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유토피아의 시작 - 유튜브로 미리 보는 2025 라이프 스토리
정동훈 지음 / 넥서스BIZ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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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유토피아의 시작

 

4차산업혁명이 본격화한 시점에서 우리의 일상생활은 어떤 모습일까?

 

우리는 지금 4차산업혁명속으로 달려 들어 가고 있다.

4차산업혁명이란 인공 지능,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일컫는 말로써, 인공 지능(AI), 사물 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모바일 등 지능정보기술이 기존 산업과 서비스에 융합되거나 3D 프린팅, 로봇공학, 생명공학, 나노기술 등 여러 분야의 신기술과 결합되어 실제 모든 제품·서비스를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사물을 지능화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현상은 기존 산업혁명에 비해 더 빠른 속도로 더 넓은 범위에 걸쳐 모든 사회환경을 변화시킨다. 컴퓨터,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제3차 산업혁명(정보 혁명)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혁명이다.

 

.요즘은 4차산업혁명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사회의 대변혁이 일어나는 시점에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도태되거나,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4차산업혁명에 관한 책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다. 그것은 그만큼 독자들의 관심이 지대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넥서스비즈에서 출간된 ‘스마트시티, 유토피아의 시작’도 4차산업혁명에 관한 책이다.

그러나 기존 4차산업혁명을 다룬 도서가 그러한 혁명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나 산업의 변화, 직업에 미칠 영향을 다룬 것이라면, 이 책은 4차산업혁명으로 우리의 일상생활이 어떻게 변화될지, 그 미래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유토피아라는 제목처럼 미래에 우리 앞에 펼쳐질 세상은 지금보다 훨씬 편리하고 즐거운 세상이다. 집안에서부터 기술과 사용자의 경험을 기반으로 스마트 라이프가 가능하고, 모든 것이 연결된 스마트 시티에서는 미래영화에서나 보아 왔던 자율주행을 하는 자동차가 당연한 것이 된다. 스마트시티는 자연과 기술이 인간과 공존하는 공간이 된다.

 

로봇의 역할도 지금의 역할을 훨씬 넘어서서, 인간의 지극히 개인적인 활동을 대신 하게 된다. 인공지능이 시나리오를 쓰고, VR을 통해 우리는 가상과 현실이 합쳐져서 실재보다 더 실감나는 세상을 경험하게 된다.

 

이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5G는 공항보안 검색대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줄여 주여 우리의 여행을 더욱더 쾌적하게 해주며, 생체인식기술의 발달로 우리는 말하지 않아도 센서를 통해 우리의 생각을 알아차릴 수 있게 된다.

 

이책은 이러한 모든 것이 2025년이면 실현될 것이라고 한다.

각장마다 QR코드를 삽입하여 유튜브에서 해당 기술을 볼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책은 곧 다가올 변화를 미리 보여줌으로써, 우리가 변화에 미리 대처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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