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 밤의 미술관 - 하루 1작품 내 방에서 즐기는 유럽 미술관 투어 Collect 5
이용규 외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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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昨今)의 현실은 우리나라는 3차 코로나 대유행이 코앞에 닥친 현실에서 우리나라보다 더 위험한 해외 여행은 사실상 불가하다는 점을 상기해볼때 90일 밤의 미술관은 5인의 미술관 도슨트가 유럽 각지의 미술관의 작품을 하루에 한개씩 소개해주는 형식이라고 하니 명화와 화가들에 대해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으며 간접적으로나마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도슨트가 무슨 뜻일까? 하고 검색해보았는데 도슨트(Docent)는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을 말한다고 하니 아무래도 명화에 무지하거나 보다 많은 정보를 알고 싶은 저같은 일반인들에게는 전문가 못지 않는 설명을 해줄수 있는 분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책은 미술관 도슨트 5인의 이야기로 시작하고 있는데 차례를 살펴보니 영국,프랑스,네덜란드,스페인,독일 및 그 外 지역으로 나누어서 미술관을 분류하고 있으며 1日부터 90日까지 나누에서 소개한 점은 바쁜 현대인들일지라도 조금씩 시간을 할애할수 있다면 유럽 미술관들의 명작들을 감상할수 있지 않나 여겨졌으며 4백페이지가 조금 넘는 분량에 명화와 설명 및 감상 팁이 수록되어 있다는것을 전체적으로 훑어보며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수록된 런던 내셔널 갤러리의 소장되어 있는 얀 반 에이크,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은 처음 접해보는 작품은 아닌데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은 후자의 특징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어 북유럽 사실주의를 대표하는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p22

 

당시 이탈리아 회화와 달리 사실주의에 입각하여 그린 그림이라는 점을 새롭게 인식할수 있었으며 유화를 사용하였기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며 그림을 그릴수 있었다는 점도 책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그림을 보면 볼수록 친숙한 느낌이 드는건 저만의 느낌이 아닐것 같네요.

 

페테르 파울 루벤스, <삼손과 데릴라> 작품의 배경이 된 사건이 16세기 심각한 위기의 교황청이 신자의 이탈을 막을려는 목적으로 미술작품을 이용하여 종교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던 당시 시대상을 이해할수 있었으며 작품설명을 통해 대비되는 이미지에 대한 설명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명작에 숨겨진 이면이라고 해야 하나? 화가가 의도하는 바를 알수 있다는 점은 작품을 보는 눈을 높여줄수 있지 않나 싶은데

 

얼마전에 유튜브로 셰익스피어 <햄릿>이란 작품 설명을 들을수 있었는데 그때 보여주던 그림이 <오필리아>였음을 책을 통해 확인할수 있었는데 비극적인 작품인만큼 오필리아의 죽음을 잘 표현한 작품이 아닌가 생각되었으며 학창 시절 배운 기억이 나는 화가 고흐의 <귀에 붕대를 감은 자화상>의 감상팁을 통해 이 그림의 하일라이트를 확인할 수도 있었습니다.

 

파리 소재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이라고 불리우는 다빈치, <모나리자>는 주인공이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행복해보이는 그림인데 볼때마다 변하는 미소가 특징이라는 점도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럽의 지배자로 알고 있던 나폴레옹에 대한 다비드, <나폴레옹 1세의 대관식>을 통해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접할수 있었는데 특히 황후에게 나폴레옹이 관을 씌워주는 장면이 인상적인 장면이라 할수 있겠네요.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진주 귀고리 소녀>는 네덜란드에서 해외로 반출이 금지된 작품으로 알고 있는데 이 신비로운 소녀가 누군지 알수 없다는 점은 <모나리자>와 동일한 점이라 할수 있을것 같네요.

 

 

 

인간 역사에서 잊을만하면 한번씩 등장하는 펜데믹(pandemic)이 발생하는 원인이 몇가지 되는것으로 우연하게 알게 되었는데 피터르 브뤼헐, <죽음의 승리>는 중세 유럽의 흑사병을 주제로 그려진 그림인데 참혹한 현실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당시는 의학기술이라고 말할수 없는 정도라는 점을 상기해볼때 전 유럽 인구의 1/3이 사망했다는 추정치도 무리가 아니라 싶었으며 펜데믹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수 있다는 점을 우리는 항시 기억하고 대비하여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디에고 벨라스케스, <시녀들>의 작품의 주제에 대한 다양한 해석은 화가인 벨라스케스만이 알수 있는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 그림의 제목도 이후 정해진것이라고 하니 더욱 더 작품의 주제에 대한 궁금증을 만끽할수 있을꺼라 생각되었으며

