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하의 야생학교 - 도시인의 생태감수성을 깨우다
김산하 지음 / 갈라파고스 / 2016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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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에 대한 구절이 기억이 난다
고기라는 이름을 붙이는 인간의 무신경함
식인종이 우리는 인간고가라 부르면 어떨까. 라는 식으로
무의식중이 인간중심으로 생각하는 나이게 부끄러움을 준 책. 비둘기에도 살아 있는 모든 것에도 오늘은 미안한 날

아직 좀 저학년 아이를 두셨다면
김산하작가님의 STOP를 권한다. 딸을 위해 쓰신
책이며 참 많은 걸 가르쳐주면서 재미도 있다
저학년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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