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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 낙소스와 함께 저렴한 레퍼토리로 손꼽히는 브릴리언트 클래식의 음반가격이 또 올랐다..=.=

 2장짜리 음반은 그대로인데.. 1장짜리 음반들의 가격이 인상..

 3월 음반 전종 할인전 끝나자마자 바로 오르네..

 

 

 

 

 예전에 구매했던 드비엔의 오보에 소나타는 분명 7,300원인데..

 

 

 

 

 

 아.. 뭐니 이거...ㅜㅜ

 거의 2,000원가까이 올랐다! 우와... 너무 심하지 않나요.

 

 다른 사이트에서도 다 오른 거 보니 일괄적으로 한 번에 올렸나보다..

 아직 사고 싶은 것들이 많은데.. 진작 사둘 걸... 하아..

 우씨.. 3개만 골라도 거의 3만원 돈이다. 비싸가지고 많이 고르겠나 이거.

 

 낙소스하고 아르테노바는 잠잠한데.. 언제 또 인상될는지.. 흠.

 점점 음반 사는 것도 금전의 압박이 너무 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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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음악의 창작 행태는 그야말로 '소비 음악'이다.

 장르를 불문하고 무수한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오래도록 기억되는 것은 드물다.

 소비 음악이라는 말 그대로, 듣고는 소비되듯이 잊혀져 버린다.

 

 가요를 예로들면, 길어봤자 수명은 몇 개월이다.

 그 후에는 거의 잊혀지다시피 한다. 유행만 타는 음악, 보는 음악, 매너리즘에 빠진 후크송과 버블검 스타일의

곡들이 반짝인기를 구가하고는 쥐도 새도 모르게 급속히 지워진다.

 

 요즘은 작곡이라는 것 자체가 별다른 의미를 찾기 어려워지고 있다.

 '혼'을 담은 창작이란 진정으로 찾아보기가 힘들다.

 

 쇼팽의 즉흥환상곡(Fantasie Impromptu)은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이지만 생전에는 세상에 나오지조차 않은

작품이다. 그가 출판을 허락하지 않을만큼 이 작품을 아꼈기 때문이다.

 창작하는 이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은 출판을 허락하지 않을만큼 아끼며 진정으로 열정과 힘을 다해 만든

작품들이 있느냐고..

 어떤 이는 가요의 작사를 30분만에 끝냈다고 하는 어처구니없는 발언을 자연스러운 듯 하고, 작곡도 1시간만에

끝냈다는 걸, 빨리 했다는 점을 자랑하듯이 말하는 우도 너무나 많다.

 

 참.. 헛웃음만 나온다.

 

 스스로를 아티스트, 예술가라고 칭한다면 자신의 작품에 열성을 기울이라는 오지랖 넓은 발언을 할까 한다.

 대량생산 하듯이 찍어내면서도 예술가로 불리기 원하다면, 차라리 앤디 워홀처럼 스스로를 상업 예술가라고

정의 하는 것이 낫다.

 

 

 마음으로 전달해야하는 음악으로 타인에게 무언가를 전해주고 싶다면, 더 힘을 기울여야하는 것이 아닌가?

 이도저도 아닌, 조금 있으면 잊혀져버릴 음악을 만들려면 왜 창작을 하는가?

 그러면서도 역사적으로 자신의 이름이 남기를 바란다고 할 수 있는가?

 초심도 잃고, 내세울 것도 없는 흐리멍텅한 음악들이 판을 치고 있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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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어딘가로 혼자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다.

 작년에 시간을 내 혼자 국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긴 했는데, 이 맘때 쯤에 갔더니 추워 죽는 줄 알았다.

 여름에는 너무 덥고 모기도 많을테니.. 역시 봄이나 가을이 제격인 것 같다!

 

 올해는 시간이 될는지 모르겠다..

 사는 게 바쁘니.. 혼자 망상에 빠지는 듯.. (자꾸 삼천포..)

 

 나는 차량을 운전할 때 음악을 들으면 대게 가요를 듣는다. 가끔가다 연주 음악도 듣는데, 그럴 땐 역시

뉴에이지가 제격인 것 같다. 크게 부담없이 마음에 쏙쏙 들어오는 선율이 너무나 좋다.