 

파블로 피카소, <게르니카>는 재연프로그램에서 독일 공군의 폭격 능력 시험으로 인한것임을 알게 되었는데 한국전쟁의 참상도 고발한 작품으로 <한국에서의 학살>도 같이 감상해보며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지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인류의 시작과 함께 시작된 전쟁, 하지만 우리가 다같이 공존하여야 할 지구에서 전쟁은 반드시 사라져야 할 소산(所産)이라 여겨지네요. 언제쯤 인류는 진정한 평화와 번영을 이룩할수 있을런지

 

다양한 작품들과 화가들을 새롭게 인식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작품 하나하나마다 간결하지만 핵심적인 설명을 곁들이고 있다는 점이 무척 마음에 들었고 평소 궁금하였지만 알지 못했던 명화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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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바나바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68
테리 펜.에릭 펜.데빈 펜 지음, 이순영 옮김 / 북극곰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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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점에서 확인해보니 4-6세 유아용임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양장 판형에 적지 않는 크기의 책이지만 아기자기한 그림체와 캐릭터들로 볼수 있어 유아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지 않나 생각는데 명성만 들어보았지 직접 접해보지 못했던 펜형제의 신작이라고 하니 설레는 마음으로 펼쳐보게 되었습니다.

 

 

 

비밀 실험실에 살고 있는 바나바

반은 생쥐를 닮고, 반은 코끼리를 닮았다고 하니 과연 무슨 사연이 있길래 이러한 모습일지?

또한 평생 실험실에 갇혀 살았다고 하니 처치도 참으로 불상하지 않나 싶은데

 

지하 깊은 곳에 위치한 실험실에서 외부와 단절된 채 살아가고 있다고 하네요.

 

사실 이곳은 반려동물을 만드는 곳으로 바나바는 별로 완벽하지 않아 '실패작'이라고 불리우는 실험실에 있게 된것이라고 하니 인간의 욕심에 의해 이렇게 된것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되어지네요. 지구에서 만물의 영장이라고 불리우는 인간, 하지만 인간조차 완벽한 동물은 아닌데, 무슨 기준으로 이리 판단하는 것일까?

 

 

 

바깥세상이 궁금했던 바나바, 이런곳에 인간이 갇혀 있었다고 생각해도 아마 같은 생각이 들지 않았나 싶은데 바퀴벌레 쫑알이에 의해 바깥세상의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이야기는 전개되는데

 

들어온 연두고무들에 의해 모든 유리병에 실패라는 빨간 도장을 받게 되고 재활용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탈출을 감행하는 바나바

 

유리병을 발로 차고 머리도 부딪쳐 보는등 탈출을 위한 행동을 시작한 바나바, 마침내 탈출에 성공하여

 

 

 

자유의 몸이 되었다고 하네요. 참으로 기쁜 장면이 아닌가 싶은데

모든 친구들을 구해주는 친절한 바나바, 그들은 기쁨에 난리가 났는데

 

 

 

선반에서 탈출하여 바닥까지 힘을 모아 내려가는 바나바와 친구들.

 

어려움을 당하면 서로 돕는다는 환난상휼(患難相恤)이라는 말이 생각나는데 이것은 비단 인간만이 행할수 있는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TV등을 통해 알게 된 동물들의 행동에서도 서로 단합하고 협동하며 돕는것을 우리는 종종 보아왔기 때문이겠지요.

 

파이프를 통해 실험실에서 가장 비밀스런 곳으로 도착하였으나 연두고무들의 등장은 파란(波瀾)을 일으키는것으로 여겨지는데

 

마침내 바깥세상으로 나온 그들은 자유를 얻게 되는것으로 끝을 맺고 있습니다.

 

노력하면 이루어진다는 진리도 다시금 상기하게 해준 기회도 가질수 있었네요

 

유아용책이니만큼 일러스트에 심혈을 기울이지 않아 보였으며 유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아이와 함께 동심으로 돌아갈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았나 싶었던 펜형제의 작품 완벽한 바나바를 만나 볼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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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당뇨 밥상 - 영양학 전문가의 맞춤 당뇨식
마켓온오프 지음 / 리스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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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라는 가족력이 있어 항상 조심하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식습관을 고치거나 개선시키는것이 마음만큼 잘 되고 있지 않는데 최고의 당뇨밥상으로 건강한 밥상을 통해 균형잡힌 식단으로 원하는 바를 이룰수 있지 않나 싶은데

 

당뇨식단에 대한 고객 리뷰가 수록되어 있어 살펴볼 기회를 가질 수 있었는데 역시 당뇨는 식단관리를 잘 해야 한다는 사실과 더불어 식단을 추천하는 글까지 다양한 분들의 글을 만나볼 수 있게 되어 책에 대한 신뢰를 확인할수 있기도 하였습니다.

