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딱지 사계절 중학년문고 1
강무홍 지음, 이광익 그림 / 사계절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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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삼총사는 정말 큰 즐거움이다. (초4. 원준영)
 
  삼총사는 정말 좋은 친구이다.  왜냐하면 하나 보다 둘, 둘보다 셋이 더 단단한 우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수, 인우, 대희가 삼총사이다.

  나도 삼총사가 있다. 그 삼총사는 나, 예현, 수찬이다.  그런데 오늘 싸우고 말았다. 싸우고 나니 이야기할 친구도 없고, 즐겁지도 않고 다가가기 힘들어졌다. 그래도 내가 용기를 내서 다가갈 것이다.  

  한수랑 인우랑 짝이 돼서 친해지고 대희도 친해져 삼총사가 되었다.  그렇게 즐겁게 보내다가 하루는 인우가 모르고 꽃병을 깼다. 그런데 인우가 혼나지 않고 한수가 혼이 났다. 선생님이 차별하는 것은 나쁘다. 한수도 기분이 나쁘기 때문이다. 다음날 한수는 학교에 오지 않았다. 그래서 인우는 한수를 찾으러 가서 철길에서 만났다. 그 뒤 대희가 왔다. 그래서 다시 삼총사가 되어 즐겁게 웃었다.
 
오늘 이런 일과 비슷하게 된 나! 나도 내가 먼저 다가가 사과를 하고 다시 삼총사가 되어 웃는 날이 오면 좋겠다.  그리고 나는 인우가 먼저 다가가 사과를 하는 행동을 본 받고 싶다.  인우 때문에 내일이면 나도 다시 삼총사가 될 수 있고 웃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본받고 싶은 것은 주먹대장한테 먼저 마음 문을 열은 것이다. 나라도 그랬을 것이다.그 친구랑 친해지면 듬직하고 친구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내일 기쁨을 생각하며 파이팅!  그리고 다음에도 이런 일이 있으면 대처 방법을 알아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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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딱지 사계절 중학년문고 1
강무홍 지음, 이광익 그림 / 사계절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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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이좋게 지내는 친구들이 되자!! 
 (초4. 박소정)

 한수가 인우를 지켜준다 해도 친구를 때리는 건 안된다. 왜냐하면 아무리 친구가 놀리는등 화나게 했다고 먼저 때리는 건 안되기 때문이다. 또, 먼저 놀린 사람보다 때린사람이 더 잘못이 크기 때문이다.

  병구가 인우랑 한수가 철길에서 놀았다고 선생님께 고자질을 했다.  첫째 시간이 끝나고 쉬는 시간이였다.  대희가 인우를 불렀다. 한수가 병구한테 가서 때리려고 하고 있었다.  병구는 겁을 먹고 있었다.  한수가 손을 '탁' 놓더니 병구가 넘어졌다.  한수는 뒤도 보지 않은 채 교실 밖으로 나갔다.

  어떤 친구는 엄마  아빠가 이혼하고, 할머니, 아빠, 동생들과 살고 있다.  이 친구는 가정형편이 안 좋았다.  
그래서 왕따를 당했다.  옷이 더럽다. 집에  불개미, 바퀴벌레 등이 많다.  손을 빤다. 등등... 이 소문이 퍼져가면서 왕따를 당했다.  그래서  선생님께  전체로 혼난 후 좀 달라졌다.  최대한 이 친구와 같이 놀려고 한다.

  친구가 가정형편이 안 좋다고 성격이 안 좋다고 왕따를 시키면 안된다.  아무리 안 좋은 친구라도 내가 먼저 다가가고  말도 걸고  같이 놀고 하면서  모든 사람이 친구와 함께 친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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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딱지 사계절 중학년문고 1
강무홍 지음, 이광익 그림 / 사계절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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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우정은 행복한 삶   (초4. 정지희)

 

 우정은 참 소중하다. 왜냐하면 친구가 있기만 하고, 우정을 나누지 않으면 친구가 있으나 마나이기 때문이다. 인우가 한수에게 먼저 다가가서 서로 친해지고, 대희가 합류하여 삼촌사가 됐다. 깡딱지를 우정의 증표로 삼고, 인우가 한 실수에 한수가 대신 혼났다. 그 일 때문에 한수는 학교에 안 나오고, 인우가 찾아가서 용서를 빌었다. 한수는 사과를 받아드리고, 삼총사가 더 진한 우정을 나눈다.

 