 근래에는 잘 안 듣고 있었지만.. 생각난 김에 뉴에이지 관련글을 써보려 한다.

 

 

 

 

Mark Bracken - Key in the Sunset

 

 

 말했다시피 요즘은 잘 안 들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계속 감상하고 있다.

 원래 클래식 애호가이긴 하지만, 처음 듣던 시절부터 뉴에이지도 거의 같은 비중을 두고 감상해왔었다.

 한동안 멀어졌었는데.. 생각나서 듣다보니 예전 음악들이 그리웠나 보다.

 블로그 운영하던 시절에 올렸던 뉴에이지 수백곡을 찬찬히 감상하니.. 너무나 평온하고 좋다.

 마음에 직접적으로 와 닿는 음악 중 뉴에이지만한 것도 없는 것 같다.

 

 위에 올린 'Key in the Sunset'은 마크 브레컨의 'Princess of the Sea'와 더불어 내가 처음 접한 뉴에이지

음악이다. 정말 좋아하고.. 아름다운 음악이다..

 꿈을 꾸는 듯한 자유로운 형식, 들을 때마다 눈을 감고 음악에 도취되면 마치 드넓은 바다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듯한 환상이 아른거린다.

 인지도가 전무한 이 아티스트의 곡을 알게 된 경위도 특이하다. 책의 부록 CD로 들어있던 음악 덕분인데...

 

 ← 요 품절된(말판 품절이고 절판에 가깝다) 책이다.

 '공부가 쉬워지고 일이 즐거워지는 두뇌혁명'..

 2003년에 나온 책이다. 나온 해에 구입했는데, 당시 학생이던 나는 나름 공부에

 도움을 받고자(?)해서 샀지만 지금은 이 책이 어디있는지도 모르겠다.

 찾아봐도 보이질 않으니.. 이사하면서 없어졌나보다.

 

 여하튼.. 이 책에 있던 부록 CD는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

 내게 뉴에이지와 클래식에 대해서 눈을 뜨게 해준 고마운 음악들이다.

 정말 수도없이 들었던 음악들...

 

 

 

 

 이 CD덕분에 지금의 음악을 듣는 내가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말 고마운 CD다.

 앞으로도 평생 간직해야겠지? ㅎㅎ

 

 

 이후로도 다양한 이들의 음악들을 들으면서 좋은 곡들, 내 마음에 맞는 곡들을 많이 알게 됐다.

 요즘들어서 뉴에이지 신곡은 잘 알지 못하고, 듣던 것들도 꽤 시간이 흐른 것들이지만 음악의 대략적 분위기에

나누어 추천을 해볼까 한다. 숨겨진 보물같은 곡들이라 했지만 많이 유명한 것도 꽤 포함되어 있다. ^^;

 

 

 감동적인 뉴에이지

 

 

 음악에서 감동을 받는다는 것은 매우 경이로운 체험이라 생각한다.  나같은 경우는 가사가 없는 연주 음악에

서 그런 경험이 많았다. 더구나 마음이 동하여 눈물을 흘린적도 빈번했다.

 감동을 받는다는 것.. 어떻게보면 참 쉬운 일이라는 것을 음악을 들으면서 느꼈다.

 

 

 Secret Garden - Serenade To Spring

 Chris Glassfield - Silhouettes

 Bill Douglas - Hymn

 Bill Douglas - Forest Hymn

 Yuichi Watanabe - The September Song of a Boy

 Yuichi Watanabe - Road to a Dream

 Yuichi Watanabe - 七色の翼 (일곱 빛깔의 날개)

 Brian Crain - Crimson Sky

 S.E.N.S. - Like Wind

 S.E.N.S. - Be As You Were When We Met

 S.E.N.S. - 輝く季節の中で (빛나는 시간 속에서)

 Janinto - Ker Gi Rern (빛의 사랑) / Ker Gi Rern II (빛의 사랑 II)

 

 

경쾌하고 즐거운 뉴에이지

 

 

 좋은 음악을 들으며 기분도 덩달아 즐겁고 상쾌해진다면 정말 좋은 일이다. 여담이지만 복잡한 출근길이나,

뭔가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복잡할 때 이런 음악을 듣는다면 단박에 해독제 역할을 해 줄 것이다. 개인적인

경험담이다!

