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에게 희망을 (양장) 생각하는 숲 6
트리나 폴러스 글 그림, 김석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0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호랑 애벌레 일생   (초4. 최수환)

 

 호랑 애벌레가 나무에서 내려와 기둥에 올라가 기둥에서 노랑 애벌레를 만나 내려오고 또 올라간다. 노랑애벌레는 나비가 되어 호랑 애벌레를 나비가 되게 하고 애벌레들이 나비가 된다는 이야기이다.

 

 내가 호랑 애벌레 라면 맨 위에 아무것도 없을때 아무것도 없다고 할것이다. 왜냐하면 애벌레 들이 내려갈 것이고 그러면 떨어져 죽는 애벌레들이 없어질 것이다. 내가 노랑 애벌레 라면 호랑 애벌레를 설득해 같이 풀숲에서 살다가 나비가 될것이다 . 노랑 애벌레는 왜 호랑애벌레도 나비가 되게 도와줬을까? 나만 나비가 되면 호랑 애벌레가 힘들기 때문이다.  나도 그랬을 것이다. 노랑 애벌레가 늙은 애벌레를 만나지 못했다면 나비가 되는데 시간이 걸렸을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이 나비라는 것을 알아차리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 자신이 나비와 모습이 다르기 때문이다.  

 

'자기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해야겠다' 왜냐하면 그래야 여유롭게 생각할 수 있기 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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