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Michael Mcgregor - Beyond The Horizon

 

 

 마이클 맥그리거라는, 우리나라에는 지명도가 낮은 음악가이다(음반 한 장 구할 수 없다). 허나 항상 인기와 작품의 완성도가

비례하는 것은 아니라는 걸 이 곡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증명하고 남음이 있다.

 제목만큼이나 몽환적이면서 잔잔하고, 신비한 선율이 가슴 속을 촉촉히 적셔주는 느낌이다.

 

 나는 뉴에이지 음악을 클래식을 처음 듣던 시절부터 거의 같은 비중을 두고 감상을 해 왔다. 같은 기악 연주곡이라는 측면

때문에 더 쉽게 친해졌던 것 같기도 하다. 무엇보다 뉴에이지는 쉽게 친근감을 느낄 수 있으며, 감상하는데에 긴 시간을

요하거나 복잡한 고뇌를 통한 작품의 이해를 바라지도 않는다. '치유와 환희, 들음으로써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음악의

대한 정의라고 한다면 그것에 가장 가까운 것은 뉴에이지가 아닐까 싶다.

 

 나는 쉽게 감동받는 사람이라 짧은 음악이라도 내 마음을 두드리면 눈물을 꺼낸 적이 많이 있었다.

 그 음악들의 대부분은 뉴에이지였다. 음악을 여러번 되풀이해 감상하다보면 복받쳐 오는 감정이 나를 몽환의 바다로 안내해

유유하게 걷는 느낌이었다고나 할까..

 

 지금이야 뉴에이지를 옛날만큼 많이 듣고 있지는 않다. 들을 귀는 한정되어 있는데 음악은 넘쳐나니 이래저래 순위에서

밀려버린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가끔은 이런 음악들이 내게 평온과 안식을 선물해 준다. 뉴에이지가 따라갈 수 없는 클래식의 뭔가가 있듯이,

클래식이 따라갈 수 없는 뉴에이지만의 뭔가가 있다. 내 스스로 정의해보자면, 안락함, 피곤한 일상을 잊게 해주는 휴식이

내재되어 있는 '그 무엇'인 것 같다.

 이래저래 피곤한 하루라도 음악으로 행복하게 마무리하면 기분 좋은 꿈을 꿀 수 있다(개인적 경험담..^^;;).

 하루를 마무리 해 보려 한다. 오늘도 좋은 음악과 함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지난 주 연휴에 알라딘 중고서점을 다녀왔다..^^

 내가 사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부천점이라 지하철로 부천역까지 이동~

 책도 팔아볼겸 차를 가져갈까 하다가 부천역은 차 댈 곳이 영 없어서.. 그냥 지하철로 갔다.

 (덕분에 팔 책들을 가방에 넣고 가느라 끙끙;;)

 

 

 책도 이것저것 보긴 했는데 결국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만 업어왔다.

 예전에 재미있게 봤었는데 빌려봤던 거라 하나 구입했다. 다시 봐도 번뜩이는 창작력과 재치가 가득~

 그 외에는 가요와 팝송 음반들.. 이비아 첫 번째 미니앨범, 미스티블루 1집, 서태지 8집, 블루의 컴필레이션 앨범..

 클래식이나 뉴에이지도 마음에 드는 건 있었는데 좀 비싸고 돈도 모잘라서 그냥 관뒀다..;

 

 

 중고라지만 상태도 다들 매우 좋고.. 역시 가격이 싸서 좋은 것 같다..ㅎㅎ

 그리고 알라딘 회원이면 적립금도 주기 때문에 굿굿~

 집에 쌓여있는 안 보는 책들도 많은데.. 선별해서 팔아야겠다.

 전국에 알라딘 중고서점이 고루 분포되어 있는데.. 다음에는 서울 근처로 한 번 가볼 예정이다~!

 

 

 

 

 

 

 

 그리고 레어템이!! 이비아 앨범이 싸인본이었다~!

