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문이 빵 터지는 영어 명작 동화 1 (책 + 오디오 CD 1장) - The Three Little Pigsm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말문이 빵 터지는 영어 명작 동화 1
무럭무럭책방 지음, 이영아 그림, Jason Kim 외 감수 / 노란우산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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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올해에는 큰 아이가 초등2학년 올라갑니다.

 둘째 아이가 7살 올라가구요..

큰 아이가 졸업하고 둘째 아이가 다니고 있는 유치원..

같은 재단에서 영어유치원도 운영하고 일반유치원도 운영합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은 일반유치원을 다녔지만

아무래도 타유치원 보다는 영어부분에서는 노출이 많았고,

많은 커리큘럼이 제공되었습니다.

이 유치원의 장점이지요.

큰 아이는 작년에 졸업하고 초등학교 다니면서

역시 같은 영어유치원 산하 어학원으로 영어공부하러 다녀요.


 

이런 환경에서 집에서까지 뒷받침 잘해주면 정말 금상첨화일텐데...

아쉽게도 저도 신랑도 영어랑 담쌓은지 오래되어서...흑..


그래도...집에서 영어로 된 책이라도 읽혀주면 좋을텐데...

어떤 걸 힑혀줘야 하나...... 고민하던 찰나에.... 소식을 접했습니다.


 

"노란우산" 출판사의 <말문이 빵터지는 영어명작동화>의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하네요.

아~ 이건 참혀야해야해! 얼른 신청했지요.

그리고~ 감사하게도 체험단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우리집에 온 <말빵동 영어명작동화> - The Little Mermaid

제가 어린시절부터 좋아하던~

우리 아이들 또한 너무 좋아하는 인어공주가 왔네요.

좋아하는 만큼 많이 읽어봤기에 내용도 외우다시피 하는 동화책이니 관심도 크죠.

아니나 다를까... 포장지를 뜯자마자 눈들이 반짝했답니다.


 

그래도~ 일단~! 엄마 먼저 봐야지~!

아이들은 잠시 기다리기로 하고 제가 먼저 훑어봤어요.

삽화가 너무 이쁘죠? 소녀취향~

인어왕( 인어공주 아버지) 완전 꽃미남이시네요. ^^

페이지에마다 부담업는 분량의 글밥이 영어로 적혀있네요.

음... 영어를 쭉 해왔던 친구라면 좀 쉽게 늦겨질 수도 있겠지만

책을 처음 접하는 유아들부터  저학년 친구들에겐 거부감없이 쉽게 영어 접근이 가능할 것 같네요.

삽화도 아기자기하니 유아친구들이 좋아할만하구요.


 

책 말미에는 읽으면서 요즘 출판하는 유아상대 책들이 그러하듯이

내용을 제대로 파악했는지 확인하는 코너가 있어요.


그리고 이어서 "말문이 빵 터지는 영어명작동화"가 자랑하는 챈트를 접할 수 있는

씨디와 분문 전량이 정리되어 있네요.


씨디에는...

영어동화의 구연동화부분 / 성우들의 연기가 결합된 부분 / 챈트 / 챈트음악반부 로 이뤄졌어요.

영어랑 안 친한 저 같은 엄마도 별 부담없이 아이들에게 권해줄 수 있을 것 같죠?


 

그리고... 무엇보다!

세이펜이 적용된다는 것!

사실...우리집에는 '세이펜;이 없어요...

올해 9살 되는  우리 큰 아이가 책을 접할 때 부터

 '세이펜' 열품이 시작된 거 같은데..

좋은 건 알고 있지만 그 때는 인간세이펜 (=엄마/아빠)가 있는데

굳이 뭐하러...하는 맘에 마련하지 않았거든요.


지나고보니...

있으면 좋겠더라구요.

아이 혼자서도 쉽게,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테니

한 번 볼 것 두번 보게 될 거구요.

저희는 세이펜이 없어서 씨디를 열심히 활용해야 합니다. ㅋ


챈트 부분~

본문 전체가 챈트로 제공되는 건 아니고

 중간 중간 일부만 챈트로 제공하고 있더라구요.

흥겨운 리듬감있는 챈트 부분...반복해서 들으면

저절로 흥얼거리게 될 것 같았어요.


하지만 제 귀가 막귀라서 처음엔.... 어디를 하는 건지 알쏭달쏭하더라구요.

분명히 책 말미에 제공된 본문 정리된 부분을 눈으로 보면서 듣는데도...

애초에 본문 전체 다 이겠지....생각하고 보니까 더더욱 아리송한...

