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 봄나무 사람책 1
김은식 지음, 이윤엽 그림 / 봄나무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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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기려 박사님의 봉사활동 (초5. 김민하)


장기려 박사님은 본받을 만한 분이다. 자기 업적이나 한 일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도 않고 그냥 묵묵히 자기 일을 하였다. 나 같으면 칭찬이라도 받으려고 다른 사람한테 알릴텐데……. 장기려 박사님은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 자신의 평생을 바쳤다.

물론 하나님의 뜻도 있었다. 그래도 자기가 아닌 모르는 사람들한테 자신의 평생을 바치는 일이 쉬울까? 절대 아니다. 웬만한 사람들은 다 '나의 가족 혹은 친척도 아닌데 내가 왜 저 사람을 도와야 되지? '라는 생각을 할 것이다. 요즘은 '돈'만 있으면 된다. 돈으로 자신의 평생을 누리고 살 수 있는데 장기려 박사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셨다.

나도 몇 번 다른 사람을 도와준 일이 있다. 간단하지만 친구에게 학용품을 빌려 준다던가, 떨어진 샤프, 지우개 등을 주워주었다. 난 그렇게 작지만 남을 도와준 일이 뿌듯했다. 왠지 내 마음이 넓어진다고 해야하나?

장기려 박사님은 남을 엄청나게 많이 도와주셨다. 복음병원을 무료로 운영하고, 또 상금 1만달러도 기부하셨다.

내가 만약 6.25시대로 돌아간다면 솔직히 의사라는 직업을 굉장히 자랑스러워하고 병원을 무료가 아닌 유료로 운영했을 것이다. 나 말고도 많은 사람들도 그럴 것이다. 난 시대가 지금이든 그 당시든지 절대!! 그렇게 못한다.

이 책을 읽고 깊은 감동을 느꼈다. 무엇보다도 내가 마음에 든 점은 자신의 업적을 내세우지도 않고 자신을 위대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다는 점이다. 또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한 점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장기려 박사님의 훌륭하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행동이 부끄럽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나도 앞으로 말로만 봉사, 배려한다고 하지 않고, 행동으로 봉사, 배려, 나눔 등을 실천해야겠다. 왕따나 인기가 없는 친구들을 무시하거나 싫어하지 않고 다 같이 어울려서 놀고, 길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다. 또 서로 욕을 하거나 기분 나쁜 말을 하지 않아서 서로 배려, 봉사, 나눔 등을 실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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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5-05-25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좋은 글이네요. 참고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