 하려면 생각해 보아야 할 것들을 스피치 보험이란 말로 보험을 빗대어 설명을 하고 좋은 스피치 하는 방법을 기록해 놓았다.

 

어떤 69세의 여자 분이 있었는데 스피치를 잘 하기 위해서 처음에는 수동적으로 짜여진 수업에 따라오시며 직장을 다니고 일이 있으면 못 오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모든 수업에 결석 없이 참석을 하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며 최선을 다하셨다. 그리고도 더 잘하기 위해 같은 수업이지만 한번 더 듣기도 하시고 전국 대회에서 잘하는 젊은 스피치 하는 사람들이 나가는 대회에도 나가서 60이 넘는 나이로 대상을 타기도 하고 잘하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노력에 대한 기적을 보여주셨다. 이런 노력과 열정에 자극을 받아 무슨 일을 하더라도 열정과 노력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느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끝이 있어야 시작도 있다 - 박찬호, 첫 번째 메이저리거에서 한 남자로 돌아오기까지
박찬호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3년 6월
평점 :
품절


한국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하여 통산 124승을 달성한 박찬호 선수 박찬호 선수의 삶에서 기록을 통해 그 열정과 어떠한 여정을 거쳤는지 알 수 있었다. 끝이 있어야 시작도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124승을 하고 미국, 일본, 한국 프로야구 리그에서 19년의 시간을 거치면서 야구인생을 살아오면서 야구인생을 마치기까지 어떠한 마음으로 야구를 하였고 20121130일 은퇴 선언까지 시작이 있었으면 끝도 존재 한다는 것을 박찬호 선수는 불혹의 나이 40을 넘었지만 그 이후의 제 2의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

 

박찬호 선수에게 야구를 선택하지 않고 다른 일을 하고 있었다면 어떠했겠냐고 물어본다면 박찬호 선수는 야구가 아니더라도 부족하지만 나 자신을 위해 가족을 위해서 하는 일에 있어서 꿈을 위해 최선을 다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야구인으로서 박찬호 선수의 삶은 타고난 야구선수는 아니었지만 자신이 남들보다 부족하지만 하나의 부족해 보이고 싶지 않은 콤플렉스가 있었기에 남들에게 뒤지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였다.

 

박찬호 선수가 처음부터 메이저리그를 생각하고 야구의 길을 걸었던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속한 곳에서 부족하지만 남들에게 뒤지지 않기 위해 열심히 살았다. 가정환경이 부유한 편이 아니라서 글러브 같은 야구 용품도 사달라고 말하지 못하고 선배들에게 물려받아서 야구를 하였다. 야구를 하면서 자신이 결정하는 삶의 생각에 대해서는 지금 이 길을 가는데 있어서 누가 뭐라 하든지 간에 내가 가는 길이 정답일 수밖에 없다.

 

가보지 않은 길에 어떠한 오답도 있지 않고 그저 하나씩 하나씩 해가면 그게 답이 된다. 선배들에게 짐이 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연습에 최선을 다하게 되었고 공주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녔고 한양대학교를 들어가면서 충주의 야구 무대에서만 야구를 해왔었는데 여러 지역에서 모인 야구인들이 모이게 되었고 그 안에서 잘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박찬호는 수식어로 메이저리그 124승의 영광 또는 코리안 특급으로 불리지만 박찬호 선수는 스스로를 촌놈이라고 부른다.

 

자신은 남들보다 부족한 놈이며, 더 노력해야 할 놈이고, 아직 배울게 많은 놈이라고 한다. 항상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한양대학교에 들어가서도 야구부에는 자신 보다 잘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으나 자신은 부족한데 고등학교 야구부의 연습량보다 적었기에 연습을 알아서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남들이 쉬는 날에도 연습에 연습을 더하였다.

 

처음 박찬호 선수가 대학에서 박찬호 선수를 볼 때 자기가 연습은 알아서 한다는 말을 말 그대로 받아들여 거만한 사람이라 생각을 하였지만 남들 술 마시거나 여자친구만나거나 놀 때도 혼자서 연습을 하고 트레이닝을 하는 모습을 보고 알아서 한다는 것이 이 말이었구나를 알게 되었고 선발투수로 뛰게 되었다.