알고보니 중간중간만 챈트로 나오더군요...ㅎㅎ

우측 구석에 작게 써있더라구요.

본문 중에 보라색문장만 챈트로 제공된다고...


전체가 검은색 문장이라서... 보라색은 얼핏 보면 구분도 안 갔어요 .--;

그래서! 형광펜으로 표시해줬답니다..

눈에 쏙쏙 들어모녀서 챈트 부분 들으니 훨씬 낫더라구요.

말문이 빵! 하고 터지고!

귀가 확! 뚫리면....

굳이 이렇게 표시 안해도 잘 들리고 술술 나오겠죠.^^

그런 날이 얼른 오면 좋을텐데..^^


 

자... 이렇게 검토를 끝내고 3남매 집합시겼어요.

9살, 7살, 4살(33개월)

옹기 종기 앉아서 사이 좋게 씨디 구연동화도 듣고~

챈트도 듣고~


반응은...

9세 큰 아이...

이젠 명작동화에서 벗어날 시기라 그런지... 아주 잼있어 하진 않았어요.

그래도 동생들에게 읽어주는 시늉은 하더라구요.^^

그래도 하루에 영어동화책 한권 이상 읽자...하고 있는데...

이 책도 읽어도 되냐고 해서 당근 된다고 했지요.^^


7살 둘째 아이....

유치원에서도 이정도 수준의 영어명작동화를 끊임없이 제공받아서 큰 감흥은 없어요.

그래도 자기가 좋아라하는 인어공주가 이쁘게 그려져 나오니까 좋아라하네요.


4살... 아니 33개월 막내...

사내아이인데도 누나들이 둘인 영향이 커서 공주님 너무 좋아해요.

챈드 부분 따라하면서 덩실덩실 율동도 보여주더니...

아침에도 가장 먼저 책 찾아서 들고 와 씨디 듣자고 누나들 조릅니다. ㅋ


 

결국 둘 째 아이가 막내와 같이 또 듣고...

오후에는 셋이 앉아서 또 듣고....

듣고 또 듣고 있답니다. ㅎㅎㅎ

자... 그럼!

"<노란우산>-말문이 빵터지는 영어명작동화 "를 읽고

느낀 점 솔직히 정리합니다~!


 

"<노란우산>- 말문이 빵 터지는 영어명작동화"

이런 점이 좋아요!

 

누구나 알고 있는 "명작동화"

상상력을 키워주고, 권선징악 내용의 동화는

아이들에게 오랫동안 필독서로 자리잡았지요.

그래서 누구나 내용은 알고 있잖아요.

이렇게 모두가 알고 있는 내용의 명작동화이기에

 영어로 접할 때 부담감이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어요.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삽화!

아이들이 책을 선택하는 데에는 시각적인 효과도 한 몫하지요.

미적감각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인 책은 아니니까요...^^

또렷한 윤곽, 아이들을 사로잡는 예쁜 삽화...

아이들이 자동적으로 책을 펼치게 하기에 충분하네요.

 

 

세이펜 적용!

우리집엔 세이펜이 없어서 그 효과는 직접 체험 못 했찌만..

세이펜의 위력은 사살 엄마라면 다 알지요...^^

엄마가 없어도 아이가 혼자 책 펼치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고,

원어민의 목소리로 읽어주니 자주자주 접할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어는 무엇보다 반복이니까요..^^


 

말문이 빵~! 터지는 챈트!

리듬감이 살아있는 챈트~!

자꾸 듣다 보면 저절로 헝을 거려지겠지요~?!

 

부담없는 가격대!

"말문이 빵 터지는 영어명작동화"는

현재 10권 세트에 8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네요. (

게다가 꼭 세특라 아니더라도 낱권으로 구입할 수도 있어요.

부담없이 영어동화책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구성이죠?!


초등수준에 조금 아쉽다 싶기도 하지만 또 영어를 처음 배우거나 어려워하는 친구들에겐

쉽게 접근하는 게 최고잖아요.

이 경우에 낱권으로 몇 권 권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노란우산>- 말문이 빵 터지는 영어명작동화" 이런 점이 아쉬워요.!

 

 챈트 부분 표시가 잘 안 보여요...

책 말미에 분몬 전체가 나와있고~

그 중에 챈트로 제공되는 부분은 "보라색"으로 씌어있다고..

작게 표시되어 있어요.

그런데! 전 이걸 못 찾아서.... 당연히 다 제공되는 건가보다.... 하고 보다가 멘붕이 왔어요..T.T (영어 듣기가 안돼서 슬픈 엄마에요..)