 사실 힙합은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최근에 터진 이센스, 스윙스, 개코, 쌈디 등의 디스전 때문에(;;) 이것저것 들어보게

되었고 이비아(=타이미)도 여성 랩퍼로서 참여했다고 해서 알게 되었다(디스곡은 욕을 많이 먹었지만...).

 노래도 괜찮은 것 같다('일기장'이 마음에 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 이유를 막론하고 제가 이상(理想)으로 삼고 있는 음악은 장르를 불문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입니다.

 

 

 무슨 일이건... 열정을 지속시킨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라는 걸 요즘들어 다시금 느낀다.

 갑자기 왜 이런 생각이 떠올랐지..?

 

 .....

 오랜만에 유이치 와타나베의 음악을 들어보란 계시인가 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앙드레 가뇽 André Gagnon, 1942. 8. 1~

 

 

 뉴에이지 계열 쪽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이라도 들어봤을만한 이름이다. 나처럼 클래식과 뉴에이지를 둘 다

좋아한다면 당연한 이야기이고...^^

 사실 뉴에이지란 개념도 확실치 않은 시대부터 활동한 사람이니 그의 음악이 그냥 뉴에이지다라고 하기에는 앙드레

가뇽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너무나 다양하다. 재즈, 살롱풍, 보사노바, 성악곡, 협주곡 양식의 다양한 작품들이 그의

음악적 색깔을 대변해주는 듯 하다.

 

 내가 가뇽의 음악을 접한 것은 10년전이다. 요즘에는 정확히 어떤지 모르겠으나 그 당시 뉴에이지 필청 레퍼토리(?)에는

'바다 위의 피아노'와 '조용한 날들', '첫날처럼'이 무조건 포함되어 있었고 이 곡들을 모른다는 것은 뉴에이지 듣는 입장에서

는 말도 안되는 소리였다(?)..==;

 

 표현이 좀 과하긴 했는데, 그 정도로 유명한 선율이기도 했고 실제로 광고 등에 많이 사용되기도 한 음악이다.

 

 그 후로도 다양한 뉴에이지 음악가의 음악을 접해보았지만 나에게는 항상 앙드레 가뇽이 우선순위였던 것 같다.

 뭐랄까.. 마음 속의 슬픔과 우수를 피아노로 그려내는 듯한 선율이 너무나 마음에 맞았다. 괜히 '피아노의 시인'이라는

별명이 붙은 건 아닌 듯 하다(이 표현에는 쇼팽에게 양해를...^^).

 

 

 그런데 항상 아쉬운 것이 있었다. 이른바 '가뇽 스타일'의 곡들만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이었다. 물론 나도

'Un Paino Sur La Mer', 'Photo Jaunie'같은 음악들로 그의 음악에 첫 발을 내디긴 했지만 알면 알수록 그의 다양한 음악들

에 더 관심이 갔다. 목마름을 해결해 준 것이 2002년에 발매된 'Escape'음반이지만 그것만으로는 왠지 부족했다.

 우리나라에는 발매된 음반들은 'Monologue'를 필두로 다양한 음반이 쏟아져 나왔지만 몇 개를 빼놓고는 전부다

컴필레이션 앨범이었기 때문에 그의 진정한 음악세계를 알게 해주기에는 모자람이 많았다.

 그래서 결국 해외로 손을 뻗치게 되는데...ㅡ_ㅡ;;

 

 일본에서는 그의 1975년 앨범인 'Neiges'부터 다양한 음반들이 CD로 발매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결국... 문제는 돈이었다..==; 자금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조금밖에 사질 못했고 지금도 그러하다(...)

 한편으로는 LP로 밖에 구하지 못하는 것들도 있기에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중이다...ㅠㅠ

 

 음... 어쨌든 요즘은 인기가 좀 식은 것 같긴하지만 그의 음악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과거에도,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꾸준히 인기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이런 그의 앨범목록을 사진과 함께 올려보고자 한다(해외발매된 것을 기준으로 기타 해외 컴필레이션 등은 제외 시켰다).

