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내는 온라인 교육&회의 - 줌, 구루미Biz부터 유튜브, 프리즘 Live, 네이버 밴드, 카카오톡 Live, 패들렛, 슬라이도까지
최현정 외 지음 / 성안당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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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의 끝내는 온라인 교육 회의

 

온라인 방식의 회의나 교육이 시작된 것은 최근의 일이 아니고, 최근까지 나름 활발히 전개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프라인 교육이나 회의에 비하여 여전히 미미한 수준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화상강의가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한다고 하더라도 기존에 오프라인 교육에 익숙해 있던 수요자들은 오프라인 교육에 익숙해져 있어서 오프라인의 교육을 고집하고 온라인 교육이 기존에 비하여 활성화 되었다고 하더라도 이는 오프라인 교육의 보조적인 수단이라는 인식이 강하였습니다. 회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라가 전세계를 강타하자 사람들의 인식은 변화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전대미문의 바이러스 출현으로 이에 대한 마땅한 대응책이 없어서 세계의 모든 국가는 자국민의 오프라인 모임을 제한함으로써 이 바이러스에 대응하였고, 이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모든 학교는 등교가 제한 되었고 회사 역시 정상적인 가동이 불가능하게 되자 회사와 학교등은 기존의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을 찾기 시작하였다.

비대면 수업으로 온라인 수업이 처음으로 전국적으로 실시 되었고, 많은 회사들은 화상회의를 실시하였으며, 세계각국의 정상 역시 화상으로 정상회의를 개최하기도 하였습니다.

 

교육의 경우에는 강제적으로 온라인 수업을 실시 함으로써 전국 모든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을 경험하고 익숙해 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는 기존 온라인 교육의 인식을 조금씩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사람들은 지금껏 알지 못했던 온라인 프로그램에 익숙해져야만 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출석이 인정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때 사람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지게 된 프로그램은 이라는 프로그램일 것입니다.

비대면 수업의 도구로 정부에서 학생들에게 사용한 것이 바로 줌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온라인 교육이나 회의는 코로나 이전과 비교하여 확실이 늘어 났고 앞으로도 그 수요는 늘어 날 것이 확실합니다.

 

그러므로 교육의 공급자나 강연자등은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맞추어 온라인 방식을 익힌다면 반드시 유용할 것입니다.

 

성안당에서 나온 한 권으로 끝내는 온라인 교육 회의는 이러한 시대변화에 맞추어 출간된 책입니다.

이 책은 온라인 교육이나 회의에 필요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도구에 대하여 그 사용방법을 상세히 설명한 책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줌 뿐만 아니라 구루미Biz, MS팀즈, 구글Meet등 여러 가지 도구를 소개하고 사용법을 사진과 함께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라는 바이러스와 함께 앞으로도 온라인 수업이나 회의가 증가 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도구를 익힌다는 것은 커다란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 분명하다는 생각이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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