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는 1등 정비사
프레드 루크 지음, 아네스 J 그림 / 아름터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자동차가 궁금한 아이들을 위한 책~
이제 23개월이 된 우리 예찬이는 자동차에 얼마나 많은 관심이 있는지..

하루에 읽는 책 중에서 꼭 빠트리지 않고 읽는 책이 바로 자동차가 나오는 책이랍니다~

"빠방!""부우우웅~"

자동차에 대해서 알려 준 적도 없지만..신기하게도 자동차를 좋아합니다.

남자 아이들은 다 자동차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좋아한다고 하더니...

그말이 정말 맞는 듯 합니다..

이번에 예찬이가 만난 이 책은 단순히 자동차에 관련된 책이 아닌..

자동차를 고치는 아빠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자동차를 고치는 정비소는 정말 중요한 곳이고..아이들에게 많은 호기심을 줄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하지만..현실적으로 아이와 함께 정비소에 간다는 건 어렵기 때문에..

이 책 한권으로 아이에게 자동차 정비소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사실 예찬이는 아직 어려서 자동차를 고친다는 개념은 잘 모르지만..

조금 더 크면.. 자동차도 아프면 병원에 가는데.. 그 명원이 바로 정비소야~ 라고 이야기 하면..

알아 듣는 날이 오겠지요~ 아이들에게 좋은 책이 되어 줄꺼라 생각합니다~

 



 
동화의 내용이 궁금해요~
폴 아빠는  정비사 일을 하는 사람이예요.

'튼튼 정비소'에서 다친 자동차들을 고쳐주는 일을 하고 있어요.

폴은 그런 아빠가 세상에서 가장 멋져 보여요.

어느날,도시락을 놓고 간 아빠에게 폴은 도시락을 갖다 드리기로 했어요.

엄마는 폴에게 단단히 주의를 주고 폴에게 무사히 다녀 오라고 했어요.

폴은 엄마의 말씀처럼..신호도 잘 지키고 주위를 잘 살펴서 차도를 건넜어요.

아빠의 정비소로 거의 다 왔을 때 고장난 차가 견인차에 끌려 가고 있었어요.

폴은 자동차가 왜 다쳤는지 궁금했어요.

아빠는 자동차가 신호를 잘 지키이 않아 다쳤다고 말씀하셨어요,

폴은 조심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아빠가 자동차를 고치는 모습을 본 폴은 아빠가 자랑스러웠어요.

아빠와 아저씨가 일을 하다가 작은 나사를 잃어 버리자..

폴은 어른들이 잘 보지 못하는 곳에서 작은 나사를 찾아 아빠를 도와 드렸어요.

폴이 찾은 나사로 아빠와 아저씨는 차를 멋지게 고쳤어요,

아빠를 도운 폴에게 아빠는 멋진 견인차 장난감을 사주시기로 하셨어요.

폴과 아빠는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갔어요.

 



 

이 책이 가지고 있는 장점

이 책은 한글과 영어가 동시에 같이 표기 되어 있어 아이들의 영어 공부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뒷 부분에 있는 단어와 숙어를 통해 한층 더 깊은 영어에 다가 갈 수 있게 해주어요.
 





내용정리를 통해 책의 내용을 다시 한번 이해하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요.
 





질문에 답해보세요를 통해 어휘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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