 

contents를 통해서는 당뇨의 정의부터 다양한 레시피들을 확인할수 있었으며 적지 않는 분량에 일반요리책과 같은 레시피 소개와 더불어 당뇨와 관련된 여러가지 정보들이 수록된 점은 이 책만의 특징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혈액 속에 포도당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혈액 속에 포도당이 쌓이다가 포화상태가 되면 몸속 수분과 함께 소변으로 나오는데 이것이 바로 당뇨입니다. p15

 

당뇨는 하나의 질병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3가지 종류로 분류되고 있고 다양한 당뇨의 원인도 알수 있어 더욱 더 조심하여 몸 관리를 하여야 하지 않나 싶었으며 여러 합병증에 대해서도 알수 있어 경각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무엇이든 조심해서 나쁜것이 없지 않나 싶은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Q&A를 통해 알지 못했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당뇨병에 대한 상식을 넓힐 수 있었으며 건강한 당뇨 밥상을 만들기 위한 계량 도구3가지는 특히 주목할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은 이유는 당뇨라는 질병이니만큼 정확한 식재료의 파악이 필요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본격적인 레시피 소개로 들어가니 완성된 레시피 사진과 재료 그리고 만드는 방법등이 알수 있게 되었는데 만드는 방법에 따른 각각의 사진을 수록하지는 않았지만 그대로 따라만 한다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원하는 레시피를 만들 수 있지 않나 싶었는데 레시피마다 칼로리를 확인할수 있어 당뇨와 그 外 질병으로 식단관리가 필요한 분들이 취사선택하여 레시피를 즐길수 있지 않나 생각되었으며

 

특히 처음 소개된 쇠고기 죽순불고기는 제가 좋아하는 쇠고기를 이용하는 것이라 맛난 쇠고기를 즐기면서 당뇨 또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오늘 한번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과연 어떤 맛이 날지 기대가 크네요.

 

닭가슴살 고추장볶음은 다이어트 식단을 원하는 분들에게도 유용하지 않나 싶은데 다만 칼로리를 낮출수 있게 재료의 양을 줄이는것이 선행되면 좋겠다고 여겨지네요.

 

 

 

쇠고기 낙지볶음은 그 자체만으로는 개인적으로 많은 칼로리는 아니것으로 생각되는데 낙지가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해소에 좋다는 책 상단의 설명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피로를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될수 있을꺼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콩나물 무침 같은 간단한 레시피와 미역줄기볶음 요리도 책을 따라하면 건강식으로서의 훌륭한 가치를 가질 수 있다는 확신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처럼 잘 먹어야 무엇이든 할수 있는데 잘 먹는다는것도 몸을 위해서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조리해서 먹는다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 이러한 음식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은 당뇨를 가진 환자뿐만이 아닌 가족들과도 맛있는 영양식으로서 함께 식사할수 있는 식단을 제공해주는것이라 볼수 있을것 같네요.

 

사진만으로도 식욕을 샘솟게 만드는 어느 하나 빼 놓을수 없는 레시피들을 보고 있노라니 이제 식단 고민을 어느정도는 벗어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떡볶이는 열량이 높아 조심하는 편이지만 소개된 궁중떡볶이는 당뇨 환자에게 추천하는 음식이라니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떡볶이를 즐길수 있지 않나 싶네요. 원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는 식단을 가리게 될 수 밖에 없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공감할수 있지 않나 싶은데 많은 레시피들로 인해 보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고 해야 하나

 

잡채 달걀만두는 달걀로 만두피를 만들고 채소와 당면으로 만두소를 채운다고 하니 처음 레시피를 접해보게 되는것이라 할수 있었으며 맞춤 도시락을 통해 점심 시간 걱정없이 건강식의 식사를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뇨는 식습관으로 관리가 중요하다고 하니 식습관 관리와 더불어 미리 예방할수 있도록 각자가 조심하는것이 최선이 아닌가 여겨지는데 책을 통해 당뇨 식단 위주로 식사하다보면 긍정적인 효과를 볼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조심스럽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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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 만능장편 - 집밥을 더 쉽게! 맛있게! 건강하게! 알토란
MBN〈알토란〉제작진.김하진.임성근 지음 / 다온북스컴퍼니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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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의 알토란은 케이블 TV에서 요리 레시피를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으로 검색되는데 개인적으로는 TV프로그램 채널 돌리다가 요리프로그램 만나게 되면 잠깐씩 보기는 합니다만 일부러 시청하지는 않고 있는데

