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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의 걔들 5
이동욱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5년 8월
평점 :
절판
그러나 [저수지의 개들]과는 아무 관계도 없다.
우주 여행이 일상화되었지만 아직 우주의 벽은 뛰어넘지 못한 근미래- 세계최초의 민간우주탐사기획에 의해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을 향해 떠나는 저수지호는 인류가 존재하지 않는 땅에서 인류가 아닌 생물을 만나고 인류가 겪을 수 없는 경험을 갖는다. 그러한 기나긴 탐험 중, 그들은 인간이 보듬지 않은 곳에서 인간의 발자취를 발견하다. 인류가 아직 오지 않은 곳에서 살아가고 있는 인류. 그들은 누구인가? 필사적으로 수수께끼에서 ‘멀어지려’ 하는 그들에게 다가오는 것은 부패한 정부, 잘못을 무한한 우주 너머에 감춰버리려는 관료들, 그리고 배신당한 자의 고통과 배신한 자의 슬픔이었다.
근데 문제는 이 주인공이란 것들이 평균 아이큐 80짜리 2등신 찐따들이라는 정도일까나.
개인적으로 한 화의 주인공이었던 엑스트라, 저널리즘의 화신, INT 신문사 기자 남포동이 엄청 멋있다.
“권력 따위에 저널리즘이 무릎을 꿇다니! 빌어먹을! 이따위 회사 당장 그만둘 수 없어! 권력에 아첨떠는 당신따윈 언젠가 성공할 거야! 두 눈 뜨고 지켜볼 테니, 잘 좀 봐줘!”
...너무 현실을 잘 알고 있는 거 아냐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