 

선발투수로 뛰어 빠른 직구로 투수로서 인정받게 되었고 야구에 대한 경험이 더 많은 메이저리그에서 경기 실적과 박찬호 선수를 보면서 영입하게 되었다. LA 다저스에서 데려갈 당시 박찬호 선수는 기록이 제일 좋았고 투수로서 몸이 좋아보였기에 영입을 해갔다. 영입이 되었을 때도 박찬호 선수는 자신이 처음 밟는 메이저리그에 가더라도 바로 선발이 되지는 않고 내 기량을 보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나를 데려 간다를 생각하였다.

 

메이저리그에 가면서 상대의 전략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던 상태에서 경기에 나가기도 하고 일본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이 있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일본보다 한국의 이미지가 좋지 못할 때였다. 그러면서 노모란 선수를 만나기도 하고 일본 선수였지만 한국야구와 일본야구의 실력차이와 역사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역사와 경험이 있었기에 현재 야구를 발전시킬 수 있었다. 박찬호 선수는 경기를 뛰면서 승리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자신이 만족 할 때까지 노력하고 노력의 결과로 현재 한국야구의 가능성을 높여주었다.

 

박찬호 선수는 야구를 하면서 한국인에 대한 잘 못 보는 부분에 있어서 바로잡기를 원하고 박찬호 선수와 가족 나라까지 대한민국이란 곳에서 있게 되었고 강한 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선수생활은 접게 되었지만 앞으로도 시작과 끝이 있었듯이 새로운 시작을 찾아내고 다시 한번 승리하고 만족하기 위해 뛰어 갈 것으로 보인다. 나 또한도 내 인생의 삶에 있어서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을 겪더라도 최선을 다하고 싸워 이겨나가야겠다고 느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잘나가는 사람은 20대가 다르다 - 기회를 움켜쥔 사람들의 10가지 습관
고미야 겐이치 & 시가키 주로 지음, 송소영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3년 6월
평점 :
절판


전설은 사전적 의미로 지역에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옛날 이야기의 일종이다. 전설의 이 의미 자체처럼 한 사람이 전설이 되어 이야기가 될 수 있을 만큼의 노력과 열의가 있었고 사람들의 입에서 불리기에도 부족하지 않고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다고 보인다. 이 전설이란 단어는 영화나 TV프로그램에도 자주 나오게 되는데 이 전설로 사람들에게 남기 위한 습관과 이들과 우리의 차이점에 대해서 기록되어져 있다.

 

전설의 신입사원 또는 직장의 신이 되기 위해서는 신입사원의 기간이 중요하다. 이 기간은 3년 정도를 신입의 기간으로 보고 있다. 잘나가는 사람은 자신의 목표를 넓게 보고 높게 세워서 나아가게 된다. 잘나가는 사람은 다르다. 라는 파트로 열파트로 되어 있다. 그 전에 서문이 있고 각 파트마다 잘나가는 사람들의 다른 점을 한 페이지에 요약을 해놓았다.

 

책의 서문에는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이 책을 들고 있고 읽으려는 사람들은 잘나가는 사람 전설의 신입이 되고자 하는 생각과 마음이 있기 때문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을 것으로 생각이 되며 그런 생각을 했다는 것으로도 마음이 있기 때문에 이 책을 접한 사람이 전설의 신입사원이 될 수 있을 것이고 모든 성공에는 규칙이 있고 신입만의 강점과 약점을 제대로 파악을 해서 멈춰 있는 사람이 되지 말고 큰 목표를 가져야 된다고 한다.

 

열파트 중에 처음 만나는 부분은 잘나가는 사람은 출발이 다르다 인데 책의 저자는 자신이 생각하던 것이 있어 직접 경험하면서 스타트 대시에 대해 더 많이 느꼈음을 알 수 있었다. 저자는 야구를 좋아해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까지 야구부를 다녔다고 한다. 야구부를 하면서 좋아하고 학교 내에서 실력이 있어서 4번 타자를 쭉 해왔었는데 고교 야구를 하면서 공부보다 야구를 좋아하니 야구에만 집중을 하다가 대학교를 들어가지 못하고 재수를 하였고 1년간 공부를 해서 대학교를 들어가고 야구부를 들어가게 되었다.

