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에 대한 구절이 기억이 난다고기라는 이름을 붙이는 인간의 무신경함 식인종이 우리는 인간고가라 부르면 어떨까. 라는 식으로무의식중이 인간중심으로 생각하는 나이게 부끄러움을 준 책. 비둘기에도 살아 있는 모든 것에도 오늘은 미안한 날아직 좀 저학년 아이를 두셨다면 김산하작가님의 STOP를 권한다. 딸을 위해 쓰신 책이며 참 많은 걸 가르쳐주면서 재미도 있다 저학년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책!!!
어머니의 자살, 홀로 아이를 키우며 깨닫게 되는 의미들을 담담하게 담아낸 책그냥 소설로 접할땐 좋은데? 였다 그러나 과거 세르비아계에 의한 학살을 옹호하고 밀레셰비치전범을 옹호한 그는 도대체?책 속 그와 책 밖 그는 너무 다르고 , 아직 둘을 분리하며 감동하기엔 난 내공이 부족하거나 너무 주관적이다. 그래서 별을 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