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우면 지는 거다
신여진 지음 / 라이카미(부즈펌)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진로에 관해 고민하는 누구나 읽어야 할 책!!!

청소년 뿐 아니라 직업에 관해 고민하는 직장인이나 취업준비생 등등 '프리랜서'를 생각하는 누구나 읽어야 할 책!!!

꼭 직업에 관한 고민뿐 아니라 인생에 관해서도 고민이 있는 사람은 읽으면 좋을 듯!!!

방송작가라는 작가의 타이틀이 빛을 발한다.

글이 맛깔나고 착착 감기는 것이 재미있을 뿐 아니라 공감가는 얘기들도 많다!

그래서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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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사, 여행을 스케치하다 - 비행기와 커피와 사랑에 관한 기억
오영욱 지음 / 예담 / 2008년 2월
평점 :
품절


부재의 '비행기와 커피와 사랑에 관한 기억'에 관한 이야기들.

사진과 그림과 글이 있기에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여행의 단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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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꼭 알아야 할 모든 것
정영희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생각이 많은 요즘 나에게 딱 맞는 책이었다!!!

여자들이 항상 고민하는 자아에 대한 고민, 커리어에 대한 고민, 결혼에 대한 고민 등등등!!!

정말 꼭 집어서 바로 옆에서 조근조근하게 얘기해준다.

내가 마치 스폰지가 된 것 마냥 쏙쏙 머릿속에 들어왔다.

공감도 팍팍팍 가고!!!

여자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닷!!! 강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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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해피 데이
오쿠다 히데오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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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다 히데오'의 작품을 처음으로 읽은 건 '공중그네'였다.

그때 읽은 '공중그네'는 이렇게 웃기면서 감동을 주는 작가가 있다니...라는 생각을 들면서 그 뒤로는 '오쿠다 히데오'가 쓴 것이라면 닥치는대로 읽었다.

그런데 '걸'을 읽을때부터 어째 조짐이 좋지 않았다.

'걸'은 물론 잼있게 읽었지만 그냥 만화책을 보는 것 같이 잼있기만 했었다.

'걸'이후로 나오는 작품들은 머...'오쿠다 히데오'만의 특유의 재기발랄함이 사라진 것 같다.

마치 탄산음료에서 '탄산'이 빠진 것처럼 말이다...

이 책도 역시 그랬다.

단편집인데 물론 나쁘지는 않지만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들었다.

6편의 작품 중 마지막 '아내와 현미밥'에서 나오는 작가의 모습이 실제 모습일까?

라는 호기심이 살짝 일었지만 말이다.

개성이 빠져서 무난은 하지만 '오쿠다 히데오' 이름만으로 읽기엔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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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단골 가게 - 마치 도쿄에 살고 있는 것처럼 여행하기
REA 나은정 + SORA 이하늘 지음 / 라이카미(부즈펌)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쳇바퀴처럼 도는 일상에서 벗어났음 하는 생각을 하면서 평범한 사람들은 '여행'을 떠올린다. 

시간적 금전적 심적 여유가 삼박자가 이루어 지지 않음 쉬이 못 가는 것이 '여행'이다. 

그래서 그런 여행 심리를 약간은 대리만족을 하고자 집어드는 것이 '여행'에 관한 책이고. 

그런 책들을 읽으면서 언젠가는 나도 가리~불끈 주먹을 쥐어 보는 것이다. 

요즘 특히나 '도쿄'에 관한 책이 많은 걸 보면 예전에 비해 일본 엔화가 높긴 하지만 물가는 우리나라랑 비슷하고 비행도 2시간 밖에 안 타면 되는 짧은 거리기에 더욱더 열풍인 것 같다. 

특히 '여자들을 위한' 부제까지 붙는 걸 보면 여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임엔 확실하다. 

가까운 거리에 치안도 좋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고 맛있고 멋있는 먹거리도 많아서 '여자'입맛에 딱 맞는 곳이라고 할까? 

밤도깨비로도 가보고 패키지로도 가보고 배낭여행으로도 가본 곳임에도 불구하고 자꾸 자꾸 땡기는 걸 보면 매력적인 곳임엔 틀림없는 듯. 

 그런 여자들을 위해서 2명의 여자들이 쓴 도쿄에 관한 동네 이야기이다. 

먹고, 쇼핑하고, 수다떨고 하기 위해서 도쿄를 가는 것이라면 이 책을 읽고 가는 것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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