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삼총사는 정말 큰 즐거움이다. (초4. 원준영) 삼총사는 정말 좋은 친구이다. 왜냐하면 하나 보다 둘, 둘보다 셋이 더 단단한 우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수, 인우, 대희가 삼총사이다. 나도 삼총사가 있다. 그 삼총사는 나, 예현, 수찬이다. 그런데 오늘 싸우고 말았다. 싸우고 나니 이야기할 친구도 없고, 즐겁지도 않고 다가가기 힘들어졌다. 그래도 내가 용기를 내서 다가갈 것이다. 한수랑 인우랑 짝이 돼서 친해지고 대희도 친해져 삼총사가 되었다. 그렇게 즐겁게 보내다가 하루는 인우가 모르고 꽃병을 깼다. 그런데 인우가 혼나지 않고 한수가 혼이 났다. 선생님이 차별하는 것은 나쁘다. 한수도 기분이 나쁘기 때문이다. 다음날 한수는 학교에 오지 않았다. 그래서 인우는 한수를 찾으러 가서 철길에서 만났다. 그 뒤 대희가 왔다. 그래서 다시 삼총사가 되어 즐겁게 웃었다. 오늘 이런 일과 비슷하게 된 나! 나도 내가 먼저 다가가 사과를 하고 다시 삼총사가 되어 웃는 날이 오면 좋겠다. 그리고 나는 인우가 먼저 다가가 사과를 하는 행동을 본 받고 싶다. 인우 때문에 내일이면 나도 다시 삼총사가 될 수 있고 웃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본받고 싶은 것은 주먹대장한테 먼저 마음 문을 열은 것이다. 나라도 그랬을 것이다.그 친구랑 친해지면 듬직하고 친구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내일 기쁨을 생각하며 파이팅! 그리고 다음에도 이런 일이 있으면 대처 방법을 알아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