 

아무래도 요리쪽에 관심이 있거나 부족한 점을 배울려고 한다면 유용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속담처럼 무엇이든 차근차근 배우다보면 원하는 만큼 반드시 이루지는 못하더라도 어느정도의 실력은 갖출수 있는것이 다반사일꺼라 믿어 의심치 않게 되는데

 

이러한 점으로 미루어볼때 특히 요리할때 필수인 만능장을 만들 수 있다면 더욱 풍성하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수 있는 노하루를 가지게 되는것이라 할수 있겠죠

 

책은 3백페이지가 조금 안되는 분량이기는 하지만 차례를 통해 만능장과 함께 이를 이용하여 만들수 있는 레시피들을 소개해줌으로서 독자들이 만능장을 활용할수 있도록 배려해주고 있으며 레시피 방법을 사진과 글로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 요리초보자들도 쉽게 따라만 한다면 원하는 레시피의 요리를 만들어 먹을수 있을것 같네요.

 

처음으로 소개된 만능 찌개장은 9가지 재료가 필요한데 레시피 중간중간 TIP도 알려주고 있어 맛있는 요리를 위한 가이드로서의 역활을 충분히 하고 있다고 여겨지며 이어지는 한장 레시피를 통해 요약하여 설명해주고 있기도 하네요.

 

이어지는 만들어진 만능장을 이용한 요리로 순두부찌개를 살펴볼수 있었는데 재료 및 레시피 그리고 한장 레시피 또한 수록되어 있어 만능장을 이용한 다양한 레시피들을 만날 볼 수 있음을 확인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리할때 필수인 장을 전문적으로 소개해주는 책은 처음 접하는것이 아닌가 싶은데 나름 효용성이 높을꺼라 생각되는건 앞으로 원하는 요리를 하기 전에 장부터 만들어 놓아 더욱 맛나는 요리를 만날수 있기에 이리 생각됩니다.

 

음식의 맛은 장맛이다이라는 말도 있듯이 첨가하여 맛을 내는 장만큼 중요한것도 없지 않나 하는것은 다른분들도 모두 동의할것이라 여겨지네요

 

회종류는 좋아하지 않아 먹지 않는 편이지만 오징어는 좋아해서 가끔 회를 먹고 있는데 만능 비빔장을 활용하여 오징어 초무침을 만들 수 있다면 어떤맛이 나올지 기대가 컸으며

 

 

 

쫄면 또한 만능 비빔장을 활용할수 있다고 하니 입맛 없을때 만들어 먹으면 참으로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능 찜양념장으로는 모든 찜 요리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사진으로 보는 찜요리의 사진의 비주얼만 보아도 군침이 도는건 누구나 느낄수 있는 감정이 아닐까 싶었으며 채소보다는 고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만능 고기 양념장을 유심히 살펴보게 되었는데 이를 활용하여 불고기와 갈비찜의 활용요리 레시피를 보고 있노라니 오늘 바로 만들어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속담처럼 잘 먹어야 무엇이든 할수 있는 법이니 점점 노쇠해지는 육체에 원기를 불어 넣기 위해서라도 맛있는 만능장을 만들어 이를 이용한 활용요리를 배우고 익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요,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은것이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잃는다는 진리처럼 인간에게서 건강만큼 중요한것도 없는 만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운동과 함께 균형잡힌 식습관이 중요한데 이러한 식습관을 유지하기 위해 참고할 만한 책이라 할수 있겠네요.

 

한국인이라면 빼 놓을 수 없는 김치를 이용한 양념장과 마늘 양념장은 가정에서 필수이지 않나 싶었으며

 

 

 

 

만능 천연 맛가루의 레시피를 보고 만들어서 활용할수 있는 콩나물국은 맛가루만 있다면 따로 육수를 만들 필요가 없다고 하니 해장 후 먹게 되는 콩나물국을 더욱 시원하게 만들어줄 비법 중의 비법이 아닌가 여겨졌으며 추운 겨울철에 가끔 굴국밥 전문식당에서 찾게 되는 굴국에는 만능 해물 맛가루가 사용된다는 사실도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면 볼수록 다양한 정보들와 레시피들을 통해 몰랐던 많은 것들을 접할수 있게 되어 이제 매끼니 걱정하던 식단에 대해 어느정도 해결책을 찾은듯 하며 소개된 레시피들을 잘 응용만 한다면 색다른 맛도 연출할수 있을꺼라는 생각마저 들게 되었습니다.

