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이좋게 지내는 친구들이 되자!! (초4. 박소정) 한수가 인우를 지켜준다 해도 친구를 때리는 건 안된다. 왜냐하면 아무리 친구가 놀리는등 화나게 했다고 먼저 때리는 건 안되기 때문이다. 또, 먼저 놀린 사람보다 때린사람이 더 잘못이 크기 때문이다. 병구가 인우랑 한수가 철길에서 놀았다고 선생님께 고자질을 했다. 첫째 시간이 끝나고 쉬는 시간이였다. 대희가 인우를 불렀다. 한수가 병구한테 가서 때리려고 하고 있었다. 병구는 겁을 먹고 있었다. 한수가 손을 '탁' 놓더니 병구가 넘어졌다. 한수는 뒤도 보지 않은 채 교실 밖으로 나갔다. 어떤 친구는 엄마 아빠가 이혼하고, 할머니, 아빠, 동생들과 살고 있다. 이 친구는 가정형편이 안 좋았다. 그래서 왕따를 당했다. 옷이 더럽다. 집에 불개미, 바퀴벌레 등이 많다. 손을 빤다. 등등... 이 소문이 퍼져가면서 왕따를 당했다. 그래서 선생님께 전체로 혼난 후 좀 달라졌다. 최대한 이 친구와 같이 놀려고 한다. 친구가 가정형편이 안 좋다고 성격이 안 좋다고 왕따를 시키면 안된다. 아무리 안 좋은 친구라도 내가 먼저 다가가고 말도 걸고 같이 놀고 하면서 모든 사람이 친구와 함께 친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