이왕표시하는 거  한 눈에 쉽게 들어오게

 색상 구분을 확실히 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CD에 동영상을 담아서 활용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삽화가 참 예뻐요.

이왕이면 씨디에 요 삽화 이용한 동영상을 함

께 넣었으면 좋았을 걸..하는 생각이 들어요.

막 현란한 움직임이 있는 에니메이션은 아니더라도..

동화책속 배경에 등장인물만 종이인형식으로 움직임 주면...

더 좋지 않았을까요?

그럼 단가가 막 올라갈까요? ^^


 

챈트 노래 부분에 대한 솔직한 후기에요.

아이가 셋..큰 아이가 초등 2학년 올라갑니다.

영어를 막 집중적으로 제공해주는 건 아니지만,

아이가 있는 집이니 몇몇 비슷한 류의 책이 있어요.

유치원과 어학원에서도 계속 갖고 오고요.

 

영어를 노래로 익힌다는 건...

이미 예전부터 많이 활용되어온 것이 사실이죠.

이와 관련한 유명한 서적들... 굳이 언급안해도 다들 아실 거에요.

<노란우산> 출판사의 책은...처음 접해봤어요.

이름만 들어봤을 떈...꽤 인기가 많은 책인 것도 알아요.

 

많지는 않지만 저희가 갖고 있는

비슷한 부류의 책들의 챈트와 비교했을 때...

극명한 차이가 없는 듯 해요.

새로 마련하는 사람들이야 상관없겠지만...

여러권의 책을 두고 챈트만 듣고 선택한다면

큰 매력은 없는 듯 하네요.

오히려 몇년 전 유행했던 책들의 챈트가 더 입에 붙는 듯 한...ㅋ

 

후기의 사족같은 부분인데...

품질향상을 위해서 고려해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오지랖좀 부립니다.

저녁먹고 각자 자기 할 일 붙잡고 있는 우리 가족..

큰 아이는 오늘 풀어야 하는 수학 문제집 풀고 있고

둘 쨰 아이는 하얀 도화지에 그림 그리고 있고

막내는 로봇장난감 들고 이리 저리 오가는 거실 풍경입니다.

한 구석 씨디에서는 말빵동 씨디가 계속 돌아가네요. ^^

다른 말빵동 도 읽고 싶다 하면 서점 나들이 한 번 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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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비. 나무. 눈 - 한흑구 수필 낭독집
한흑구 지음, 손지선 외 그림 / 재미마주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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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책카페"에셔펑신청하면서

이 책은 아이를 위한 책이 아니라 제가 읽고 싶어서 신청한 책이었어요.

수필낭독집....그냥 수필집이 아니고 수필낭독집? ..

호기심도 발동하고, 왠지 마음의 휴식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컸습니다.

대상이 초등전학년을 대상으로 한다고 했고, 큰 아이가 이제 초등1학년이지만...

어쩌면 아이에겐 이 책이 쉽지 않겠다 싶었어요.

겉 표지에서 부터 아직 초등 저학년인 아이들의 손이 쉽게 갈 만한 책은 아니구사 싶었거든요.

그래도....

요즘 일상생활에서 시들해져가는 제 감수성을 일깨워줄 수 있을까?  싶어서 기대에 부풀어서 신청했다지요.


기다림이 커셔였을까요?

발표가 된 후에도 며칠을 기다려서야 "보리,비.나무.눈"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안 방 창가 옆에 마련된 제 작은 책상에 앉아서 모처럼의 여유를 느끼고 싶어서 커피 한잔을 들고

책을 펼쳐보았습니다.

음...책을 펼치기 전부터 모처럼 느겨지는 여유가 넘 행복하네요~


아이 셋을 비롯해서 여섯식구들과 북적이는 내 마음에 휴식좀 줄래?


 

펼쳐밨습니다. 일단 훑어봐야겠다...싶어서..


네 편의 수필이 담겨있군요...

책을 받기 전에는..."보리.비.나무.눈"이라는 한편의 글인 줄 알았어요.

그래서 책을 받았을 때 꽤 있는 두께감이...아.."보리.비.나무.눈:외의 수필 몇 편이 더 담겨있나보다..했어요.

하지만.. "보리","비","나무","눈" 이렇게 네편이 담겨있네요.

그런데.... 각 각의 글의 테마 그림이 난해하네요.

제가 그림에 문외한이라서 그럴까요? --;

글이 더 중요한 거니까..... 읽기 시작합니다..


보리...비에 이어서 나오는...나무...