 

간장 같은 경우는 대부분의 가정에서 마트등을 통해 구입하지 않나 싶은데 만능 집간장과 활용요리도 살펴볼수 있었으며 이 外에도 일일이 소개하지 못한 만큼 많은 양념장 레시피와 활용요리를 접할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었고 마지막으로 만능청을 만나 볼수도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다양한 만능장과 활용요리를 통해 입맛에 맛는 먹을거리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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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는 하루 15분의 기적 - 하루 1%의 시간을 멈추어, 99%의 시간을 다스린다
에밀리 플레처 지음, 이은경 옮김 / 더퀘스트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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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지에서 확인할수 있는 세계 최고의 CEO와 셀럽들은 왜 바쁜 와중에도 반드시 명상을 하는가?!

 

정답은 자신들에게 무엇인지 몰라도 이익을 주기에 이러한 행동을 하는것이라 생각되네요. 얼마전 TV프로그램에서 명상하는 사람들의 뇌 VS 명상하지 않는 사람들의 뇌를 비교분석하여 과학적으로 좋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것도 보았는데 늘 시간에 쫒기어 식사조차 거를때가 많지만 하루 15분이라면 충분히 짬을 낼수 있지 않나 싶네요.

 

과연 하루 15분으로 어떤 기적을 맞이할수 있을런지 기대가 큽니다.

 

2명의 추천사에 이은 서문을 통해서 서문으로 저자가 전직 뮤지컬 배우였으며 꿈꾸어 오던 배우가 되었으나 현실은 녹녹치 않았었는데 디온이라는 여배우로부터 명상을 한다는 애기를 듣고 그녀의 명상 선생님에게 수강신청을 하고 명상을 배운뒤 뮤지컬 배우를 그만두고 인도로 향하여 3년 걸쳐 지도자 과정을 공부하였다고 하네요.

 

'우리는 명상에 능숙해지려고 명상하는 것이 아니라 삶에 능숙해지려고 명상한다'라는 핵심을 기억하라. p19

 

마음챙김은 현재의 스트레스를 다스리도록 돕는다. 명상은 과거에서 비롯된 스트레스를 없앤다. 명시는 미래의 꿈을 분명히 밝힐 수 있도록 거든다. p33

 

명상은 신념 체계나 종교 활동이 아니다. 마음을 강화하는 동시에 몸에서 스트레스를 제거하는 기법이다. p45

 

명상이 뇌와 몸에 미치는 과학적인 영향의 설명을 살펴보니 지금 당장부터라도 명상을 시작하여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세계 최대 보험사 中 하나인 애트나가 직원들에게 마음챙김 명상 수업을 제공하며 얻는 결과는 모든 기업들이 참고할만한 사항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직원뿐만이 아닌 회사에서의 금전적 이익을 생각한다면 명상 만큼 손쉬운 결과물을 도출하기는 힘들듯 싶습니다.

 

몸이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그렇게 나쁘지 않다. 하지만 계속 스트레스 상태에 머무는 건 치명적이다. p82

 

베다에서는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이란 없다. 어떤 상황에 대해 스트레스가 심한 반응이 있을 뿐이다"라고 말한다. p89

 

명상을 하루에 두 차례 꾸준히 수행함으로서 완화 할수 있는 질병이 소개된 7가지 外에도 존재한다고 하니 우와!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명상은 심신의 안정을 추구하고 뇌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만 단순히 알고 있었는데 이처럼 질병에서도 효과를 볼수 있다는 사실은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고요

 

다시 말해 꾸준하게 명상 수련을 하면 명상을 하지 않는 사람보다 뇌 연령을 최대 스무 살까지 젊게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이 증명됬다. p165

 

명상을 하기 좋은 시간 및 장소에 관한 사항도 알수 있었는데 장소는 특별히 구애받지 않고 할수 있다고 하니 이처럼 편한 명상이 또 어디 있을까 싶기고 하였으며 명상방법과 명상경험도 소개되어 있어 많은 가르침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실제사례들을 들어 지바 명상의 효과와 성공한 인물들의 솔찍담백한 이야기들을 접할수 있어 마음만 있었지 실제로 행하지 못하고 있던 명상에 대해 새롭게 인식할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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