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 주세요.

식량의 종말 
폴 로버츠 (지은이) | 김선영 (옮긴이) | 민음사 | 2010-12-31














도스또예프스끼 평전
에드워드 H. 카 지음, 김병익.권영빈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1월













철학자의 서재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지음, 프레시안 기획 / 알렙 / 2011년 1월












대칭
마커스 드 사토이 지음, 안기연 옮김 / 승산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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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1-02-18 0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스또예프스끼 평전>이 의외로 많이 소개하시네요.
저는 내심 이 책 선정되기를 바라는 1人입니다.
평전을 낸 출판사가 제가 좋아하는 출판사이기도 한 것도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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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 신간 서평단으로 세 번째 책을 받았다. 지난 달에는 바쁘기도 했지만, 선정된 책 자체도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아서(내가 선택한 책도 있었지만) 어떤 책들을 선정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시기이기도 했다. 이번 달에도 열심히 찾기는 했지만... 글쎄, 신간 페이퍼를 작성하기 위해 그럴듯한 책을 찾게 되는 건 아닌지. 약간은 답답한 마음이다.  
  

리영희 평전 - 시대를 밝힌 '사상의 은사' 
김삼웅 (지은이) | 책으로보는세상(책보세) | 2010년 12월 

선생님이 돌아가시고 저작을 한 권 구입했지만 아직 읽지 못했다. 그런데도 선생님에 대한 책을 추천한다는 게 사실은 좀 무책임한 것처럼 느껴져서 아쉽지만. 그래도. 

 

 




커피의 정치학 - 공정무역 커피와 그 너머의 이야기 
다니엘 재피 (지은이), 박진희 (옮긴이) | 수북 | 2010년 12월

커피에 관심이 많아서 선정하기는 했는데, 어느 정도로 만족할 수 있을지는. 약간 고민.










21세기 첫 십년의 한국 - 우리시대 희망을 찾는 7인의 발언록 ㅣ 철수와영희 강연집 모음 2 
김삼웅, 리영희, 손호철, 안병욱, 유초하, 이이화, 홍세화 (지은이), 박상환 (엮은이) | 철수와영희 | 2010년 12월

21세기도 10년이나 지났다. 지난 10년을 정리하는 기사들도 꽤 많았는데, 좀 더 살펴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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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두 권은 서평단 선정과 별개로 꼭 읽어야겠다고 생각하는 책들.

미디어 카르텔 - 민주주의가 사라진다 
이은용 (지은이) | 마티 | 2010년 12월












미셸 푸코의 휴머니즘 - 진정한 휴머니즘을 향한 푸코의 사유와 실천의 여정 ㅣ 철학 스케치 2 
디디에 오타비아니 (지은이), 이자벨 브와노(그림), 심세광 (옮긴이) | 열린책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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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다] 
하종강 | 임승수 | 손아람 | 조성주 | 이창현 | 유희 (지은이) | 레디앙 | 후마니타스 | 삶이보이는창 | 철수와영희 | 철수와영희 | 2010-11-13
2010년은 전태일 40주기였다. 지금도 노동자의 인간다움이 지켜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건, 우리가 전태일을 기억하고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사회과학 출판사인 레디앙, 후마니타스, 삶이보이는창, 철수와영희의 연대 역시 이 책을 더욱 의미있게 만든다. 





[진보집권플랜] 
오연호 | 조국 (지은이) | 오마이북 | 2010-11-05
근래 눈에 띄는 책 중 하나다. ‘매력 있는 진보’를 주도하는 조국 교수와 오연호 기자가 이야기를 나눴다. ‘집권’ ‘플랜’, 이 단어들은 사실 ‘진보’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 용어겠지만 그럼에도 진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주는 키워드가 아닐까 싶다. 그들이 말하고, 그들이 제시하는 진보, 무척이나 궁금하다. 이와 반대의 입장에서 유사한 시각을 견지하는 [보수는 어떻게 지배하는가]도 함께 읽으면 좋을만한 책.
 