마지막으로 개제된 눈...


음..... 읽으면서...얇지 않은 두깨였지만..

수필이라서... 한 페이지는 짤막한 글...한 페이지는 그림으로...

다 읽는데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그런데... 한 번 읽고.. 또 읽었습니다.

너무 감동받아서 또 읽었냐구요? 아니요... 내가 뭘 읽었는 지 이해가 잘 안가서요.


오랜만에 집어든 수필잡안대,,,

수필,,제가 생각하는 수필은 난해하기 보단  주제에 대해서 허심탄회한 작가의 시선이 편하게 느껴지는  글이었는데 말이지요.

이 글이 너무 어렵고 지루하게 다가온 것은 제 감수성이 메마른지 오래였기 때문일까요?

아이셋과 복작이면서, 신랑과 아웅다웅하면서,  나이 마흔 앞 두고도 친정엄마와 사춘기 시절처럼 날 복작이고 사느라 감성적인 느낌을 받아들일 여유를 잃은지 오래였기 때문일까요?


하지만 직가님의 스타일 설명을 보니...

제가 지루하게 느껴지는 것도 무리가 이니구나 싶네요. 

"한흑구 작가님의 글은 실상에서 일어나는 자질구레한 잡답이 없고, 세상살이에 대한 너절한 애환 따위는 보이지 않는다."

음...수필이라는 게 물론 작가의 의도대로 쓰는 것이니 틀린 건 아니고..

글의 분위기상에 따라 경수필, 중수필 나뉘기도 하지요.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수필은 일상에서 일어나는 자질구레한 사연들, 세상살이  속에서 느끼는 희노애락등을 허심탄회하게  물흐르듯이 편하게 풀어놓는 글 이거든요. 


맘의 휴식을 얻고 싶었는데 너무 지루했어요...T.T

자연을 그림처럼 표현해내고 있다고 하는데...

그럼... 삽화따위는 무시해도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그림이 그려지곤했던 것 처럼.....


추운 겨울날 땅 속의 보리씨앗이 싹을 품어내고 있는 것이 떠오르고~

풋풋한 초록 아기잎들이 고개를 내미는 얼굴에 떨어지는 빗방울도 떠으로고...

푸르릇 나무가 가득한 산도 떠으로고...

온 세상을 하얗게 만들어버리는 함박눈속의 옹기종이 모인 마을과 곳곳에 떨어져 앉는 눈꽃 결정이 저절로 그려져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자꾸만 글이 앞으로 되돌아가는 도돌이표 현상만 반복되는 게 속상할 지경이었어요.T.T


도무지  어렵다고 느껴지고,,, 지루하다....느껴지는 게...

중고딩 시절...교과서에 실린 지문을 억지로 읽으면서 선생님이 밑줄그어주며 여기선 이걸 의미하는 거고, 이렇게 느껴야 한다고.... 강요아닌 강요를 받았던 딱 그 기분이었어요.


아니나 다를까....

6-70년대에 교과서에 실린 글이라고 하네요.

교과서에  실리는 작품들은 우리가 꼭 알아야 하고 읽어야 하는 필독서라고 하지만..

사실.. 우리도 학창시절에 교과서에 실린 글 보단 그냥 내가 선택한 책 한권이 더 재밌었짢아요.

전 그랬거든요.. ㅎㅎ


암튼...

분명 이 책의 서평단 모집 글에는 대상이 "초등전학년"이라고 언급도어 있었는데...

우리 딸처럼 초등 저학년은.... 대부분은 손에 쥐기도 힘들 것 같아요.

사실 초등 고학년도 왠만하면 집어들지 않을 것 같은데...

아니 요즘같은 독서분위기로는  중/고등은 물론성인들도 웬만해선 읽어보겠다고 선택하지 않을 거 같단 말이죠. 


요즘같이 시각적인 자극이 넘치는 시대엔 책 뿐만 아니라 어떤 것이든지요.....겉 디자인.... 도서류 는 편집도 한 몫하죠.

제가 느낀 "보리,비.나무.눈"은.... 디자인과 편집면에서도 아쉬움이 컸어요.

​책속의 삽화에 대한 예시는 위에 개제된 사진들로 대신 할게요.

읽을 수록 그림에도 많은 공을 들였구나....는 알겠더라구요.

책을 펼치면...왼쪽페이지에는 텍스트가 오른쪽 페이지에는 그림으로 이뤄졌어요.

그런데 그림 자체도 난해한 것이 그림에 문외한인 탓도 있겠지만

제겐 그 그림들이 감흥을 주는 게 아니라 오히려 거슬렸어요.