 우리반에서도 나, 민영이, 아영이 이렇게 셋이 삼총사이다. 1학기때는 나와 아영이만 붙어 다녔는데 새로 전학온 민영이도 합류하여 삼총사가 되었다. 우리 셋은 학교 행사 참여하는 일로 많이 다투었다. 서로 의견이 달랐기 때문이다. 때론 친구 뒷담화도 하고, 점심시간 마다 나가서 놀곤 한다.우리는 학교에서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 껌딱지이다. 그래도 우리 삼총사보다는 희정이가 더 좋다. 왜냐하면 2학년 때 부터 단짝이었고, 아침부터 쭉 같이 다니기 때문이다. 서로 다투고 화내기도 하지만 괜찮다. 왜냐하면 싸우면서 더 친해지기 때문이다. 준영이랑 소정이랑도 많이 친하다. 6살 때 부터 친구였고, 내가 이곳으로 이사와서 처음 사귄 친구들이기때문에 더욱 특별하다. 항상 엄마가 그러셨다. 친구가 많아야 아빠처럼 잘 놀러 다닌다고... 엄마 말씀이 틀린 말은 아니다. 아빠는 할머니댁만 가면 만날 저녁때 쯤 술마시러 나가신다. 우리가 붙잡지만 그래도 가신다. 그래서 이런 생각을 한 적도 있다. '아빠는 가족보다 친구가 더 좋은가?' 솔직히 친구도 중요하지만 가족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동생도 학교가 끝나면 매일 친구를 데려와서 허락없이 나가 놀 때도 있기 때문이다. 나도 가족보다 친구가 더 좋을 때가 있다. 아주 가끔씩은 친구가 편하기 때문이다. 가족에게 하지 못하는 말이 있으면 친구에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중,고등학생 언니, 오빠들은 항상 밤늦게 까지 친구와 같이 있다 올까? 집안이나 학교에서 있었던 스트레스를 푸느라 그런 것 같다. 나도 짜증나는 일이 있으면 가족보다는 친구에게 말을 한다. 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나만 그런걸까? 아무튼 나도 아빠처럼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어 놓아야 겠다. 그래야 아빠처럼 많이 놀 수 있으니까. 아무리 고학년이라고해도 놀때만큼은 어린아이이다. 어른들도 마찬가지이다.

 

 친구란 단어는 욕심쟁이이다. 친구가 1명만 있으면 친구가 많은 친구가 부럽다. 하지만 친구가 많은 사람은 손해를 볼 때가 많다. 그래서 어절땐 친구가 적은 친구가 부럽다. 친한 친구가 많으면 빵셔틀처럼 친구들이 이래라 저래라 시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친구는 소중한 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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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희망을 (양장) 생각하는 숲 6
트리나 폴러스 글 그림, 김석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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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호랑 애벌레 일생   (초4. 최수환)

 

 호랑 애벌레가 나무에서 내려와 기둥에 올라가 기둥에서 노랑 애벌레를 만나 내려오고 또 올라간다. 노랑애벌레는 나비가 되어 호랑 애벌레를 나비가 되게 하고 애벌레들이 나비가 된다는 이야기이다.

 

 내가 호랑 애벌레 라면 맨 위에 아무것도 없을때 아무것도 없다고 할것이다. 왜냐하면 애벌레 들이 내려갈 것이고 그러면 떨어져 죽는 애벌레들이 없어질 것이다. 내가 노랑 애벌레 라면 호랑 애벌레를 설득해 같이 풀숲에서 살다가 나비가 될것이다 . 노랑 애벌레는 왜 호랑애벌레도 나비가 되게 도와줬을까? 나만 나비가 되면 호랑 애벌레가 힘들기 때문이다.  나도 그랬을 것이다. 노랑 애벌레가 늙은 애벌레를 만나지 못했다면 나비가 되는데 시간이 걸렸을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이 나비라는 것을 알아차리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 자신이 나비와 모습이 다르기 때문이다.  

 

'자기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해야겠다' 왜냐하면 그래야 여유롭게 생각할 수 있기 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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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딱지 사계절 중학년문고 1
강무홍 지음, 이광익 그림 / 사계절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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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차별을 하면 안된다.    (초4. 소희정)

 

 선생님 행동이 정말 나쁘다. 왜냐하면 인우가 잘못한 일을 병구 말만 믿고 한수만 혼냈기 때문이다. 

 

 병구,인우그리고 대희가 쉬는시간에 얘기를 하며 깡딱지를 나누고 있다가 종이 쳐서 뛰어 갔다. 인우가 무심코 팔을 휘들렀는데 무언가가 탁 쳐졌다. 그리고 선생님이 들어 오면서 꽃병을 깬 사람은 자수하라고 하셨다. 인우는 자신이 범인인 걸 알았지만 무서워서 손을 들지 않았다. 그러자 병구가 한수라고 해 선생님은 한수를 혼내셨다.

 

 선생님이 차별을 하는 것이 참 나쁘다.  한수는 전 학교에서 주먹대장이라는 별명도 있었다. 또 부모님이 없고, 할머니와 살아 더욱 더 차별당한다.

 

 여러책에서도 친구를 왕따시키고 외국인이라고 따돌리는 이야기들이 있다. 그런 책을 많이 읽고 또 알지만 내가 3학년때 친구들과 정은이를 따 시켰다. 친구 정은이가 질투나서 그런 것 일 수도 있고, 또 친구들이 그렇게 하니까 따라했다. 처음에는 그냥 놀리는 듯 같이 놀지 않았는데 점점 갈수록 따를 시켰다. 근데 친구들이 선생님께 얘기하고 선생님은 우리에게 잘 타이르시며 얘기해 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노력을 해서 정은이와 다시 친해졌다.

 

 나는 이 경험을 통해 따도 차별의 일종이라는 것을 알았다. 차별은 그 친구와 말도 안하고 놀지도 않는 거다. 그래서 지금 학교 생활에서 따를 시키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친구들과 골고루 잘 놀고, 도움이 필요할때는 최대한 많이 도와주려고 노력한다. 꾸준히 이노력을 할 것이다. 친구를 따 시키지 않으면 모두가 행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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