 

고등학교 때까지는 실력이 있었기에 대학교에서도 자신을 어필을 하는 학생과 실력을 갖추자는 저자가 있었는데 어느날 자신을 어필 한 학생이 처음이지만 경기에 나갈 수 있게 되었고 나가서 안타까지 치게 되었다. 그리고 저자는 자신에게도 기회가 올 줄 알았고 열심히 하였지만 그 어필한 학생은 다음에도 대타로 들어가게 되고 1군으로 뛸 수 있게 되었다.

 

처음에는 실력만 있으면 인정을 받을 수 있을 줄 알았지만 넓게 보지 못한 점으로 인해 어필한 학생과의 실력 차이는 점점 더 벌어 회사에 들어가지게 되고 학교를 마무리 하게 되는데 대학 졸업 후 회사에 들어가서는 그 어필한 학생과 같이 자신을 어필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니 할 만한 일들이 많이 있었다.

 

그 일들을 다른 신입들은 하기 싫어했지만 무슨 일이든 먼저 지원을 하고 항상 전력을 다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였다고 한다. 이 신입의 자세를 평가하는데 있어 자신이 할 수 있는 120%를 하는 사람과 70%를 하는 사람으로 나뉘게 되는데 지금의 자신의 상태를 발전하지 않아도 된다는 안일한 생각을 한사람 들은 자신이 할 수 있는 70%만 딱 하게 된다.

 

하지만 120%를 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주요업무를 100%를 다하고 나머지 좀 덜 중요한 업무까지 전력을 다 하는 신입으로 나뉘게 된다. 이 신입들은 1~2년 동안은 비슷한 급여를 받기 때문에 70%의 노력을 하는 사람들은 그 상태로 안일하게 되고 그 이상을 한 사람들은 어떠한 일들을 하더라도 전력을 다하는 습관이 생기게 된다.

 

좋은 습관을 만드는 사람들 중 전설이 된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프로골퍼나 야구선수 그리고 빌게이츠 또한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에 많은 시간을 몰입을 하게 되는데 이 몰입 시간을 ‘1만 시간의 법칙이라고 하며 하루 3시간의 경우 10년 점점 늘려갈수록 년 수는 줄어들게 되고 잘 된 사람들의 특징 들을 잘 설명하고 있다.

 

두 분류의 습관을 가지고 앞으로도 생활하게 되는데 작은 습관이고 실행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이 열가지 습관 중 하나 씩이라도 자신의 일체화 시키고 야구 선수가 목표라면 최고의 선수들과 경기하는 메이저리그를 세계적으로 넓게 보고 그만큼의 노력을 다 할 수 있도록 하여서 전설의 신입사원과 같은 습관을 체화한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왜 패스트 패션에 열광했는가 - 어느 쇼퍼홀릭의 무분별한 쇼핑 탈출기
엘리자베스 L. 클라인 지음, 윤미나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쇼퍼홀릭의 무분별한 쇼핑 탈출기란 글귀가 책 표지에 있었는데 좋아서 하는 쇼핑이지만 지나치게 많이 쇼핑을 하는 사람을 쇼퍼홀릭이라고 한다. 책의 저자도 쇼퍼홀릭이라 하는데 쇼핑중독이 아닌 입장에서 내가 옷을 사는 것에 대해서는 그냥 잘 입으면 되겠지 메이커인 옷이 아니더라도 옷을 잘 입는 센스나 있으면 좋겠다 싶었을 뿐이었다.