시선이 분산되는 것도 거슬리고, 일부러 시선을 옮겨간 곳에서 눈에 들어온 그림은 감흥은 커녀 이해도 안가서 불괘하기까지 하네요...(너무 과격한가요? --;)


차라리....

여백의 미를 강조한..단순한 형체화가 된 그림... 을 굳이 페이지를 할애해서 보여주기 보단...

배경화면으로 하고 그 위에 텍스트를 박았으면 오히려 낫겠다 싶었어요.

아니면... 텍스트에 어울리는 자연을 닮은 사진을 담아도 좋았을 것 같네요.


뒤에 소개된 그림 작가님들의 프로필 소개...

앞에서 수차례 언급했듯이 전 그림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그래서 작가님들을 모욕하거나 할 의도는 전혀 없어요.

그냥 제가 느낀 점을 말해보면.....

"보리, 비, 나무, 눈"....은... 한흑구님의 수필집이 아닌...

"상명대학교" 미술학부생들의 졸업작품집 같았어요.

그링이 주가 되어버린...


저도 한 떄는 내가 내놓은 것에 대해서 평가 받으면서  그 느낌을 조금은 알기떄문에

조심스러기도 하지만...

작가님들에 대한 모욕이 되는 것 같아서 써놓고도 뒤통수가 가렵지만...

제 느낌을 쓰는 게 후기니까.... 솔직히 적어요.


여러가지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책이었어요.

내용도.... 구성도.....

작가님에 대한 설명을 보니...훌륭하신 분인 건 알겠는데...

적어도 저는 그 분의 글을 읽고 별 감흥을 느끼지 못 해서 죄송스럽네요.


이 책은....

지금 당장 제 아이 손에 쥐어주지는 못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제가 먼저 아이에게 읽어보라고 주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가 직접 꺼내서 읽을 것 같지도 않네요...


귀한 기회를 얻어서 손에 넣은 책인데....

만드신 분들의 노고가 얼마나 클 지..감히 짐작이 가기에....

너무 혹평만 늘어 놓은 것 같아서 미안하지만...

적어도 제 자신에게 의미없는 글 쓰느라 시간 냉비하고 싶진 않아서 그냥 느낀 점을 솔직히 적었습니다.


물론~! 제 생각이 다 맞다~! 이걸 주장하는 건 아니에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잊고 있던 감수성을 깨울 수 있어 행복을 느끼;신 분들도 계실 거구요..

제 글을 보고..."재수없다"고 느낄 분들도 계씰 거에요..^^


뭐 그래도 세상의 수 많은 사람들이 생각이 다 같을 순 없으니까요...

저 처럼 유별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내 돈 주고 산 책을 읽고 느낀 점을 썼으면 맘이 편할텐데...

다른 분에게 갔을 수도 있는 귀한 기회를 제가 받아서 올리는 글인데...

너무 부정적으로 만 쓴 듯 해서 맘에 자꾸 걸리네요... ㅋ


그래도...모처럼 다각저인 생각을 하고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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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크리스마스 선물은 처음이야! 노란우산 그림책 33
벤 맨틀 글.그림, 정동현 옮김 / 노란우산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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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크리스마스 이브~ 내일은 크리스마스네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설레이는 건 어린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아이들에겐 가슴 부풀어 오르는 설레임이 유독 크지요.

그런 아이들의 설레임에 괜히 제 마음도 두근거립니다.

 

며칠전... 저녁이었어요.

6살 우리집 둘째아이.. 거의 울 듯한 표정으로 심각하게 말합니다.

둘째 =“엄마.. 언니가 산타 할아버지는 없대....”

엄마 =“아니야.. 산타 할아버지가 왜 없어.. 지금 우리집 오시려고 멀리서 준비하고 계실텐데

            안 믿어주면 섭섭하시겠다.”

둘째=“언니가 자꾸 없대.. 다 엄마가 밤에 몰래 포장해서 주는 거래,,(울먹)”

가슴이 철렁~ 당황스러웠네요.

순간적으로 8살 큰 아이가 얄미워지기도 하면서....

큰 아이가 이렇게 커버렸구나 싶어서 아쉽기도 하고...복잡한 심정이 교차할 찰나에~

큰 아이가 불쑥 끼어듭니다..

첫째=“산타 할아버지 없잖아!”

엄마=“아니야.. 산타할아버지 믿는 아이들에겐 산타할아버지가 찾아오실 거야.

         ​언니는 없다고 하니..산타할아버지 선물 못 받는 거지 뭐...”