 

 

앨범 소개 시작~

 

 

André Gagnon - Piano Et Orchestre (1964)

1. Avec nos yeux; 2. S'il y a des chansons; 3. Quand les bateaux s'en vont; 4. Bozo; 5. Je viendrai mourir; 6. Le coeur des filles; 7. Hymne au printemps; 8. Ressac; 9. Les mains pleines d'amour; 10. La fumée des matins; 11. Pour toi

--- 그의 첫 앨범이다. 벌써 근 50년이 다 되었다. 작곡은 클로드 레베이에나 자크 블랑쉐등이 했고 앙드레 가뇽은

연주만을 했다. 여기서 들어본 것은 1번 트랙인 Avec nos yeux 밖에 없다.

 

 

 

 

Léveillée-Gagnon (1965)

1. Baie des sables; 2. Poisson; 3. Lueur; 4. Rupture I; 5. Rupture II; 6. Frédéric; 7. Douze I; 8. Douze II; 9. Silence;

10. Source; 11. Carrousel

--- 클로드 레베이에(Claude Léveillée)와 같이 연주한 앨범으로 두 대의 피아노를 사용하여 연주하였다. 역시 이 앨범에서

접해본 곡은 많지 않지만 분위기가 몽롱하고 재즈적 선율이 깊은 인상을 준다. Lueur와 Douze I이 좋은데 유튜브에 없어

다른 곡을 링크걸어둔다..ㅜㅜ

2. Poisson

http://www.youtube.com/watch?v=T0ze1qiZvxg

 

9. Silence

http://www.youtube.com/watch?v=KX1kfHCwU0Q

 

 

 

 

Une voix, deux pianos (1967)

1. Un retard; 2. Un moment; 3. Une nuit; 4. Une grève; 5. Un soir; 6. Un regard; 7. Jigue & jazz; 8. Dialogue; 9. La tortue malade d'avoir mangé trop de laitue; 10. Grand valse fofolle; 11. Escalade; 12. Bolide

--- 이것은 클로드 레베이에의 앨범이라고 봐도 무방하지만(표지부터가..) 역시 연주에 앙드레 가뇽이 동참했기 때문인지

그의 앨범 목록에도 포함되어 있다. 제목처럼 하나의 목소리와 두 대의 피아노가 이루는 화음이 아름다운 앨범이다.

 

 

 

 

Pour les amants (1968)

1. Les enfants que j'aurai; 2. Notre sentier; 3. Pendant que; 4. Soir d'hiver; 5. Les amours de mes veillés; 6. Pour les amants; 7. Tes vingt ans; 8. Ton départ; 9. Mon amour, mon grand amour; 10. J'ai tant rêvé

--- 앨범에 그의 이름이 실리기 시작한다..^^ 직접 작곡했다고 보기는 어렵고, 그 당시 퀘벡주에서 인기있던 가요들을

가뇽이 편곡한 앨범이다. 편곡이긴하지만 10번 트랙은 가뇽 스타일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곡이다!!

타이틀인 Pour les amants가 유튜브에 있어 링크를 걸어둔다~

6. Pour les amants

http://www.youtube.com/watch?v=rK0pYHkfIeY

 

 

 

 

Notre amour (1969)

1. Notre amour; 2. Si je savais parler aux femmes; 3. Deux parasols; 4. Sur un quai de gare; 5. La fête; 6. Chanson pour Petula; 7. Feignez de dormir; 8. Marie Noël; 9. Elle tournera la terre; 10. Une fois encore

--- 같은 앨범인데 이미지는 두 개라 같이 올렸다. 오른쪽은 아마 영국에서 발매된 앨범표지인듯 싶다.

마찬가지로 가요 편곡앨범으로 대부분 흥겨운 분위기의 곡들이다.