[촘스키와 푸코,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 
아브람 노엄 촘스키 | 미셸 푸코 (지은이) | 이종인 (옮긴이) | 시대의창 | 2010-11-22
촘스키와 푸코, 이름만으로도 매혹적인 두 지식인이 담론을 펼쳤다. 베트남 전쟁 중이던 1971년 네덜란드 TV 토론 프로그램에 초청을 받아 ‘과학의 역사를 거쳐서 창조성, 자유, 정의를 위한 투쟁까지’ 토론을 펼친다. 이후 견해를 밝힌 자료와 강연 내용 등도 수록되어 있다. 두 지식인의 담론만으로 한권이 채워졌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그 만남 자체만으로도 의미있는 책이다. ‘인간의 본성’이라는 주제로 두 사람의 견해를 보강한 것으로 아쉬움을 달랜다. 

 







[교양 노트] 
요네하라 마리 (지은이) | 김석중 (옮긴이) | 마음산책 | 2010-11-10
아직 요네하라 마리의 책을 읽어보진 못했지만(앞서 번역된 [팬티 인문학]은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언젠가는 만나게 될 책처럼 느껴진다. 사람들이 주목하지 않았던 다양한 문화에 대한 위트 있고 통찰력 있는 접근.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공지영 | 노회찬 | 김규항 | 마쓰모토 하지메 | 앤디 비클바움 (지은이) | 김용민 | 한겨레출판 | 2010-11-15
한겨레 인터뷰 특강, 그리고 특강을 묶어 나온 책은 항상 만족스러웠다. 주제가 센세이션한 만큼 나누는 이야기도 솔깃하달까. 2010년에는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개그를 인터뷰 주제로 잡았다. 그렇다면 1등이 아닌 우리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 1등이 아니어도  우리에게 기억되는 다섯 명의 연사가 1등주의에 맞서는 방법을 알려준다.
 


11월에도 눈에 띄는 책이 많이 나왔는데 몇몇 책은 꼽지 못했다. 친해지고 싶어도 잘 되지 않는 사람인 라깡에 대한 책 [라깡, 사유의 모험]과 이진경 교수의 [교뮨주의], ‘서울대’ ‘명품’이라는 타이틀에서부터 거부감이 들긴 하지만 내용에서는 꽤 솔깃한 [서울대 명품강의] 등이 있다. 음악가지만 인문학에 분류되어 있는 [레논평전]은 꼭 읽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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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0-12-02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 서재글에서 조국 교수의 책에 대한 소개가 많이 있던데,, 저 역시
이번에 나온 조국 교수의 신간도서가 끌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요네하라 마리 여사도 물론이고요. 신간도서 페이퍼를 작성하면
신간도서를 확인할 수 있어서 즐겁지만 5권으로 고른다는게 고통스러운거 같습니다^^;;
좋은 페이퍼 잘 읽었습니다.^^

하루 2010-12-03 13:18   좋아요 0 | URL
^^ 예, 12월 주목도서의 대세는 <진보집권플랜>이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촘스키와 푸코...>도 선정됐으면 좋겠지만, 리뷰 쓰기에는 좀 어려울 것 같기도 해요.

마리 여사님의 책은 지인들께 선물하려고 구입해서 먼저 읽고 있는데요, 상당히 재미있네요. <팬티인문학>도 좀 궁금해지는 걸요. 싸이러스님의 훌륭한 선정이 담긴 페이퍼도 기다리겠습니다~
 
인문/사회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새로 나온 책들을 보니 11월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눈에 띄는 책들이 많다. 그래서 오히려 10월에 발간된 책들이 눈에 덜 띄지 않았나 싶다. 10월에 출간된 도서 중 눈에 띄는 책들로는 [정의란 무엇인가]를 통해 인문학 열풍을 불러일으킨 마이클 샌델의 [왜 도덕인가?], 움베르토 에코의 [궁극의 리스트], 그리고 동녁에서 발간하는 세상을 밝히는 지식교양 시리즈 등이 있다.  