당황한 마음에 얼버무려놨는데..

8살 첫째는... 난 다 안다는 표정으로 흥~!

6살 둘째는... 엄마 말에 일말의 희망과 혹시나 싶은 걱정에 복잡한 표정~

3살 셋째는... 그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누나들 또 싸우네... 하는 표졍...

이 와중에 전... 당황스러움과...아쉬움과..얄미움이....

 

이 분위기를 전환시켜 준 <이런 크리스마스 선물은 처음이야!>

심난해 하는 둘째 아이에게 마침 낮에 배송되어온 책을 선에 쥐어줬어요.

참 절묘한 타이밍이었지요

 

 

6살이 끝나가는 무렵이니까...

또래 중에는 아마도 책을 혼자 읽는 친구들이 많이 있을 거에요.

우리집 둘째는 언니에 비하면 한참 더뎌서 애를 태웠는데... 가을무렵부터 한글실력 향상에 불이 붙더니 얼마전 부터는 혼자 책 읽기에 돌입하더라구요. ^^

(형제자매끼리는 물론 누구하고도 비교하지 말라는 이론은... 현실에선 제 의지와 달리 안 지켜지네요..T.T)

그래서 요즘 책 선물 받는 걸 너무 좋아해요..^^

  

받자마자 신나서는 읽기 시작했어요~

 

누나가 너무 좋아하면서 읽으니까 셋째도 궁금했나봐요.

슬쩍 누나 옆에 앉아서 기웃거리고... 둘째도 그런 동생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네요. ^^

둘이 머리 맞대고 책 읽어주고, 듣는 게 예뻐서 사진 찍어주려했더니만..

카메라 의식하는 남매... 자꾸 브이만 날리시네요.

그래도 이쁘지요?

 

 

<이런 크리스마스 선물은 처음이야>

사랑하는 사람에게 크리스마스날 행복함을 안겨줄 수 있는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결국은 서로에게 소중한 선물을 안겨주어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곰돌이와 다람쥐의 이야기에요.

 

친구를 위해서 조금이라도 더 좋은 선물을 해주고 싶은 마음에...

계속 노력하지만 맘하고는 다르게 자꾸만 실패하는 곰돌이...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결국 멋진 선물을 준비해서 다람지에게 행복을 선물하지요.

다람쥐도 곰돌이를 기쁘게 해줄 선물을 준비해뒀고요.

 

사실..다람쥐에 선물에 순간~ 실망?!하는 듯 하기도 했지만...

이내 친구의 선물을 기쁜 맘으로 받아들이는 곰돌이가...너무 기특하고 예뻤어요.

 

책을 읽고난 둘째 아이와 이야기 나눠봤어요.

엄마 = 읽어 보니 어때?

둘쨰아이 = 재미있어...

엄마 = 곰돌이는 어떤 친구 같아?

둘쨰아이 = 착해

엄마 = ?

둘째아이 = 다람쥐 선물해주려고 노력했고, 썰매 선물해줬잖아.

엄마=다람쥐는 선물 받고 기분이 어떘을까?

둘쨰아이 = 좋지~!

엄마 곰돌이도 기분이 좋았을까?

둘쨰아이 = ! 다람쥐가 행복해하니까..그리고 같이 재밌게 썰매탔잖아.

엄마 = 지안이도 누군가에게 선물해주고 싶어?

둘쨰아이 = ! 나도 곰돌이처럼 선물하고 싶어..

엄마= 누구한테 선물하고 싶은데?

둘쨰아이 = ..... 서현이하고..찬민이하고...혜강이! (절친들 이름이 줄줄이 나옵니다.)

그리고...엄마두 줄 거야!

엄마 = ^^ 무슨 선물이 하고 싶은데?

둘째 아이 = .... 생각해볼게...

 

ㅎㅎㅎ...

평소에도 배려심깊고, 양보잘 하는 아이인지라 인기가 많은 우리 둘쨰 아이..

재미있는 책이라며 친구들하고도 읽어보고 싶다고 유치원에 갖고 가고 싶다고 이름 좀 써달라고 해서 예쁜 이름 스티커 붙여줬어요.

선생님께 읽어달라고 부탁할 거라고...친구들과 재미있는 이야기 같이 하고 싶다고..

설레어 하면서 가방에 넣었다지요.

 

<이런 크리스마스 선물은 처음이야> 통해서 함께 나누는 기쁨이 더 크다는 것을 또 한 번 배웠네요.

다람쥐와 곰돌이가 서로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서 고민하고 노력했던 것처럼...