 

연예인들이 옷을 입는 것을 보면서 이런 스타일도 있고 잡지까지는 안보지만 옷을 잘 입은 사람들을 시내나 지나다니면서 보는 것과 패션에 대한 이슈거리가 되는 베스트패션과 워스트패션이란 것에 아 정말 이건 아니다 이렇게 입으면 괜찮겠다. 생각하면서 옷에 대한 생각을 깊게까지 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옷의 시장에 대해도 보게 되었고 보는 안목이 더 넓어지게 되었다. 패스트패션이란 패스트푸드와 비슷한 패스트란 단어가 들어간다. 패스트푸드는 햄버거 가게로 말하면 햄버거를 주문하면 즉시 완성되어 나오는 식품을 말한다.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게 되면 우리의 몸을 살찌게 하고 건강하지 못하게 한다. 하지만 음식이 빠르게 완성되고 싼 가격에 먹고 맛 또한 있어서 중독성도 있다. 빠르다는 단어가 들어가는 합성어인 패스트패션은 두산백과에 검색해본 결과 최신 트렌드를 즉각 반영하여 빠르게 제작하고 빠르게 유통시키는 의류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한다.

 

옷이라는 특성상 우리나라를 예로 들면 1년에 4~5회 씩 계절별로 신상품을 내놓는데 패스트패션은 의류 시장의 이런 점이 신상품이 나오는 구조이고 일반의류에 비해 트렌드를 재빨리 파악하여 보통 1~2주일 후에 신상품을 선보인다. 이로 인해 일반 사람들이나 쇼퍼홀릭들도 싸고 괜찮은 옷도 많으니 많이 이용하고 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빠른 상품 회전율로 인해 일반 의류시장의 판매율이 떨어지게 되었다. 옷을 싼 가격에 팔고 많은 양의 옷을 만들어 파는 패스트패션 매장들이 많이 있다. 자라, H&M, 포에버 21, 유니클로 등 우리들에게 보이는 패스트패션 매장들이다. 쇼퍼홀릭들은 꽉 찬 옷장 앞에서 ‘’입을 게 하나도 없어라는 생각을 하거나 패스트패션 매장을 자주 드나들면서 비슷한 옷들을 사들인 적이 있다면 쇼핑에 중독되었다고 볼 수 있다.

 

책의 저자 또한 그저 싸다는 이유만으로 같은 디자인의 신발 7켤레를 한 번에 사들이기도 하고 옷가게를 열어도 될 만큼 옷이 많았다고 한다. 패션시장이 활발해진 이때에 연예인들 옷 따라 하기나 핫 이슈 된 옷들을 많이들 사려고 한다. 현재 미국 사람들의 옷 소비량이 연 평균 200억 벌이라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 옷 소비량으로 보면 더 어마어마한 수치가 나올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그저 싸다는 이유만으로 사게 되었던 신발이 몇 번 신고 나서 얼마 안 되었는데 망가져 버려 의구심을 갖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쇼핑을 하고 있는데 의류 시장을 점령한 패스트패션 브랜드들의 옷을 저가로 판매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패스트푸드처럼 즐기는 쇼핑이 과연 우리에게 즐거움만 가져다주는 것일까?

 

이런 의문을 가졌었고 패스트패션 매장에서 저가로 생산하는데 있어서 플라스틱계 섬유질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80% 이상이 폐기될 수 밖에 없는 옷도 있다. 그 과정에서 환경오염을 초래하며 그저 즐겁기만 하던 쇼핑이 결과적으로 지구 전체에 심각한 악영향도 끼치고 옷을 만드는 의류 공장 또한 패스트패션으로 인해 많이 몰락하였다.

 

의류 시장이 중독으로 인해 사는 것이 아닌 자신에게 맞게 현명하게 잘 활용하여 옷을 사며 쇼퍼홀릭보다 현명한 사람들이 되었으면 하고 패스트패션 매장도 혼자만 욕심을 부리지 말고 의류시장에 있어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망치기 보다 좋은 옷이 많이 팔리고 사고 순환되었으면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펙이라는 거짓말 - 직장인 1만 명의 행동평가를 통해 도출해낸 인재 보고서
오쿠야마 노리아키.이노우에 겐이치로 지음, 김정환 옮김 / 새로운현재(메가스터디북스) / 2013년 4월
평점 :
절판


스펙이란 자신이 길을 걸어가면서 이런 것을 공부했고 기준에 합격하여 자격증을 가졌다 하는 하나의 증명서이다. 증명서란 말은 증거와 비슷한데 지금 하고 있는 말이 거짓말이 아니라 진실이라는 것을 말 해주는 것이다. 우리는 살아오면서 어릴 때부터 친구들 간의 경쟁을 하고 스펙 쌓기에 여념이 없다.