왜 도덕인가?
마이클 샌델 지음, 안진환.이수경 옮김 | 한국경제신문

마이클 샌델의 저작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이 책이 가장 주목받지 않을까 싶다. 책 소개에서 확인할 수 있듯 '아리스토텔레스와 칸트 철학 등을 통해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생명윤리라는 사회를 구성하는 각 분야가 도덕에 기반한다고 역설한다'는 내용은 [정의란 무엇인가]와 크게 다르지는 않을 듯하다. 그럼에도 지적 희열을 느끼게 했던 그의 수업을 다시 한번 만나고 싶게 만든다. 






현실을 지배하는 아홉 가지 단어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지은이) | 동녘

총서류를 매우 좋아하는 편이다. 동녁에서는 아홉가지 단어를 통해 인간 존재를 묻고, 현실을 지배하는 것과 세계를 바꾼 것들을 알아본다. 세 권 모두 관심이 가지만 특히 빈곱, 소유, 기업, 분배, 정보, 공동체주의, 저출산 고령화, 노동, 신자유주의라는 키워드를 통해 현실을 바라보는 이 책에 관심이 간다.







궁극의 리스트 - 문학과 예술 속의 목록사: 호메로스에서 앤디 워홀까지 
움베르토 에코 (지은이), 오숙은 (옮긴이) | 열린책들

이 책이 선정될 가능성이 크지는 않지만, 움베르토 에코의 책이라면 무조건 추천이다.








수다에 관하여 - 플루타르코스의 윤리론집 ㅣ 원전으로 읽는 순수 고전 세계    
플루타르코스 (지은이), 천병희 (옮긴이) | 도서출판 숲

어떤 책인지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수다에 관하여]라는 책 제목과 에세이 계보를 보고 흥미롭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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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0-11-03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하루님도 에코의 <궁극의 리스트>을 추천하셨네요.
사실 제가 이 책을 구입했는데 내용이 재미있고, 에코가 쓴 글치고는
어렵지도 않았답니다.^^;; 제가 다른 평가단원분들의 페이퍼를
보고 있는데, 지금 하루님을 포함해서 2분이네요.
이래서 이번 달 신간평가 도서가 무슨 책이 될지 흥미진진합니다ㅎㅎ
좋은 페이퍼 잘 읽었습니다^^

하루 2010-11-04 17:18   좋아요 0 | URL
cyrus님께서 쓰신 <궁극의 리스트> 서평 잘 보았습니다. 그 책 뿐 아니라 책도 많이 읽으시고 서평도 잘 쓰시고..^^ (댓글은 못달았지만 계속 잘 보고 있습니다) <궁극의 리스트>는 어려울 것 같지만 [왜 도덕인가?]는 될 것 같지요?

cyrus 2010-11-05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왜 도덕인가?>를 소개하신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이 <궁극의 리스트>입니다. 하지만 책값이 좀 센(?)편이라서
출판사측에서 공짜로 제공해줄수 있을지 몇몇 분들께서는 반신반의하는
심정으로 소개하던데,,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인문/사회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10월 신간 페이퍼 

 

 

 

  

 

 

 


1. 민성길 외 [서울을 정신분석하다 - 서울의 문화와 정신건강 이야기], 청년의사 

  

 

 

 

 

 

 


2. 수전 블랙모어 [문화를 창조하는 새로운 복제자 밈], 바다출판사 


 

 

 

 

 

 

 

3. 스티븐 M. 월트 외 [이스라엘 로비 - 미국을 세계 최강의 불량국가로 만든 비밀] 형설라이프

 

 

 

 

 

 

 


4. 이성미 [다문화 코드], 생각의 나무


 

 

 

 

 

 



5. 주거권운동네트워크 [집은 인권이다 - 이상한 나라의 집 이야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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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0-10-05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보다 이번 신간도서 평가단원분들은 '밈'에 관련된 책을 소개하고 있네요.
국내에서의 리처드 도킨스의 영향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