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호라이즌스, 새로운 지평을 향한 여정 - 명왕성을 처음으로 탐사한 사람들의 이야기
앨런 스턴.데이비드 그린스푼 지음, 김승욱 옮김, 황정아 해제 / 푸른숲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뉴호라이즌스, 새로운 지평을 향한 여정

푸른숲 출판사에서 출간된 “뉴호라이즌스, 새로운 지평을 향한 여정”은 명왕성 탐사과정에 모든 것을 적은 책입니다.

1930년 미국의 천문학자 클라이드 톰보가 발견했습니다. 한때 명왕성은 태양계의 9번째 행성으로서 지위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2006년 국제천문연맹은 명왕성이 행성이 아니라는 발표를 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달 크기 만하다고 생각하였던 명황성이 달의 3분의 2밖에 되지 않고, 태양주위를 도는 궤도가 태양계의 다른 행성과 다르다는 것이 밝혀 졌기 때문입니다.

명왕성을 행성이라고 한다면 명왕성보다 큰 천체도 행성으로 불러야 하는 데, 실제 명왕성 보다 큰 천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른 행성은 태양주위를 원에 가깝게 도는데 반해, 명왕성의 궤도는 타원모양으로 가끔씩 해왕성의 궤도 안쪽으로 들어가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국제천문연맹이 행성의 새로운 정의를 발표함으로써, 명왕성은 행성의 지위를 잃게 됩니다.

뉴호라이즌스호는 명왕성 탐사를 위해 미국 NASA에서 발사한 탐사체입니다.

이 책 “뉴호라이즌스, 새로운 지평을 향한 여정”은 명왕성 탐사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탐사의 시작에서부터 탐사를 중단해야할 위기를 넘기면서 탐사를 마칠 때까지 탐사를 주도했던 사람들의 열정과 성공을 담고 있습니다.

2006년 플로리다에서 발사된 우주선이 역사상 가장 먼 탐사인 명왕성 탐사에 성공하고, 2021년 4월 명왕성 궤도의 끝에 도착한 뒤, 전원이 꺼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책에 실린 뉴호라이즌스가 지구로 전송한 명왕성의 사진을 보면 신기하기만 합니다.

더욱더 놀라운 것은 성공확률도 낮고, 결과도 몇 십년이 지나야 나오는 계획을 장기간에 걸쳐 지원하는 국가가 위대해 보이기 하였습니다.

명왕성 탐사는 계획수립에서부터 탐사에 성공하기까지 26년라는 긴 세월이 걸렸다고 합니다.

2500명의 과학자가 집념과 끈기로 14년이라는 시간을 단 한번의 우연한 사건이나, 단 한번의 실수로 지나온 긴시간을 물거품으로 만들 수있다는 두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겨내고 마침내 목적한 바를 이룬 것을 보고, 탐사결과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가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탐사를 진행한 과정이야 말로 무엇보다가도 값진 가치있는 획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