 

 

 

 

 Mes quatre saisons (1969)

1. Madame Caillou; 2. Feignez de dormir; 3. Fleurs de macadam; 4. Le petit bonheur; 5. Le mer n'est pas la mer; 6. Chanson du pharmacien; 7. Frédéric; 8. Et puis la neige vint; 9. Les vieux pianos; 10. Mon pays; 11. Pendant que; 12. La danse à St-Dilon

---장 피에르 페를랑, 펠릭스 르클레르, 클로드 레베이에, 질 비뇨(이들은 캐나다-프랑스의 경음악/가요 분야에서는 거장들이다)의 음악들을 바로크 식으로 편곡한 앨범이다. 듣다보면 바로크 음악과 흡사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10, 11, 12 연속연주(Mon pays; Pendant que; La danse à St-Dilon)

http://www.youtube.com/watch?v=hPHYNodG48Q

 

 

 

 

Les grands succès d’André Gagnon (1971)

1. Quand les bateaux s’en vont; 2. Notre sentier; 3. Pendant que; 4. Soir d’hiver; 5. Pour toi; 6. Pour les amants; 7. Tes vingt ans; 8. Feignez de dormir; 9. J’ai tant rêvé; 10. Notre amour; 11. Si je savais parler aux femmes; 12. Avec nos yeux; 13. Sur un quai de gare; 14. Bozo; 15. Chanson pour Petula; 16. Hymne au printemps; 17. Marie Noël; 18. Elle tournera la terre; 20. La fête

--- 그의 첫 베스트 앨범이다. 이전에 발매되었던 LP들 중 유명하거나 히트 친 것을 수록하였다.

 

 

 

 

Let it be me (1971)
1. Let it be me; 2. Butterfly; 3. (Where do I begin) Love story; 4. Frank Mills (from Hair); 5. Bridge over troubled water; 6. Rainbow; 7. Hitchin' a ride; 8. Something; 9. Your song; 10. Here there and everywhere; 11. Theme from "Z"; 12. Goodmorning starshine

--- 유명 팝송들을 편곡한 음반이다..^^ 그러나 역시 들어본 것은 1번트랙인 Let it be me뿐...ㅜㅜ

 

 

 

 

Les turluteries (1972)

Turluterie en ré majeur: 1. Overture; 2. Air; 3. Gavotte; 4. Bourée; 5. Gigue;

Turluterie en sol majeur: 6. Overture; 7. Bourée; 8. Gavotte; 9. Menuet; 10. Réjouissance

--- 경쾌한 현악파트가 두드러지는 앨범으로 10개의 트랙 중 클래식을 편곡한 곡들도 들어있다.

 

 

 

 

Une nuit, un moment (1972)

1. Baie des sables; 2. Poisson; 3. Lueur; 4. Rupture I; 5. Rupture II; 6. Frédéric; 7. Douze I; 8. Douze II; 9. Silence; 10. Source; 11. Carousel; 12. Un retard; 13. Un moment; 14. Un nuit; 15. Un grève; 16. Un soir; 17. Un regard; 18. Jigue & jazz; 19. Dialogue; 20. Escalade; 21. Bolide

--- 앨범표지가 구하기 어려워 못 올렸다. 위에 있는 Léveillée-Gagnon / Une voix, deux pianos 앨범의 합본이다.

 

 

 

 

Projection (1973)
1. La petite ouverture; 2. Le lied; 3. Combien j'aime la vie; 4. L'absence; 5. Cher Amadeus; 6. Berceuse; 7. Projection; 8. Les forges de St-Maurice; 9. Véronique; 10. Le rêve de Lotte; 11. Tristesse; 12. La chanson de Marie; 13. Les forges

--- 본격적인 가뇽스타일의 곡들이 나오는 음반이다..^^ 3번 트랙을 빼고는 앙드레 가뇽이 직접 다 작곡을 하였는데, 그의 정규앨범을 왜 Saga부터 치는지 잘 이해가 되지는 않는다. 타이틀인 Projection을 비롯하여 Berceuse, Le rêve de Lotte 등 좋은 곡들이 많은 앨범이다.

