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와 기획.분석.보고 - 일주일 치 업무를 하루 만에 해치우는 일잘러의 ChatGPT 완벽 활용법 위키북스 with AI 시리즈 4
김철수 지음 / 위키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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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와 기획.분석.보고

#김철수
디지털역량연구소를 운영하면서 디지털 시대에 보통 직장인에게 필요한 역량을 연구한다. 국내 주요 대기업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데이터 리터러시, 업무 자동화, 지시보고 리더십, 보고서 작성과 검토, 테크니컬 라이팅 등을 주제로 강의하고 코칭하며 업무 생산성 향상을 돕고 있다.

#챗CPT
이제는 일상이 되어 버린 인공지능 챗GPT. 어쩌면 지금부터가 시작에 불과하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이 책에서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챗GPT를 통해 문제를 파악하고 시장을 조사해서 정리를 할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다.

엄청나게 많은 데이터를 학습한 인공지능 웹사이트를 하나 하나 실습을 통해 다양한 ChatGPT의 서비스 사용법을 따라 하면서 인공지능 언어 모델에 놀라움을 금치 못 할것이다.

#기획
아이디어를 얻고, 개선점을 찾고, 발전 방향을 이어가고, 조정해 가는 기획. 문제를 파악하는 방법부터 전략을 수립하는 방법까지, 챗GPT를 활용하여 꼼꼼하게 기획하는 방법들을 다루고 있다.

먹힐만한 아이디어와 실행 가능한 전략과 과제의 도출은 세 파트 중 가장 어려운 초안이 된다.

#분석
데이터를 정제하고 구분하고 분류해서 연관된 데이터를 찾고 패턴을 찾고 원인을 찾아 통찰하고 시사하는 일이다. 데이터 분석부터 실적, 업무, 성과 분석까지 챗GPT를 활용하여 데이터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방겁을 알려준다.

#보고
기획하고 분석해서 만든 안을 상사나 고객이 편안하게 읽고 볼 수 있게 일목요연하게 만드는 일이다. 지시받은 업무에 대해 질문하는 방법까지 보고할 때 논리를 명확히 하는 법까지 챗GPT를 활용하여 보고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한줄서평
접할수록 편리함과 동시에 미래를 꿰 뚫고 있는 듯한 불안함이 드는 챗 CPT.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작문 능력을 탐색하며 질문에 대한 답변을 에세이 형식에 가깝게 수행을 하는 반면, 딥러닝에 기반하여 잘못된 정보를 조합하거나 거짓된 정보들을 재 생산 할 우려도 있는 불편한 진실이기도 하다.

책 속에 소개된 영화 <스파이더맨>의 삼촌이 남긴 유언
"With great power, comes great responsibility. "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남김이 선택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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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고양이 식당, 추억을 요리합니다 + 고양이 식당, 행복을 요리합니다 - 전2권 고양이 식당
다카하시 유타 지음, 윤은혜 옮김 / 빈페이지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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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식당, 추억을 요리합니다

#다카하시유타
제8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최종 심사에 올랐던 《원령 소굴 후카가와 사건수첩-오사키 에도에 가다》로 데뷔 했으며, 이 작품으로 50만 부 판매고를 올리면서 단숨 인기 작가로 떠오르게 된 작가이다. 《오사키》시리즈, 《둥둥》시리즈, 《고양이는 일하는 사람》시리즈 등 많은 시대소설의 인기 시리즈 작품을 집필하고 있다.

#엄마밥상
두부의 물기를 빼고, 된장,맛술, 간장, 설탕 등으로 양념장을 발라 재워 하루나 이틀 정도 냉장고에 넣어두면 완성이되어 빵에도 밥에도 잘 어울린 엄마표 요리. 건강에도 좋은 밥 반찬, 간식거리 두부 된장 절임.

어느 날 문득 예고치 않은 장소에서 엄마를 떠오르게 만드는 요리가 있다. 엄마의 요리를 먹을 땐 몰라도 먹을 수 없을 땐 돈을 주고도 맛 볼 수 없는 요리가 엄마밥상이다. 그래서 한식이 제일 힘든 요리라고들 한다. 각자 길들여진 엄마의 맛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고양이식당
지바현의 바닷가에 있는 식당이다. 괭이갈매기가 날아 다니고 식당의 명물인 고양이 꼬마가 있는 고양이 식당엔 따뜻한 이야기들은 담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변함없는 샌드위치의 맛에 눈물을 훔치는 이들도 있고, 깨어 있어도 꿈을 꾸는 듯한 추억을 맛 보는 이들도 있다.

행방불명이 된 남편의 무사함을 바라며 만든 가게젠 요리로 고인을 추모하는 의미에 '추억밥상'이라 이름 붙여
세상을 떠난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고 기억 하는 이들이 있었다. 만드는 요리에 혼을 담은 진심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한줄서평
저마다 사연을 품고 영혼을 만나러 찾아는 바닷가 마을의 고양이 식당.