우리 아이가 친구들과 좋은 이야기 함께 하고 싶어서 유치원에 들고 가서 선생님께 읽어달라고 했던 것처럼.....말이지요...

 

산타할아버지가 요런 우리 착한 따님 아시고 오늘 밤 찾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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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죽이기
하퍼 리 지음, 김욱동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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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오래전에 읽었던 책이다.
당시에도 인종차별이 만연했던 시대에 의식있는 지식인으로 추앙받던 작가의 자전적소설이라고 더 큰 감동을 준다 했던 책으로 기억한다.
책이 출판된지도 오 래되었고 작가는 이미 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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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1-2 (2015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5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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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개학하고 이제 2학기 시작하고 일주일이지났네요.


슬슬 교과 공부도 시동 걸어가고 계시고~


이번 학기 국어 공부는 "우공비"가 함께 하기로 했어요.


 


아직 초등1학년인지라...


공부에 목숨 걸 필요는 없는지라....


타이트하게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sally_special-9

 


복습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을 기본 전제로 세워놓고,


일주일에 2-3회를 한다고 원칙을 세워놓고,


때에 따라 상황에 맞게 조절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기본전제와 원칙이... 엄마의 것이라는...


때에 따른 상황은 지극히 아이 위주라는....


기본전제와 원칙...그리고 때에다른 상황... 그 둘 사이의 괴리감이....T.T


 sally_special-28


그래도~!


아직 초등 1학년이니까...


공부가 이런 거구나... 하고 알아가면 되는 거죠...그쵸?


 


각설하고~!


우공비 국어와 함께 한 며칠간의 흔적을 돌아보겠습니다!


 



우공비 국어와 열심히 씨름중이신 우리집 1호~!


 


아직 초등1학년인지라 피아노, 영어는 학원을 다니지만,


다른 과목은 그냥 이렇게 엄마표를 빙자한 스스로 학습을 하고 있어요.


 


요즘 교재들이 설명도 자세하게 나와있고,


엄마가 설명하기에도 조금 아리송하거나 어려운 문제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질의할 수 있고, 동영상 강의도 받을 수 있으니까요..


(전 아직 홈페이지를 통한 학습은 활용해보지 못 했네요.)



아이만 잘 따라와주면 뭐....

근데 이 부분이 제일 어렵죠...T.T

sally_special-11

암튼!


나름 책 좋아하는 친구라 문제 이해, 풀이가 어렵게 느끼진 않으리라 믿고 시작했어요.


사실.... 잘 따라와주기도 해서 고밉고요.


그런데!


엄마가 보기에도 답이 아리송~한 것들이 없지 않아 있더라구요.


 


특히나 국어는...문제 풀이에 주관적인 부분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특히 서술형 문제~!


채점하면서 틀린문제나, 아이가 어렵다 하는 부분 같이 봐주고 있는데 저도 멘붕이 오더라구요.

sally_special-36


그래서 모든 교과가 마차가지지만~!


우리집 처럼 막무가내 엄마표로 진행하겠다고 나선 마당에...친절한 설명의 풀이집이 절실했어요.


 



절천후 우공비~! 전과? 문제집? 둘다! 


아직 1학년인지라 특별히 참고서를 마련하지 않았어요.


1학기, 여름방학때도 수학만... 문제집 구입해서 보고 전과는 마련하지 않았네요.


저 학교 다닐 때는...학기 앞두고 전과 사는 게 학기초 행사였는데..ㅎㅎ


 


귀한 기회를 얻게 되어 함께 하게된 "우공비 국어!"


특별히 전과류의 교재가 필요하지 않겠구나 싶을 만큼 교과서 속의 내용 설명을 충실하게 해주고 있어요.


게다가 다양한 문제유형도 제공해서 문제 풀기 연습도 할 수 있고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듯 해서 좋았습니다.


더 자세히 풀어볼까요?


 sally_special-2



개념도 잡고! 문제도 잡고!


 


조금 더 확대해서 보겠습니다.


우측 위의 박스가 교과서에요...교과서 그대로 축소판...


좌측에는... 교과서에서 제시한 작품에 대한 소개, 설명, 그리고 배우고자 하는 개념이 무엇인지!


아주 상세하게~ 한눈에 들어오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이미지연상을 통한 개념잡기를 내세우는 우공비 답죠?


sally_special-4 


게다가~


요 페이지에는  두문제가 제시되어 있는데...


필요에 따라 개념 이해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문제도 제시해주고 있어요~


"이미지로 개념잡기 초등 비법서"...우공비가 내세우고 있는 자랑이죠....


