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100억 자산가로 변신한 월급쟁이 ‘아는 선배’의 시스템 마련법
너나위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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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월급쟁이에게 최고의 투자는 정년 까지 직장을 다니는 것이라는 말을 본적이 있다.

지금의 노동환경에서 정년까지 직장을 다니는 것이 어렵다는 말일게다.

그래서 대부분의 학생이 최고의 투자로 정년이 보장되는 공무원시험준비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정년보장의 불확실성과 더불어 노후도 불안하다.

인간의 평균수명은 늘어만 가고 있다.

그 결과 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였다고 한다.

출산율은 저조하고 수명은 늘어났기 때문에 사회보험에 우리의 노후를 의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2차대전이후 설계된 사회보험제도는 다음 세대가 기존세대를 부양하도록 설계되어있기 때문에 저출산사회에서는 은퇴이후를 사회보험만으로 감당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수입이 있을 때 노후대비를 위해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알에이치코리아 출간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의 저자는 통장 잔고 5000만원 전부였지만 3년후 순자산만 20억원을 보유하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투자이유로 물가가 소득의 증가속도보다 빠르게 오르고, 갈수록 노동가치 역시 떨어지므로 월급은 절대 오르지 않은 다고 한다.

그 결과 우리의 노후가 불확실해진다는 것이 저자의 투자 이유이다.

투자 종목에도 주식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저자가 부동산을 선택한 이유는 레버리지, 즉 지렛대 효과 때문이다.

주식 5억원어치를 살려면 5억원이 필요하고 , 그 수익이 5000만원이라면 투자금액대비 수익률은 10%이다.

반면 5억원 짜리 주택을 사는 경우 보증금 4억5000만원에 전세를 놓고 매수 할 경우, 이경우에도 수익금이 5000만원이라면 투자한 금액은 5000만원이므로 수익률은 100%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지렛대 효과이다.

지렛대효가를 이용할수 있기 때문에 부동산 이 주식보다 유리하다고 한다.

이 레버러지 효과를 이용해서 저자가 실제 수익을 올린 사례를 제시한다.

이책의 가장큰 특징은

이 책을 통해 시스템 투자법을 배울수 있고, 저자가 이책에서 투자 매뉴얼을 만들어 놓았다는 것이다.

시스템 투자법이란 저평가된 아파트를 매입한후 팔지 않고 장기간 보유하면서, 여러채를 모으는 방식으로 하는 투자 방법이다.

투자 매뉴얼은, 투자 준비단계로서 첫째 투자기준 세우기, 둘째 가격이 상승할 지역 선정하기, 셋째 임장전, 지역조사하기, 넷째 현장조사를 시행하여야 하는데 이때 각 단계별로 매뉴얼을 만들어 두었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매물확인을 위해 부동산중개소에 방문하였을 때 중개소에 질문해야 하는 것들을 정리 해놓았고, 중개소에서 대화하는 방법, 매물을 직접보러가서 조심해야 할 사항들, 그리고 다시 중개소로 돌아와서 해야 할 사항 등을 상세히 설명해 놓았다.

부동산투자에는 목돈이 들어간다.

그러나 대부분은 어떤 기준을 세우지 않고, 무엇을 알아 봐야 하는 지도 모른다.

그래서 믿을 만한 부동산을 찾는 것이이 중요하고, 그리고 중개인의 말을 전적으로 신뢰한다.

매뉴얼에 따른 다면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부동산을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 투자/재테크 # 월급쟁이부자로은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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