"딱 한 번 다시 만날 수 있다면..."
AI의 발달로 홀로그램을 통해 딱 한번의 소원을 이루는 영상을 본 적이 있다. 현실성과 거리가 있긴 해도 마치 살아 돌아온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만 했다. 누구에게든 이별은 아픔이지만 떠난 이를 추억할 수 있는 일은 남아 있는 자들의 몫이자 어쩌면 살아가는 힘과 버팀이 될 수도 있다.

누군가가 없어져도 세상은 움직인다.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

추억밥상을 생각하며 주문한 메뉴를 먹으면 그리운 영혼을 만날 수 있다는 신비한 기적이 있는 고양이 식당의 방문을 통해 저마다 각자의 방식으로 사연들을 풀어내며 상처들을 치유해 간다. 음식이 주는 건 비단 건강만이 아니다. 영혼에 대한 치유의 힘이 함께 깃들여져 있다.

행복과 추억을 담은 이야기들이 책의 양면의 디자인만큼 재미나게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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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다녀왔습니다 - 무작정 떠난 세계 여행 1330일
임윤정 지음 / 비즈토크북(Biz Talk Book)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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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다녀왔습니다

#임윤정
어느날 서른 중반이 된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에게 작은 선물을 주고자 떠났던 여행이 1330일 동안의 세계 여행이 되었다. 여행에서 돌아온 후 자신의 소중한 경험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여행사에 취직했다. 그동안 중남미, 아프리카, 코카서스 등 특수 지역 해외 인솔자로 활동했으며 여행 인문학 강의를 통해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계획없이떠나는여행
구체적인 계획없이 어느 날 문득 따나고픈 생각이 들 때 베낭 하나 메고도 떠날 수 있는 여행엔 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 MBTI성향에서 계획없이 떠나는 여행에 동참이나 공감하는 이들이 없음에 놀랐던 기억이 있다. 얼마나 설레고 재미있는 일인데 아수운 마음과 함께 그리고 그 계획없이 떠나는 여행엔 반드시 떠나고픈 이유는 있다.

훌쩍 떠난 여행을 통해 여러 일을 겪으면서 나름대로 규칙도 만들어지고, 요령도 생기고, 혼자 하는 여행에도 점점 익숙해지고, 노하우가 생기면서 여행은 특별한 쉼이나 관광이 아닌 일상이 되어 간다.

내가 살아오던 익숙한 공간이 아닌 타인들이 살아가는 공간안에 내가 들어가 함께 보고 느끼면서 그들의 삶 속 일부가되어 보내보는 시간들. 평소 내가 느끼는 생각이나 단어의 느낌들이 전혀 다르게 다가오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되는 계획없이 떠나는 여행의 재미는 경험해 본 자들의 즐거움이다.

저자 역시 오랜 직장 생활에 보상을 주고자 떠난 작은 선물 같았던 어학연수의 동남아 여행이 삶을 즐기는 일들로 바꾸어 놓았다. 특별한 계획없이 무작정 떠난 여행은 마음 가는 곳이 그저 짐을 덜어내고 올 수 있는 연습의 장소가 되고, 로드 무비의 연출이 된 것이다.

TV다큐멘터리로만 접했던 갠지스강의 화장터 장면, 남아공에서 시작해 에티오피아, 수단을 거쳐 이집트로 이어진 아프리카대륙 종단, 이젠 갈 수 조차 없는 눈물나게 아름다운 시리아까지. 눈을 감으면 선명하게 떠오르는 장면들. 세계 곳곳에서 저자가 경험했던 즐거움, 행복, 감동을 책 속에 고스란히 담아두었다.

어디를 향할지도 모르고, 장르도 출연진도 정해지지않은 채 시작되었던 영화는 1330일 동안 31개국 도시를 거친 희로애락이 담긴 영화 한 편으로 마무리 되어지고있다.

#한줄서평
나의 삶의 무대에 주인공이 되어 찍은 영화처럼 가슴 설렌다. 여행은 언제나 설렌다. 무작정 내킬 때 떠나는 여행만큼 설렘을 주는 일은 없다.
내가 떠나고플 때 갈 수 있는 용기는 경험해 본 자만이 아는 즐거움이자 도전이다. 타인들의 삶 속에 내가 들어가 나를 성장 시키고 또 다른 세상을 경험 하는 일, 내가 보지 못한 세상은 너무나 많다.

※부록으로 담아 둔 <알아두면 쓸모 있는 세계 여행 Tip>는 당장 떠나도 될 용기를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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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꽃을 피운 소녀 의병 책담 청소년 문학
변택주 지음, 김옥재 그림 / 책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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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꽃을 피운 소녀의병

#변택주
외로움을 즐기기 못지않게 결 고운 이들과 수다 떨기를 좋아하며, 아이들하고 어울려 놀기를 더 좋아한다. 그래서 한반도에 사는 아이와 한라에 사는 아이가 어깨동무하기를 빌며 모래 틈이라도 들어갈 만큼 아주 작은, 꼬마평화도서관을 나라 곳곳에 열고 있다.