타 교재들의 풀이집이 단순히 답과, 설명만 담고 있다면...

우공비 풀이집은 타교재들의 풀이집과 달리, 우공비의 풀이집도 "이미지 연상" 을 이용하고 있어요.

어떻게요? 이렇게요!


우공비의 풀이집에도 이미지 연상 기법이! <우공비 박스>


위의 풀이집 부분을 보시면~!

답이 제시되고, 문제 풀이에 필요한 설명이 이어지죠...

가운데 부분에 필요한 경우 이미지를 제시하여 문제풀이 확인 과정에서도 이미지를 이용해 이해도를 높이고 있어요.

굉장한 정보는 아니더라도...

교재의 특징을  풀이집에서도 잘 살리고 있으면서 문제 풀이자, 채점자에 대한 배려도 느껴지네요.

sally_special-18 


그런데...

초등학교 1학년 문제인데요...

엄마인 제가 더 아리송해서 당항스러운 부분도 있더라구요.

요즘 친구들 많이 똑똑한가봐요....


특히나 서술형 문제는 채점해주기가 애매하더라구요. 

요런 부분 풀이집이 좀 더 친절했으면 싶은데.... 우공비도 이 부분은 아쉽더라구요...--;


 

22번 문제.... 글 속에 나타난 사실을 근거로 판단을 하라는 건데..


1학년 친구들의 문제 수준이 높구나 싶으면서...

이걸 어떻께 설명해야 할 지 난감하더군요...

그래서 풀이집에 sos!

하지만.....


30번의 풀이 부분.... 넘 단촐해요...T.T

 저 같은 초보 엄마들은 아이 지도에 난감하다구요...(저만 그런가요?)

30번... 풀이 설명...과..덧붙여진 "서술형 채점 기준" 결국 같은 말 반복아닌가요?

차라리...예시 답변을 두 어개 더 제시해줬다면...

우공비가 내세우는  "백문이 불여일견"이 될텐데 말이지요...

sally_special-30 

국어과목의 서술형 문제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단답형 주관식이 아닌 서술형 주관식..

특히나 국어과목의 서술형 주관식은 정답이 하나만 있는 건 아닌 듯 한데요...

제가 아직 우공비 국어만 경험해봐서 타사 교재들은 비교할 수가 없지만..

우공비만 놓고 보면 아쉬움이 남네요...


ㅎㅎ....하다보니....

앞에서는 칭찬을 막 쏟아내다가 갑자기 서운한 점을 막 늘어놨네요....

이게 그래도 다 애정이 있으니까 보이는거죠...

무관심하면 서운할 것도 없어요..그쵸?!


지금 이 순간에도 제 앞에서 우공비와 열심히 국어공부 중입니다^^


아이가 거부하지 않고, 재미있어 하면서 스스로 공부해주니....

저야 우공비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서~ 더 좋아졌으면 하는 마음에  몇마디 하고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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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_characters_in_love-15"우공비 국어 1-2" 이런 점이 좋아요~!

-이미지 연상을 통한 개념 잡기를 통해서 백문이 불여일견!

    ===> 개념 을 쉽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에 남네요.

-참고서겸 문제지 역할.... 한권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아요!

    ===> 우공비 한권이면 교과서 개념 이해와 문제 활용도까지 확~ 끌어올릴 수 있어요!   

-"글쓰는 놀이터"를 활용해 쓰기 능력 쑥쑥!

    ===>각 단원 말미에 제공되고 있는 "글쓰는 놀이터"를 통해서 요즘 강조되고 있는 서술형 답변, 논리적인 사고 훈련을 통해

              국어 수학능력, 논술 등에 대한 준비도 자연스럽게~ 차근차근 할 수 있어요.


글쓰는 놀이터! => 논리적 사고, 글쓰기 능력 쑥쑥!



moon_and_james-12"우공비 1-2" 이런 점이 아쉬워요.

- 비법풀이에서도 이미지 연상이라는 우공비의 강점을 잃지 않고 있지만,  설명이 조금 단편적 인 듯한 인상에 아쉬워요.

   차라리.... 특히 서술형 문제에 대한 풀이과정은..... 예상 가능한 답변을 몇 가지 더 보여주는 게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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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여름방학부터  "우공비 국어 1-2"와 함께 시작한 국어공부!

2학기에도 가 시작되어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우리 공주님 국어 공부에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것 같아서 고맙네요~^^


sally_special-2

2학기 내내~~~ 우공비 국어! ...

국어는 너만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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