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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빌리티 - 생각을 바꿔 부자가 되는 비밀
그렉 S. 리드 지음, 박상욱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표지에 나폴레온 힐 재단 인증도서란 문구가 있듯이 책 중간중간 힐 박사의 애기가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이 책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힐박사는 1938년, 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인터뷰 내용으로 실패의 세가지 원인을 설명해주고 피할수 있는 실수로 다른 사람과
어울리지 못하는것, 포기하는것, 일을 미루는것이라고 했습니다.
마틴 쿠퍼-현대의 휴대전화 창시했다고 인정받는 선구자로서 주위의 시선 따위에 신경쓰지 않고 지금 우리손에 쥐고 있는
휴대전화를 만들었습니다. 그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모든 방법을 시도해보기 전까지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것이라면서 장애물에 막혔을때는 관점의 변화에 대한 설명을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돈 클라인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그리고 호텔 열쇠 뒤쪽에 있는 마그네틱스트립, 공동중개서비스 발염을 한분입니다.
목표를 향해 도전정신을 갖고 정진하라고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흔히들 한두번 실패하면 포기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분들은 꾸준한 도전정신으로 우리에게 삶의 귀감이 되어 주고 있는바 시사하는 바가 적다고 할수 없습니다.
호세 광산에서 있었던 광산사고에서의 루이스 아르수아 작업반장에 관한 리더쉽과 집중력, 네팔의 챵바라는 작은 마을의 서로
다른 종교의 두 남녀 이야기, 펨 셰르파와 쉬에스마.
두 사람은 사랑했지만 그들의 부모에게 말하지 못했고 쉬에스마의 결혼이 다가오자 에베레스트 산 정상에서 결혼후 하산에서 온갖 어려움을 겪지만 펨의 집중력으로 극복하고 미국으로 이주하였습니다.
한번도 등산하지 않았던 여성인 쉬에스마를 보통산도 아닌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정상까지 무사히 인도한점도 대단한점이지만 하산할때의 여러가지 죽음을 문턱에 두고도 사랑이라는 크나큰 힘으로 모두를 무사하게 귀환시킨 점 역시 집중력의 표현된것이 아닐까요. 집중력은 우리 모두들 불가능이 없는 세상으로 이끌어 주니까요.
단적인 예로 에디슨의 전구발명은 수백번의 실패가 있었지만 집중력과 끈기를 가진 덕분에 성공할수 있었고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 발명도 그 시대의 생각으로는 불가능을 실현한 것이지 않았습니까
게리W.골드스타인은 영화제작자로서 많은 제작사들이 거부한 대본으로 성공을 이루어냈습니다. 제작사가 원하는 방향을 알지도 못하면서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현함으로써 성공하고 또 다른 영화는 승부수를 던지는 방식으로 제작에 성공하게 됩니다.
성공이란 가능성은 단어 하나에 달려 있습니다. 바로 믿음
이 믿음을 이용하여 올림픽 여자 소프트볼에서 삼관왕을 차지한 레아 오브라이언 아이코는 하는 일에 집중하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끈기를 가지고 "꿈을 포기하지 마세요"라고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꿈을 포기하지 않는것.말은 쉽지만 결코 쉬운일은 아니지만 누구나 열심히 꿈꾸고 도전한다면 불가능한것도 아니라도 생각됩니다.
피터 다이아만디스의 비전은 재사용 가능한 민간 유인우주선을 만드는것이었습니다. 이것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그는 천만달러의 상금을 약속함으로서 그의 꿈에 사람들을 동참하게 만들었고 약속한 돈의 마련을 위해 거대 기업들과 보험사를 찾아다니며 온갖 역경을 견디어 내면서 성공이라는 결과를 도출해 냅니다. 믿음이 그를 지탱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책에서는 또한 힐 박사의 '두려움의 여섯 가지 허상'을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습니다.
1.가난에 대한 두려움 2. 비판에 대한 두려움 3. 병마에 대한 두려움
4. 사랑받지 못한 두려움 5.늙음에 대한 두려움 6.죽음에 대한 두려움
세부적으로 두려움은 - 미지의 것, 고통, 잃는것, 평가,성공, 실패로 나누고 있습니다.
프랭크는 경찰관으로서 크리스 그레이셔스라는 소년에게 도움을 주고 깨달은 바가 있어서 비영리재단을 설립하고 어린이들을
위해 소원을 들어줍니다. 우연한 한번의 기회가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놓는다는 것을 그리고 그로 인해 그 사람의 인생자체가 바뀐다는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사람의 인생이란 이처럼 우연치 않게 바뀔수도 있나 봅니다.
책에서는 또 월트 디즈니와 진 랜드럼의 탁월한 식견으로 성공한 이야기도 담고 있고 닉 할릭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닉 할릭의 부모는 가난한 그리스 집안 출신 호주 이민자였지만 자식들의 교육을 위해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을 구입함으로서
닉이 버킷리스트의 많은 항목을 이루게 됩니다. 이처럼 자식에 대한 교육열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끝이 없는것인가 봅니다.
그로 인해 성공한 많은 인문들을 우리들은 익히 들어 알고 있으니깐요.
니콜라 테슬라는 에디슨과 같이 일했지만 뜻이 맞지 않아 독립해서 다수의 발명특허를 내어서 부를 축적하지만 인류를 위해
외로운 길을 선택했고 끝내 무일푼으로 혼자 숨을 거둠니다. 비록 죽을때의 삶은 행복하지 않았지만 살아생전 그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일했고 자랑스러워 하였을것입니다. 이처럼 무엇인가를 이루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는 사람만큼 진정으로 희망찬 삶을 살아가는것이 가능한 삶이 또 있을까요?
짐 스토벌은 NFL의 유망주였지만 안과질병으로 인해 역도 선수로 전향하고도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에 미국이 정치적인 이유로 불참하게 되자 도전조차 하지 못하고 실명하고 말았습니다. 허나 그는 굴하지 않고 내러티브 텔레비젼 네트워크를 창업해
장님이나 시력이 안 좋은 사람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됩니다. 자신의 단점에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이것을 타인을 위한 계기로 삶을 만큼 현명한 사람이었습니다. 시련을 극복하고 더 나아가 타인의 삶까지 행복하게 만들어 줄수 있는 힘은 오직 스티커빌리지 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잘 알려진 스티브 잡스와 또 다른 스티브 워즈니악의 성공애기도 다루어 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고 그들이 어떻게 성공하였는지에 대한 설명들이 많이 열거되어 있습니다.
각자의 성공방식은 다르지만 그들은 꿈이 있었고 그 꿈을 향해 다른 사람의 시선에 굴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스티커빌리티을 실행함으로서 개인적인 성공뿐만 아니라 인류를 위해서도 큰 업적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런 사람들만큼은 아니더라도 각자 노력과 끈기를 가지고 꿈을 향한 도전을 한다면 이루지 못할 일은 없을꺼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