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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버거. 또 뭐가 필요할까. '존 버거'라는 이름만으로.













백석을 베끼고 싶었던 안도현. 백석은 여름에 읽어야지. 눈이 푹푹 내린다













이청준_전집 9번째. 

다른 것 다 떠나서 표지 참 마음에 드네.















탐정 매뉴얼을 번역하신 분의 

'역자 후기'에 관한 글을 읽고나서 정말로 읽고 싶어졌다!+_+














옛것을 보면 끌리는 건 어쩔 수 없는 모양.


'인류 문화의 위대한 유산이자 꿈인 당시' 의 집대성이라니. 이런 설명에 

과장이 있다 하더라도 좋은 것. 시가 꿈이라니. 옛날 꿈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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