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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생물 콘서트 - 바다 깊은 곳에서 펄떡이는 생명의 노래를 듣다
프라우케 바구쉐 지음, 배진아 옮김, 김종성 감수 / 흐름출판 / 2021년 7월
평점 :


바다는 지구 표면의 약 70퍼센트를 차지하고 육지면적의 2.43배에 달하는 염분을 포함한 물로 채워져 있습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물들의 기원에 관하여 여러 가설이 제기되고 있지만, 학자들간에 널리 받아들여지는 유력한 가설은 생명의 기원을 바다에서 찾고 있습니다.
초기의 유기물들은 심해의 열수구주위의 황철석표면에서 생성되었으며, 이곳에서 축적된 유기물층에서 화학적 진화가 이루어 지고, 초기세포로 진화했을 거라는 겁니다.
이처럼 바다는 지구의 거대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구상의 생명을 발생시킨 것도 바다입니다. 이러한 바다가 현재에는 인간들의 활동으로 인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석유는 인간의 문명 발전을 가속화시킨 에너지이지만, 이를 운반하는 유조선이 난파되어 그 주변을 덮은 기름띠는 바다늘 오염시키고 그곳에서 사는 해양생물을 죽음으로 몰아 넣기도 하였습니다. 현재는 플라스틱의 시대라고 할 만큼 마트의 비닐백에서부터 최첨단 기술이 사용되는 우주선에 까지 플라스틱이 사용되지 않는 곳은 없습니다.
하지만 플라스틱은 인간에게 편리함을 주지만 바다생물들에게는 재앙이 되었습니다. 인간이 아무런 생각없이 단순히 편리하다는 생각만으로 사용하고 버린 빨대가 바다 거북의 코에 끼여 바다거북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으며, 우리가 버린 거대한 양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로 유입되고 그 플라스틱이 미세한 형태로 바다생물에 축적되고 미세플라스틱이 축적된 생선을 인간들이 먹음으로써, 결국은 인간이 버린 쓰레기가 인간에게 다시 돌아 오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바다는 인간들이 일으킨 기후문제, 물오염 문제등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해결사 이지만, 인간들로 인해 발생한 지나친 환경오염으로 바다의 자정능력을 걱정해야 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바다에 살고 있고 무수한 많은 생물들을 위기에 처하게 하고 있습니다
흐름출판사에서 출간된 “바다 생물 콘서트”는 바다와 그곳에서 사는 생명들에 관해 이야기를 들려 줌으로써 바다가 많은 생명들의 터전이고, 지구의 기후를 조절하는 것 등을 통해 인간에게 있어서도 소중한 것이라는 느끼게 해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장에서 이러한 바다가 현재 위기에 처했다는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함으로써 인간들의 변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생명과학#바다생물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