 

 

 John Rhyman - Erica

 Taro Hakase - House of the Sun

 한태주 - 물놀이

 전수연 - 소풍가는 날

 David Benoit - Drive Time

 Richard Clayderman - Take Me Home Country Roads

 Steve Barakatt - Flying

 Steve Barakatt - California Vibes

 Steve Barakatt - The Whistler's Song

 Isao Sasaki - Princess of Flowers

 Jeanette Alexander - Walk in the Sun

 Jeanette Alexander - Anniversary Song

 장세용 - Shining the Morning

 장세용 - Capuccino

 Frank Mills - The Happy Song

 김광민 - 학교 가는 길 (The Way To School)

 

 

 

John Rhyman - Erica

 

 

 

  슬프고, 애잔한 뉴에이지

 

 

 주로 들었던 음악들이 이런 느낌의 음악들인데, 내 성향이 그런지 몰라도 일부러 찾아듣는 일이 많았다.

 마음이 우울하다해서 꼭 슬프고 비통한 곡들을 들을 필요는 없겠지만, 외려 이런 음악들이 마음에 더 위로와

안식을 줄 때도 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내면의 고통, 그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음악들..

 

 

 박종훈 - Missing You

 Janinto - Noon (안개 속에서 떠오르는 사랑)

 S.E.N.S. - Kirara

 Andante - Gloomy Day

 Andante - Tears II (그의 눈물)

 Andante - Beautiful Days

 전수연 - 후 (後)

 구혜선 - 별별이별

 지예안 - Minor Island

 Secret Garden - Adagio

 André Gagnon - Souvenir Lointain

 André Gagnon - Le Rêve De Lotte

 André Gagnon - L'inoubliable

 André Gagnon - Incertitude

 김광민 - 내 마음에 비가...

 Kevin Kern - Le Jardin

 Kevin Kern - Return to Love

 

 

 

André Gagnon - Le Rêve De Lotte

 

 

 

 신비한 느낌의 뉴에이지

 

 

 신비한 느낌이라.. 나름 선곡을 해보긴 했다만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의 곡들이다.

 신비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음악들로 선별해 보았다.

 

 

 Patrick Kelly - Beyond the Horizon

 지박 (Ji Bark) - Piano Concerto

 Vangelis - Bon Voyage

 George Skaroulis - Is Agios (I Believe) : with Hymn

 Suzanne Ciani - Turning (여러 버전이 있지만 직접 노래로 부른 게 좋은 듯..^^)

 André Gagnon - Mouvements 2

 Tim Janis - Star Island

 Kevin Kern - Blossom on the Wind

 Kevin Kern - Above the Clouds

 

 

희망적인 뉴에이지

 

 

 음악들을 그냥 들을 때는 몰랐는데 분위기별로 나누려고 하니 이것도 나름 어려운 것 같다.

 희망적인 느낌이 충만한 곡들. 역시 내 개인기호가 반영되어 있는 음악들로.. ^^;

 

 

 Yuichi Watanabe - Brave Your Heart

 S.E.N.S. - Remembering Me

 S.E.N.S. - Fine

 루시드폴 - Sur Le Quai

 Lanvall - July Evening

 Suzanne Ciani - Neverland

 Yanni - Reflections of Passion

 전수연 - Fly, My Sunshine

 전수연 - 초록 갈매기의 꿈

 Brian Crain - Andante Cantabile (with Orchestra Ver.)

 Brian Crain - White Dove

 

 

 사랑의 마음이 물씬 느껴지는 뉴에이지(?)

 

 

 이런 애매한 분위기(?)의 제목은 뭐지..ㅎㅎ

 분위기가 격정적이거나, 혹은 잔잔하기도 한 음악들도 있으나 공통분모는 같다. 말 그대로 사랑이 주제인

(혹은 그렇게 느껴지는)음악들이다. 인간인 이상 어딜가나 사랑이야기는 빠질 수 없는 것 같다. 아름다운

마음, 그리움.. 혹은 애절함이 녹아있는 곡들에 빠져보시길~

 

 

 Susanne Lundeng - Jeg Ser Deg Søte Lam

 Andante - Love Is

 Suzanne Ciani - Love Song

 성시아 - 아름다운 기다림

 지박 (Ji Bark) - Date

 Yuichi Watanabe - With You

 Yuichi Watanabe - Last Kiss (오리지날과 피아노 버전 2개가 있는데 둘 다 좋다!!)

