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렐라이의 일기
아니타 루스 지음, 심혜경 옮김 / ICBOOKS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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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렐라이의 일기>
마릴린 먼로가 출연한 영화 <신사는 금발을 좋아한다>의 원작 소설인 《로렐라이의 일기》는 작가 아니타 루스가 1925년 처음 출간한 소설이다.
돈과 다이아몬드를 너무도 좋아하는 아름다운 금발의 로렐라이는 거스 아이스만이 그녀에게 생각을 다 써 넣으면 책이 나올 거라고 제안하면서 일기를 쓰기 시작한다.

'모든 일은 늘 좋은 방향으로 돌아간다'
금발의 로렐라 이는 돈과 다이아몬드를 너무도 좋아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모든 일은 늘 좋은 방향으로 돌아간다' 라는 생각으로 당당하고 솔직하게 맞서며 지적으로 살기 위해 노력 하는 여성이다.

책을 읽고 있자니 파리도 그려지고, 사랑도 그리워 하게 되고, 그리고 전 시대를 살다간 마릴린 먼로도 보고 싶다. 표지에서 주는 그리움의 신선함이 좋다.

모든 여성은 아름다워지고 싶은 로망이 있다. 그녀는 아름다움과 순진함과 무지함 또한 가지고 있지만, 그녀의 솔직함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매력을 가지게 만든다. 이런 모습에 빠져 문법과 철자를 모르던 그녀의 일기가 더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시행착오를 통해 사건들이 있긴 해도 그녀에게 글을 저만한 아이스만을 통해
결국 인생에서 가장 값진 일이 무엇인지를 마무리로 일기가 끝이난다.

저자는
자신의 시간에 자신만의 방법으로 전력을 다하는 그녀의 진심을 함께 공감하고 응원하길 기다하길 원하며, 소설을 읽을 때 영화와 어떻게 다른지 비교를 해 본다면 또 다른 재미를 가져다 줄 것이라 한다.

작가의 서술 방식과 작품의 특징이 잘 수록된 후반부 원문 전체를 읽을 수 있는 실력을 쌓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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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달이 말해준 것들
지월 지음 / 모모북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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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달이 말해준 것들>
하늘 보는 일을 좋아한다.
혼자 있으면 외롭고, 누가 있으면 버겁고...
태양도 달도 그런가...
서로 만나면 버거워서 인가.
그렇다면 별은.
수억만리나 떨어져 있는 수 많은 별들은..

책을 읽자니 무심코 하늘을 보게 된다.
인도 점성학에서 유난히도 귀히 여기고 중요한 달.
영화 《로스트 메모리즈》가 생각난다.
실패한 모든것들을 바로 잡아가는 달의 형상 월령.

지은이 '지월'님은 땅의 달 '지월' 때로는 초승달, 때로는 반달, 그러다 결국 때가 되면 보름달.
자신의 시간이 오면 본연의 큰 모습으로 빛을 내어 어둠을 밝힐 줄 아는 사람.
어둠이 드리워질 때면 홀로 글을 쓴다.

내면살인.
'미움'이란 감정은 '미움'으로 끝나지 않는다.
나에게 솔직한 시간으로 다가온다. 무수히도 많은 이들을 '미움'이란 단어에 가두고 살아온 시간들.
사람을 실지로 죽이는 일만이 살인은 아니다.
'내면살인' 픽~!
웃음이 나는건 왜지?
용서가 됫나??

인간에게 숫자란 치명적이다.
"이 등급으로 네가 원하는 대학은 조금 어려울 거야,"
"통장에 돈이 점점 떨어지는데 일을 다시 시작해야겠지?"
"실적이 왜 이래. 인사평가 신경 안 쓰나봐?"
"이 시간 안에 마무리할 수 있겠어?"
앞으로 살아 가면서 숫자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달은 오묘하다.
신비롭고 평온하고 보듬어 주는 그런 달은 초승달에서 보름달이 되어야만 알 수 있는게 있다.
그러한 글들이 책에 담겨있다.

점성학 수비학이 재미나고
끌리는 이유도 연결이 되는 《어느 날 달이 말해준 것들》
묘하게 끌리는 책이다.
작가님 조차도.
이유는
ISFJ와 ISTJ가 번갈아 가며 나온다는 작가님과는 정 반대의 성향 때문인가?

책에서 달이 주는 언어
"오랜 시간이 지나야 알아볼 수 있으니 말이야"
"갈 사람은 가고 남을 사람은 남는다는 말처럼 인연은 흘러가."

흘러가는 인연을 주신 달빛의 용기가 되는 글을 접하게 해 주심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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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 - 미루기의 악순환에서 벗어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심리 처방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시리즈
헤이든 핀치 지음, 이은정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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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

'미루기는 게으름이 아니라, 감정 때문이다'
과연 그럴까?
습관이 아닐까 싶다.

일단 나는 좋아 하는 일을
미루는 습관이 있는 듯 하다. 하기 위해 머릿속 담아 두다 정작 나의 바램되로 진행이 안되기도 한다.
서평에서도 좋아 하는 책을 미루다 급하게 읽게 되고.
과연 감정 탓 일까?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의 저자 헤이든 핀치 박사는 미루기는 게으름, 절제력, 시간관리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의 문제라 말 하고있다.

