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의 신 100법칙 - 독기로 무장한 100가지 영업 철칙
하야카와 마사루 지음, 이지현 옮김 / 지상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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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의 신 100법칙

 

기업에서 제품을 생산하면 마지막 단계가 바로 영업이다.

영업은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뿐아니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에서도 필요하다.

전문직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감정평가사, 법무사, 노무사, 세무사등도 가만히 앉아 있어서는 사무실 운영이 되지 않는다.

발로 뛰면서 영업을 하여야만 고객을 확보할 수가 있다.

어찌보면 이런 전문직분야가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보다 영업의 중요성이 더 크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회사의 영업팀이 있는 경우는 영업에 관한 전문적인 교육이 이루어지지만, 작은 사무실이나, 중소기업과 같은 경우는 영업을 전문적으로 교육받는 것은 드물다.

 

그래서 현장에서 영업을 하는 직원들은 여러 가지 장애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다.

 

많은 경우가 대인관계에 대한 어려움일 것이다.

영업사원은 고객의 거절에 주로 노출되어있다.

반복되는 거절에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이란 드물 것이다.

지상사에서 나온 영업의 신 100법칙은 영업의 노하우를 서술한 책이다.

 

저자 하야카와 마사루는 세계유수의 파이낸스 그룹을 모회사로 둔 외국계 생명보험회사에 입사한 후,상위권의 높은 실적을 을 리며 수많은 수식어률 거머쥐었다 이후 영업 소장으로서 사내에서 최고 생산성을 자랑하는 컨설팅 세일즈 집단을 만들 면서 ‘No.l 매니저'라는 칭호를 얻었다. 지사장으로 취임한 후에는 실적 부진의 높에 빠진 지사를 되살리며, 세계 79개국의 상 위 몇 퍼센트에게만 자격을 부여하는 고소득 보험설계사로 구성된 세계 조 직 회원을 배출했다.

 

이책에서 저자는 영업사원이란 “자기 자신까지 완벽하게 설득할 수 있는 좋은 상품을 고객의 문제 해결이나 행복을 위해서 정정당당하게 판매하는 최고의 아티스트”로 정의한다.

영업사원을 아티스트로 정의한 것처럼 그는 영업사원이라는 직업에 상당한 자부심과 확신을 가지고 있다.

 

이책은 그가 자신의 영업의 비책을 공개한 것이 기도 하지만, 우리는 이책을 통해 영업에 임하는 그의 마음 자세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영업에 있어 그가 달성한 모든 것들이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현재 영업직에 종사중이거나, 영업이 필요한 작은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면 본 도서가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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