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평 정도의 방 꾸미기~~~ 실용적인 책이라긴 보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꾸미고 사나 하는 참고 사항으로 보면 좋을 책. '나도 작지만 나만의 공간을 갖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책 작은 공간을 꾸며야 하면 이 책을 참고 하면 좋을 듯~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들을 변호하면서 생겼던 일들을 글로 풀어낸 이야기. 마침 소설같다. 그 만큼 변호사의 글솜씨가 뛰어나다는 얘기도 되고 삶을 사는 사람들 이야기이니 소설같은 현실이 될 수 도 있다는 얘기도 되겠다. 아내를 토막 살인한 노인 의사, 기구한 운명의 은행 강도, 남동생을 사랑해서 죽인 첼리스트 누나, 여자친구의 등에 칼을 꽂은 남자, 창녀와 노숙자의 사체 유기 사건, 양을 죽이는 소년... 여러 유형의 사람들과 사건들이 등장한다. 잔인한 사건들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이 '인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다.
소책자여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다. 그래서 실질적인 내용이라긴 보담 소형 평수 가게 인테리어를 보기엔 좋았다. 소개된 가게들도 주로 카페와 잡화점 위주였다. 눈 요기로 보기에 좋은 책
담담하고 잔잔한 동화들이다. 음... 전작에 비해 크게 감동있는 건 아니지만 나쁘진 않다. 머리를 쉴 때 조용한 장소에서 읽으면 좋을 책
내용도 쉽고 페이지도 적고 해서 그렇게 빨리 읽은 것도 아닌데 30분만에 다 읽었다. 그냥 시간 때우기도 읽음 좋을 책! 책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긍정적 마인드와 긍정적 말을 하고 실천하라'는 것! 정도~ 그러면 금전운이 상승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