 구혜선 - 골목을 돌면

 나예솔 - 그리운 사람

 에피톤 프로젝트 - 봄날, 벚꽃 그리고 너

 André Gagnon - Les Beaux Jours

 Robin Spielberg - Remembering You

 Hiko - A Kiss Unexpected

 박종훈 - White Love

 George Winston - Daughters and Sons

 Isao Sasaki - Always in a Heart

 Acoustic Alchemy - Ballad For Kay

 Tim Janis - Remembering

 Steve Barakatt - Pure Smile

 Praha - Past Love

 이루마 - 추억과 함께 영원히 둘로 남는다

 김한라 - Sorry

 Janinto - Noh Cah (외로운 이들을 위한 사랑)

 Janinto - Sa Mi Yo (눈오는 날의 사랑)

 Janinto - Rowha (바다의 사랑)

 

 

잔잔한 뉴에이지

 

 

 많은 분들이 잔잔한 분위기의 뉴에이지를 자주 찾는다. 아무래도 뉴에이지는 편하게 듣는 멋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은연 중에 생기게 되는 모양이다. 유명한 것도 있지만, 이런저런 곡을 추천하고 싶은 만큼

다양한 곡을 골라 봤다.

 

 

 문효진 - 영혼은 바람이 되어

 김가을 - 달밤로망

 김가을 - 봄 흩날리던 기억

 Haneda Ryoko - Cafe Flore

 Bruce Zimmermann - Peaceful Setting

 Bruce Zimmermann - Joyful Moments

 Yanni - In the Morning Light

 Giovanni Marradi - Promises

 메이세컨 - 플로렌스의 저녁 별

 박종훈 - Moonlight

 박종훈 - 꿈속에서

 밀레나 - 하늘의 피아노

 오렌지나무 - 꽃처럼 향기로운

 Michael Mcgregor - Beyond the Horizon

 Michael Mcgregor - Forgotten Moments

 André Gagnon - Murmure Au Printemps

 Kevin Kern - Pastel Reflections

 Brian Crain - Thunder Cloud

 Yuichi Watanabe - Spin A Memory

 Yuichi Watanabe - Piano Bellissimo

 Yuichi Watanabe - Café on the Beach

 Yuichi Watanabe - Nocturn

 Yuichi Watanabe - ゆびきり (약속)

 Suzanne Ciani - Meeting Mozart

 Glenn Paul - Gentle Giants

 Steve Barakatt - Tendres Souvenirs

 

 

 

Michael Mcgregor - Beyond the Horizon

 

 

 

맑고 깨끗한 뉴에이지

 

 

 맑고 보석처럼 투명한 음악이라면 유키 구라모토가 대표적이다. 그는 나중에 언급하기로 하고..

 아래의 곡 모두가 하나같이 반짝이며 마음까지 청명하게 해주는 그런 음악들이다. 마음을 깨끗하게 정화(?)

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꼭 들어보시길~!^^

 

 

 송광식 - Pine Trees

 George Skaroulis - Eleni

 Toshiya Motomichi - Green River

 S.E.N.S. - 明日の風 (Wind of Tomorrow)

 Tim Janis - Ocean Ledges

 Tim Janis - December Morning

 Tim Janis - Dandelion Star

 김가을 - 숲 속을 날다

 김가을 - 오렌지 블라썸

 Sojiro - Morning Glow

 Danny Wright - Do You Live, Do You Love

 전수연 - In the Spring Garden

 전수연 - Sentimental Green

 전수연 - 안녕, 나의 은빛 돌고래

 전수연 - 자작나무 숲길로 (기타 반주 버전이 개인적으로 더 좋다..^^)

 

 

 

김가을 (舊 클레이) - 오렌지 블라썸

 

 

 

편곡한 뉴에이지

 

 

 편곡이야 어느 장르에나 있다. 리차드 클레이더만은 여러 대중적인 곡들을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곡으로

편곡하였는데, 유명한 팝송부터 우리나라 가요까지 그 수가 방대하다. 다른 아티스트도 클래식이나 영화 음악

등 그 수가 다양한데, 내가 좋아하는 곡들로 추천해 본다.