 

스펙을 쌓는 이유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의 회사에 들어가기 위한 것이다. 회사에서는 회사에 이익을 만들어 그 이익을 나누어주며 사람을 키워가게 된다. 각 회사마다 원하는 인재상이 있는데 많은 회사들의 인재상은 비슷하다. 학창시절에는 교우관계가 좋았고 하나의 조의 장이 되어 이끌어간다거나 한 프로젝트를 맞게 되었을 때의 문제해결능력 행동이 신속하고 업무속도가 빠르다 화술이 좋고 프레젠테이션 능력이 뛰어나다 등 생활 해 오면서 이러한 특징을 가진 사람은 유능한 사람으로 많이 생각 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러한 특징의 사람을 유능한 사람으로 보는 것은 유능하다고 착각한 것이라 말한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선 실제 업무에서 크게 활약하지 않는다고 단언을 한다. 그런 특징은 갖고 있는 지식과 경험만 사용할 뿐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내지 못하며 매사 긴장감이 없고 숙고가 필요한 업무에도 막무가내로 진행을 한다는데 이러한 부분에서 위의 특징들은 유능한 사람으로 볼 수 있다 생각하는데 그 중에 적기만 표현만 그렇게 하고 긴장감이 없고 막무가내로 진행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불린다 생각한다.

 

회사에 필요한 사람으로는 사고하는 힘과 조직을 위해 기꺼이 움직이는 힘, 유효한 정보를 모으는 힘, 자신을 높이는 힘이 업무를 잘 한다고 말하고 있다. 왠지 평범하고 업무 속도가 더디고 말솜씨가 없고 툭하면 생각에 잠기는 사람이 업무를 잘한다고도 하지만 이 경우는 반전이 많은 사람의 경우이고 우리가 주로 유능한 사람에 대한 생각을 잘 수행하는 사람이 잘 하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회사에서는 일의 결과에 대해서 노력하는 사람도 좋기야 하지만 노력만 하고 결과가 없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 결과가 있도록 해결을 잘하는 사람을 원한다. 여러 회사를 비교해 보았을 때 똑같은 학력에 비슷한 경력이지만 무엇이 그들의 운명을 가르는 걸까? 이런 의문에는 같은 학력을 가졌고 비슷한 경력을 가졌더라도 얼마나 그것에 대해 이해를 하고 복습을 하느냐에 따라 당연히 틀리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

 

회사에 면접을 보고 합격 한후 직장 생활을 하다가 어느 순간 내가 면접관이 되었을 때 이력서와 면접 더 나아가 시험이 있을 경우 이력서와 경력서 그리고 시험 결과와 면접을 통해서 그 사람에 대해 잘 알 수 있다. 내가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결과가 있는 반면 눈으로 볼수 없는 것도 있다는 것을 이 책에서는 유능한 인재들을 놓치지 말고 더 생각하라고 하는 것 같다.

 

아무리 지원을 해봐도 안 되는 경우에는 안 되게 작성 했기에 그럴 경우가 크다. 열심히 했다고 하지만 성의가 보이지 않고 회사 업무를 할 수 없는 사람일 경우에는 여지없이 커트 된다. 스펙이라는 거짓말 책 제목은 스펙만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 스펙이 일의 해결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다. 그 스펙이 진실 될 수 있도록 그만큼 더 노력한 사람만이 그 스펙을 가지고 이 스펙이 진짜 내 스펙입니다. 말할 수 있다.

 

회사에서 원하는 부족함 없는 사람이 되기 위해 모두들 노력하고 포기나 부정적인 말보다 긍정의 말로 최고의 상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71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