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시간, 책 쓰기의 힘 - 나는 책이 아닌 책 쓰기로 인생을 바꿨다
이혁백 지음 / 치읓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하루 1시간, 책쓰기의 힘

 

이책 ‘하루1시간, 책쓰기의 힘’은 책쓰기를 통해 인생의 행복과 성공을 경험한 저자가 집필한 책이다. 저자 자신이 경험한 책쓰기의 효과를 독자들에게 알려줌으로써, 책쓰기를 통해독자들도 저자 자신이 경험한 삶의 긍정적인 효과를 체험하고 인생이 변화되는 것을 경험하도록 하고자하는 바람에서 이 책을 집필하였다고 한다. 저자는 과거에 지독한 가난, 이혼, 공황장애, 사망선고와 다를 바 없는 병마를 겪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를 이겨내고 완전히 새로운 삶을 선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오로지 ‘책 쓰기’였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과거의 자신과 같이 절망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루 1시간 책 쓰기의 힘'을 전파하여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확인하고 행복에 이르도록 돕고 있다고 한다.

 

저자는 진짜 매달려야할 자기계발은 따로 있은데, 이것이 바로 책쓰기라는 것이다.

자기계발은 현실을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기 위함인데, 이를 위해 책쓰기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한다. 저자 자신이 책을 쓰고부터 인생이 완전히 달라짐을 경험함으로써 책쓰기가 진짜 자기 계발 방법임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책쓰기를 통해 난생 처음 자신의 상처를 드러냄으로써 트라우마가 치유되고,아주 작은 성공이라도 단계별로 써내려감으로써 살아온 경험의 가치를 경력으로 만들 수 있었다는 것이다. 낮았던 자존감이 되살아나고 쓸데없는 감정에 휘 둘리지 않게 되었으며, 명확한 미래를 그릴 수 있었기 때문에 미래를 정확히 계획해 나갈 수 있었다고 한다.

 

책을 쓰기 시작하면서 저자는 매일 엄청나게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고 한다. 그중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숨겨진 성공의 비밀을 알게 된 것이다.

그가 발견한 성공의 비밀은 자신 안에 넘치는 열정과 사랑 지식과 경험을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나누는 것에 있다고 한다. 책에 담은 저자의 열정은 그 책을 보는 사람들의 가슴에 열정의 불을 지피고, 사랑의 에너지는 책을 보는 모든 사람이 더욱 발전하고 또 꿈을 이루도록 이끄는 따뜻한 진심이 된다고 한다.. 그렇게 가진 것이 적든 많든 간에 솔직하게 털어놓고 나눌 때, 인생은 진정한 성공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강연등을 요청 받음으로써 물질적인 성공도 자연히 따라온다는 것이다.

 

저자는 하루 1시간만 책쓰기에 미치면 누구나 자신의 책을 출판할 수 있다고 설득한다.

그리고 누구나가 책을 쓸 수 있도록 구체적인 과정까지 설명한다.

장르와 콘셉트정하기, 끌리는 제목 만들기, 목차만들기, 출판기획서의 초안, 집필계획서작성을 통해 미리 책한권 그려놓기, 초고쓰기, 퇴고하기, 출판계약하기, 마케팅까지 자세한 설명을 싣고 있다.

 

저자는 책한권이 그사람의 인생을 말한다고 한다.

책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고, 책이야 말로 든든한 사업자본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그리고 하루 1시간 책쓰는 습관이 ‘하루 한시간의 혁명’이라고 함으로써, 책쓰는 것을 통해 저자가 경험한 인생의 눈부신 변화를 직접 경험해 볼 것을 권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작가가 되는 것은 노력에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를 계발하여 인생을 변화시키는 방법이 이것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는 작가의 말에 공감이 갔다.

 

이책을 읽고 지금부터 조금씩 글을 쓴다면 언젠가는 나의 책을 출판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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