 

 

 Richard Clayderman - I Am Myself (주주클럽의 '나는 나')

 Richard Clayderman - Invisible Love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

 Richard Clayderman -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스티비 원더)

 Richard Clayderman - Yesterday Once More (카펜터스)

 Richard Clayderman - Without You (해리 닐슨)

 Jim Brickman - Reflection (뮬란 OST,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André Gagnon - Love Me Tender (엘비스 프레슬리)

 André Gagnon - Thorn Tree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

 Cion - Pavane (포레의 파반느)

 신날새 - 제비꽃 (조동진의 '제비꽃', 직접 부른 것도 있고 해금 연주도 있는데 둘 다 좋음!)

 신날새 - Dust in the Wind (캔자스)

 Maksim Mrvica - Merry Christmas Mr. Lawrence (류이치 사카모토)

 Robin Spielberg - Puff the Magic Dragon (피터 폴 앤 메리 Peter, Paul and Mary)

 Robin Spielberg - An Improvisation on the Canon (캐논 즉흥곡, 파헬벨)

 George Winston - Variations on the Canon by Pachelbel (캐논 변주곡, 파헬벨)

 Isao Sasaki - Moon River (맨시니 작곡,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OST, 오드리 헵번이 불렀음)

 Isao Sasaki - Fly Me to the Moon (최초 기원을 모르겠음..)

 Isao Sasaki - I Believe (신승훈의 'I Believe')

 

 

 

Richard Clayderman - Invisible Love

 

 

 

굳이 분류 안 하더라도 좋은 뉴에이지

 

 

 제목이 좀..ㅎㅎ 위에서 분류한 범위에 들지 않더라도(개인 기준^^;) 정말 좋은 곡들이다. 굳이 얘기를 하자

면 감수성 터지는 뉴에이지라고 해도 되겠다! 이것저것 추천할 것이 많다. 몇몇 곡은 듣기가 어렵지만 너무

좋은 곡들이라 뺄 수도 없음을 양해바래요..ㅠㅠ

 

 

 Hiko - Angels Sing

 Fukada Kyoko - Dear...♡

 Hajime Mizoguchi - Am Angel

 바이준 - 피아노의 숲으로 가다

 김한라 - 하루살이

 André Gagnon - Nelligan

 André Gagnon - Comme Dans Un Film

 André Gagnon - J'ai Tant Rêvé

 André Gagnon - Projection

 André Gagnon - Véronique

 André Gagnon - Divine Denise

 André Gagnon - Adeste Fideles

 Yuichi Watanabe - Morning Dew

 Yuichi Watanabe - Nostalgia

 Yuichi Watanabe - Sun (Soleil)

 Jim Brickman - Escape

 Jim Brickman - Secret Love

 July - My Soul

 July - 비오는 날

 J.P.Sweelinck / P.Schindler - Lime Blossom

 김광민 -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Homeland Eternal)

 Brian Crain - Song For Sienna

 Brian Crain - Break in the Clouds

 Kheops - Armenian Song

 구혜선 - Rain

 Ludovico Einaudi - In Un'altra Vita

 Ludovico Einaudi - Dietro Casa

 Ludovico Einaudi - Le Onde

 이담 - 너도 내 맘과 같을지

 이담 - If

 Glenn Paul - Eleanora's Falcon

 Daniel Fernandez - Nocturne

 Ernesto Cortazar - Child Wings

 Yuhki Kuramoto - Twilight

 The Day Dream - Stepping on the Rainy Street

 Mark Bracken - Princess of the Sea

 송광식 - 우주...별..콩.

