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사용설명서 - 정신과 의사가 붓다에게 배운
마크 엡스타인 지음, 이성동 옮김 / 불광출판사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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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의학용어로는 '외상(外傷)'을 뜻하나, 심리학에서는 '정신적 외상', '[영구적인 정신 장애를 남기는] 충격'을 말하는 용어로서 현대인에게 낮설지 않는 용어업니다.


어느 때부터인가 이 낮설지 않게 다가오고 있는 단어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것일까요? 원인은 다원화되고 경쟁관계에 놓인 많은 현대인들이 그들이 겪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적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요?

타인에게 밝히기를 두려워하고 있는 정신적 외상. 겉으로는 아무 이상없는것 같으나 결국에는 마음속 깊은속에 병(病)을 감추고 숨겨두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트라우마를 잘 극복할수 있도록 붓다(부처님)을 통한 깨달음을 줄 것입니다.

붓다가 발견한 마음의 고향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을 통해서 각자의 트라우마를 해결할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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