#한글꽃을피운소녀의병
조선에서 귀하게 여기지 않았던 한글이 임진왜란 시기에 임금과 백성이 소통하는 매개체로서 큰 역활을 하며 성장했다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쓰였다. 그리고 한글과 비슷하게 조선 사회에서 하찮게 여겨졌던 천민, 아이, 여성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의병이 되어 힘껏 싸웠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우리말과한글
우리말과 한글의 다른점은 우리말은 누구도 만들려고 애쓰지 않았으나 아득한 옛날부터 저절로 우리 겨레에게 나서 자란 말이며, 한글은 세종 임금을 비롯한 조선 초기 사람들이 만든 글씨이다.
저자의 비유에 의하면 '풍전등화'라고 하면 한자를 한글로 쓴 것이고 '바람 앞에 등불'이라고 해야 우리말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배달겨레이니 우리말은 배달말이다. 배달은 밝은 달, 즉 밝은 땅을 의미한다.

#열네살소녀겨리
백정, 광대 같은 떠돌이들이 모며 이룬 지리산 골짜기 마을 어울림에 의병장 곽재우의 서신이 등장한다. 나라를 살리는데 힘을 보태어 달라는 서신이다. 그들을 괄시한 양반들 조차도 지키지 못한 우리말과 글을 지켜야 하는지 고민 끝에 열 네살 겨리와 함께 의병들과 뜻을 모아 함께한다. 우리말과 글을 잘 살려 쓰는 겨리는 의병을 모으는 노래를 만들고 한글로 백성들을 울리는 글을 짓는다.

천한 신분의 백성들이 한글을 지키기 위해 나라를 위해싸운 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 나오는 싸움 기록은 대부분 역사를 바탕에 두고 있다.

#한줄서평
아이들과 책 읽는 시간이 좋아 '아이들의 생각의 날개을 달아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바람개비'란 작은 책방을 했던 시간이 떠오른다. 아이들에겐 배울게 너무도 많다. 그리고 세상의 이야기를 이쁘게 담아 주고 싶었다.

임진왜란 속에서도 꽃을 피운 우리 글. 성장해 가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역사적 사실을 알려주고, 정의를 위해 힘을 모았던 알려지 않은 역사 속 수 많은 이들의 존재를 일깨워 줄 도서이다. 작가님에 대한 따뜻함과 존경님이 뭍어 나는 도서에 감사하다.

※이쁜 엽서와 블루 색깔의작은 노트가 책의 소중함을 더해준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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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의 시간 - 서태지와 아이들부터 뉴진스까지, 히스토리로 읽는 케이팝 이야기
태양비 지음 / 지노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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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의 시간

#태양비
케이팝 웹소설 작가이자 케이팝 저널리스트. 케이팝에 관한 다양한 글을 시사 주간지 및 음원 사이트 등에 연재했다. 카카오 스토리에서 《회귀가왕》을 발표했다.

#케이팝
케이팝이 인기가 많은 이유가 무엇일까? 케이팝과 아이돌의 역사는 어떻게 연결이 되어 있는까? 케이팝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케이팝 내일에 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케이팝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주며, 케이팝을 잘 알지 못 하는 독자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케이팝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도록 케이팝의 정의와 기원부터 주요 인물과 기획사들의 트랜드, 그 변화의 모습들까지 하나하나 구성진 입담으로 풀어내고 있다.

#사조
가수 한 명이 아닌 시대의 흐름, 30년간의 흐름을 통해 새로운 그림을 보여 주려 한다. 클래식 음악에서 작곡가를 '사조'로 구분한다. 저자는 이를 케이팝에 연결해 '시스템주의 ', '뮤지션주의', '커뮤니티주의', 그리고 마지막으로 케이팍의 미래를 꿈 꾸는 '아이콘주의'까지 4개 사조로 케이팝 아이돌 음악을 정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케이팝의그늘
월드스타가 된 케이팝 아이돌. 끈임 없이 이어지는 투어와 창작의 고통은 고스란히 그들의 몫이다. 살아가는 모든 직업들이 그러하겠지만 이들은 지극히 평가에 의해 살아간다.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 대상이며, 휴식 없는 위험한 노동일 수 있다.

대형 프로젝트와 수익 사업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아이돌은 세상의 구세주가 아닌 하나의 직업이기에 개인의 삶도 지키는 가운데 행복과 삶의 균형을 유지해 갈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 지길 바라고 있다.

#케이팝연표
케이팝 시장과 이어진 역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놓은 가운데 책의 마무리에 담아 둔 케이팝 연표를 통해 주요 기획사들의 트랜드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케이팝에 관심있는 이들에게 좋은 정보의 역할이 될 듯 하다.

#한줄서평
저자는 21세기 현재 케이팝 업계에서 활동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1990년대 어딘가와 반듯이 이어져 있기에 케이팝을 제대로 이해하고 즐기는 데 꼭 필요한 것이 '케이팝의 역사를 아는 것' 이라 한다. 케이팝의 역사를 통해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시대정신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나의 20대 우상이였던 서태지와 방탄의 공연은 단연 최고였다. 그들이 살아 움직이는 꼭두각시가 아닌 명성만큼 멋진 진정한 아티스트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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