 송광식 - Dreams of Heaven

 Kevin Kern - Imagination's Key

 Kevin Kern - Remembering The Light

 메이세컨 - Vanilla Sky

 메이세컨 - 로렐라이 이야기

 최인영 - 양치기의 별

 최인영 - 아침

 최인영 - 소녀의 꿈

 

 

 

André Gagnon - Adeste Fideles

 

 

 

유명한 뉴에이지 

 

 

 제목대로 유명한 것들이다. 어디서 한 번이라도 들어봤을 듯한 선율.. 확실히 이런 음악들이 많이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요즘 나온 것들은 잘 안 듣게 되다보니 무엇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아야 할 듯..^^

 

 

 이루마 - May Be

 이루마 - Love Me

 이루마 - Kiss the Rain

 이루마 - Wait There

 이루마 - River Flows in You

 이루마 - Dream

 이루마 - Mika's Song

 이루마 - When the Love Falls

 이루마 - Indigo 2

 이루마 - I

 이루마 - Yellow Room

 김광민 - 지구에서 온 편지 (Letter From The Earth)

 Yuhki Kuramoto - Romance

 Yuhki Kuramoto - Second Romance

 Yuhki Kuramoto - Meditation

 Yuhki Kuramoto - Romance on the Shore

 Yuhki Kuramoto - A Scene of La Seine

 Yuhki Kuramoto - Lake Louise / Lake Louise II

 Yuhki Kuramoto - Virgin Road

 Yuhki Kuramoto - Forest

 Yuhki Kuramoto - Forest in Calgary

 Jim Brickman - Serenade

 André Gagnon - Un Piano Sur La Mer

 André Gagnon - Les Jours Tranquilles

 André Gagnon - Aria

 André Gagnon - Comme Au Premier Jour

 Steve Barakatt - Rainbow Bridge

 Steve Barakatt - Day By Day

 Steve Barakatt - Mou Tian

 Steve Barakatt - I'll Never Know

 Steve Barakatt - Quebec 1608

 Steve Barakatt - Sensual Night With You

 Kevin Kern - Sundial Dreams

 George Winston - Joy

 George Winston - Thanksgiving

 Ryuichi Sakamoto - Merry Christmas Mr. Lawrence

 Brian Crain - Butterfly Waltz

 Brian Crain - A Walk in the Forest

 Brian Crain - Wishing Well

 Brian Crain - Moonrise

 Isao Sasaki - Skywalker

 Isao Sasaki - Under the Tree of the Far Country

 Suzanne Ciani - Hotel Luna

 Secret Garden - Song From a Secret Garden

 Secret Garden - Poéme

 Claude Bolling - Irlandaise

 Richard Clayderman - Ballade Pour Adeline

 Richard Clayderman - A Comme Amour

 

 

 

 

 클래식도 그렇지만 뉴에이지도 많다 많아..

 요즘에도 여러 음악가들의 새로운 곡들과 앨범이 나오고 있으니 그 수도 워낙 방대할테다.

 고정 레퍼토리로 자리 잡은 것은 소수이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여러 뛰어난 곡들이 많이 나오고 새롭게 자리를

잡을 시점이 된 것 같다.

 

 끝으로 뉴에이지라고 하기는 애매한 영화 OST나 크로스오버, 퓨전국악, 프로그레시브 락, 세미클래식 같은 장르

도 일부 포함되어 있음을 밝힌다.

 그래도 뉴에이지에 이렇게 빠져보는 게 얼마만인지.. 앞으로도 꾸준히 감상해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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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7 20: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0-30 06: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우아~ 애프터스쿨 - 샴푸의 피아노 버전이다!

 이렇게 무단으로 퍼와도 될라나... 김가을님 죄송해요! ㅜㅜ

 얼마전에 알게 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김가을!

 동영상은 가요의 피아노 버전이지만.. 오리지널 곡들의 음악도 들어보니 너무나 좋다..^^

 블로그도 방문하고 유튜브도 구독!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인물정보도 뜬다~

 

 

 앨범도 많이 내셨다~ 전부 디지털 싱글이라 CD 위주로 구매해야 직성이 풀리는 나는 좀 안타깝기도 하지만..

다운이라도 받아야겠다.

 원래 '클레이'란 이름으로 활동하시다가 1년쯤 전에 김가을로 바꾸셨다. 아마도 본명이실 듯..?

 블로그로 가면 직접 연주하신 다양한 동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우리나라 여성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는 메이세컨, 전수연 다음으로 주목하실만한 분인 듯!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내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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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허.. 날씨가 진짜 장난이 아니다. 왜이리 추운건지..ㅠㅠ

 오늘 아침 출근길 때도 눈이 휘몰아치는 바람에.. 아이고.. 눈길에 운전하다 사고가 날 위험이 높아 그냥 지하철로 갔다.