자자는 다년간 정신건강 클리닉을 운영하면서 미루는 습관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겪는 어려움을 도우고 있다.
미루기는 완벽주의, 우울, 불안, ADHD, 낮은자존감, 가면 즉 페르소나 증후군등 심리학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므로 , 심리를 이용해 이 미루기 습관을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

나는 무엇보다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게 우선일 듯하다. 머릿속 생각정리. 너무나 많은 생각들로 미루기 습관이 생긴듯하여 가끔 복잡한 머릿속을 A4 용지에 비워내기를 하여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게 많은 도움이 된 듯 하다.
'피할 수 없으면 해야지'다.
행동. 미루기를 이기는 방법은 '행동'이 아닐까?

미루기 습관은 건강 문제에서도 발생이 된다.
정신건강 또한 미루기의 원인이 된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가끔 혹은 자주 겪는 부분이고,
어느 정도는 미룬다.
그럼에도 미루기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나쁘게 하는 부분일 수 있으며 극복해야 할 삶의 한 과정일 수도있다.

▪️당신은 어떤 유형인가요?

1.우선 순위를 정하기 어려워 미루는 스타일
2.동기 부여가 안 돼서 미루는 스타일
3.시작하기 어려워서 미루는 스타일
4.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져서 딴짓에 정신이 팔려 미루는 스타일
5.회피하다가 미루는 스타일
6.꾸준히 못해서 못 끝내고 미루는 스타일
7.실패나 성공에 대한 부담 때문에 못 끝내고 미루는 스타일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심리를 이해하며 미루기의 악순환을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성공은 행동 하는 자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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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포토샵 디자인 수업 - 요즘 디자이너들의 실무 디자인 총집합!
강아윤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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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디자인수업>
"100점 만점에 100점 강의입니다"
20년도 지난 전산과를 다니던 ms dos시절 '포토샵' 과목이 있었다. 지금 내가 서평하는 책의 3/1 더 두꺼운 책.
들고 다니기가 무거웠지만 전혀 힘들지 않았다.
이유는 잘 생기 교수님때문이였고, 무엇보다 '시각디자인'을 만드는 작업은 신선했다.
전산수학이나 C언어, 코블에 비해서 유난히 재미가 있었던 걸로 기억된다.

지금의 대학생들에게 전폭적으로 지지 받는 강의가 책으로 출판되었다. 기초 메뉴부터 요즘 디자이너들이 꼭 만들어야 할 작업을 10가지 실무 예제로 정리해 안내하는 책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포토샵 책들과 다른 점은, 명강사로 유명한 저자가 이 책을 위해 10개의 클래스를 무료로 열어 주었다는 부분이다.

'왕초보도 따라하기 쉬운 책'
이란 문구로 혹하게 만드는 책이 많지만 정작 초보들에게 이해 하기 힘든 부분들이 있는 책들도 있다.
《된다!포토샵 디자인 수업》에서는 포토샵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시작전 알아야 할 그래픽 기초상식부터 기본동작, 화면 구경, 파일관리하기등 포토샵의 전체 과정을 자신감 있게 만들어 놓았다.

지금 바로 실무 해결을 위해 <실무 예제 모음집>과 포토샵 기능을 모아 <찾기 쉬운 포토샵 사전>을 담아 놓았고, 책의 끝 장에는 내 손으로 만들어 볼 <실무 문제>도 실어 놓았다.

"솔직히 GTQ 자격증 공부보다 훨씬 도움돼요"
현재도 실무 강의를 하고 계신 강사님의 최신 업그레이드 된 포토샵 버전과 최신 디자인에 친절한 동영상 강의를 통해 독자들에게 '포토샵을 즐겁고 신기한 놀이'로 접하길 바라는 소망이 실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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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후, 일 년 후 프랑수아즈 사강 리커버 개정판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최정수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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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후, 일 년 후>
《한 달 후, 일 년 후》 는 유럽 문단의 천재적인 여성 작가 프랑스와즈 사강의 대표 작품이다. 부유한 집안의 여성과 소설가 지망생의 사랑이야기.

책 표지 인물이 참 좋다.
한 달 후, 일 년 후가 아닌 십 년은 지난 듯한 모습이다.
외형의 모습이 주는 모습이 아닌 느껴지는 이미지가.
파스텔톤의 차분하고 세련된 표지가 마음에 쏙 든다.

천재 여성작가란 표현에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도 찾아보게 된다.
《마음의 파수꾼》,《마음의 푸른상흔》,《어떤미소》,《길모퉁이 카페》등 역시나 표지를 장식한 인물들이 아름답다.

인생에 대한 환상을 벗어 버리고 담담한 시선으로
인간의 고독과 사랑의 본질을 그렸고, 도덕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감성과 섬세한 심리묘사가 전개되어 있다.

삶에 대한 냉소적 시선과 열정의 오묘한 조화.
'초심'이란 말은 어떤 인에 대한 마음 가짐에만 있는것이 아니다. 사랑에 관해서도 초심을 지키기란 쉽지가 않다. 한 때 삶의 전부를 지탱하겠금 만든 이들도 시간에, 습관에, 정에 길들여 지거나 혹은 이별을 맞이한다.

어떤이는 옛 연인에게 돌아가고, 어떤 이는 여전히 방랑의 삶을 살고, 어떤이는 새로운 인연을 맞이한다.
"우리는 모두 사랑의 열정이 대도시의 한가운데에 만들어내는 이런 조그마한 구역들을 알고 있다"

지구 곳곳에서 이 순간, 만나고 사랑하고 이별할 사람들의 온기가 그대로 전해져 온다. 한 달 후, 일 년 후 나는 그를, 그는 나를 사랑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여전히 우리는 사랑을 꿈꾸며 사랑을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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