 이런 날은 확실히 더 복작거리긴 하지만.. 사고 나는 것보다야 낫겠지..ㅜㅜ

 

 뭐 운전하면서도 음악은 CD로 구워놓은 게 있어서 듣긴 하지만.. 지하철에서는 할 게 없기 때문에 그냥 음악만 들으면서

간다. TV프로그램이나 드라마도 잘 안 보고.. 자리에 앉지라도 않는 한 전자책 보기도 힘들어서 그냥 이어폰 꽂고 음악만

무한 반복..-.-;

 듣다보니 휴대폰에 넣어두기만 했지 오랜만에 듣는 음악들도 많아서 나름 즐겁게 들었다..^^

 역시 출퇴근길은 내가 좋아하는 음악들과 함께!!랄까..(;;;)

 

 나는 국악, 재즈, 일렉트로니카 등 내게 별로 익숙하지 않은 장르를 제외하면 이것저것 듣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분류해서

넣어 놓는다. 그냥 그날 기분에 따라 랜덤하게 들으면 하루도 상쾌하고~ 출근시간도 즐겁고~(?)

 거의 옛날 음악이지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뭔가도 있는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장르불문 선곡!!

 

 

 

 

비밀일기 OST (은표) - 꿈속의 나라로

 

 

 내가 초등학생 때 했던 '비밀일기'..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이 일본 원제목인데, 학부모들의 거친 반발(?)로 조기 종영

되어버린 안타까운 애니다. ==; 원제는 '夢の中へ(유메노 나카에)', '꿈속으로'란 뜻인데, 음... 은표란 가수가 부른 우리나라

버전이 개인적으로 더 좋다..^^ 만화책도 매우 좋아해서 전권 소장 중..ㅎㅎ

 지하철에서 무의식 중에 흥얼흥얼.. 다른 사람이 이상하게 봤을 것 같다..--;;

 

 

 

 

Hiko (하이코) - A Kiss Unexpected

 

 

 이름이 일본풍이지만 하이코는 캐나다의 음악가이다. 'First Embrace'란 앨범이 우리나라에도 발매 되었지만 요즘은

구하기가 힘들어졌다. 예전에 미리미리 구해놓길 잘한 것 같다(?) 그 중 세 번째 트랙 'A Kiss Unexpected..'

 언제 들어도 심금을 이렇게까지 울리는 음악은 흔치 않은데.. 아아.. 감성충만!! ㅜㅜ

 

 

 

 

Westlife (웨스트라이프) - Heal

 

 

 웨스트라이프는 'My Love'가 가장 유명하고 나도 좋아하지만 이 'Heal'을 가장 즐겨 듣는다. 과장좀 보태서 '천상의 화음'

이라 칭할 만하다. 지금은 해체한 것이 안타깝게만 느껴지는 그룹..

 

 

 

 

Mercadante (메르카단테) - Flute Concerto in E minor, III. Allegro vivace, scherzando

 

 

 메르카단테의 플루트 협주곡 E단조 3악장만큼 쾌활하고 향긋하게 느껴지는 음악도 드문 것 같다!

 그야말로 불후의 명곡! 아직 한겨울이지만 벌써 봄을 그리는듯한 싱그러움이 넘쳐난다~ 역시 명곡은 다 이유가 있음!

 

 

 

 

Independence Day (인디펜던스 데이) OST - End Titles

 

 

 내용은 좀 그렇지만(;;),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인 인디펜던스 데이!! 윌 스미스와 빌 풀만의 연기도 좋다!

 교향곡풍의 느낌이나는 'End Titles...' 음악 자체는 친숙하고 유명하지만 정작 인디펜더스 데이의 OST라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웅장함과 박진감이 살아있는 멋진 음악이다~

 

 

 

 역시 세상에는 아름다운 음악들이 넘쳐난다~ㅜㅜ

 출근하면서 영화 OST를 듣는다니 좀 웃기기도 하지만(?) 뭐 나혼자 듣는 것이니 눈치보지 않고 들어서 좋으면 땡이다!

 생각난 김에 요즘 잘 안들어봤던 음악들을 오랜만에 감상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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