8. Les forges de St-Maurice

http://www.youtube.com/watch?v=kuBThuHdkmE

 

 

 

 

 Saga (1974)

1. Le grand repos; 2. Un orage a passé; 3. Il neige sur Kamouraska; 4. Toccatarock; 5. La douce illusion; 6. Sunsonata; 7. Ouf; 8. Un peu de pluie sur ma vitre; 9. Nelligan; 10. Saga

--- 모든 곡을 직접 작곡, 프로듀싱한 가뇽의 첫 번째 앨범으로 치는 음반이다! 우리나라에서 발매된 컴필레이션에선

이 앨범 음악부터 들을 수 있다. 내 창 위에 떨어지는 비(8번)나 넬리강(9번)은 정말 예술!

8. Un peu de pluie sur ma vitre

http://www.youtube.com/watch?v=hgq5729NHcg

 

 

 

 

Neiges (1975)

1. Ouverture éclair; 2. Dédéthoven; 3. L'inoubliable; 4. Ta samba; 5. Petit concerto pour Carignan et orchestre; 6. Wow; 7. Flash back; 8. Chanson pour René Claude; 9. Neiges

--- 가뇽의 전성기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 아닐까한다. 엄청난 판매고와 인기를 끌었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3번 트랙인 'L'inoubliable(잊을 수 없는)'는 숨은 명곡이 아닐까한다.

그리고 이 앨범부터 CD로 발매가 되어 현재 해외에서 구할 수 있다(Saga포함 이전 앨범들은 그대로 LP상태이다).

3. L'inoubliable

http://www.youtube.com/watch?v=Rte6dIibVHs

 

 

 

 

Imagination (1976)

1. Endless rest; 2. The unforgettable; 3. Flashback; 4. Wow; 5. Nelligan; 6. Snow on Kamouraska; 7. Ta samba; 8. Rainsdrops on my window

--- Neiges와 표지가 똑같은데, 영어권에서 발매하기 위해 제작한 일종의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이전 앨범의 곡들이 일부

같이 실려있다.

 

 

 

 

Le Saint-Laurent (1977)

1. Un piano au soleil; 2. Transit; 3. Comme en vacances; 4. Week-end; 5. Chevauchée; 6. Divine Denise; 7. Pour endormir ma mère; 8. Le Saint-Laurent

--- 펠릭스 상을 수상하게 해준 불후의 명반!! 바다 위의 피아노와 언핏 제목은 비슷하지만 분위기는 전혀다른 'Un piano au soleil'부터 전형적인 가뇽스타일의 곡인 'Divine Denise'까지 다양한 음악이 실려있다.

1. Un piano au soleil

http://www.youtube.com/watch?v=SJsRU4I8nl4

 

6. Divine Denise

http://www.youtube.com/watch?v=Rjgb2zBpldc

 

 

 

 

Mouvements (1979)

1. Les beaux jours; 2. La ballade; 3. Un lift pour Ville Emard; 4. Un été fragile; 5. Mouvement 1; 6. Mouvement 2; 7. Mouvement 3

--- '아름다운 날들'이란 제목의 'Les beaux jours'는 정말 유명하고, 3곡의 무브먼트 또한 역작이라고 할 만한 작품들이다.

모두 국내에서 발매된 앨범에서 들을 수 있다. 선율이 참 편하고 아름다운 'Les beaux jours'를 감상해보자..^^

1. Les beaux jours

http://www.youtube.com/watch?v=SJJC0Jj1UL4

 

 

 

 

Virage à gauche (1981)

1. Virage à gauche; 2. Rio non stop; 3. Deux jours à la campagne; 4. Nuit blanche; 5. 7e ciel; 6. Premier épisode; 7. Thème et variations

--- 영어권에서는 'Left Turn'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이 앨범에는 그리 유명한 곡은 있지 않지만, 2번 트랙이 보사노바 풍의 음악으로 독특함이 특징이며, 반면에 3번인 Deux jours à la campagne는 어둡고 무거우며 서정적인 선율을 들려준다.

4. Nuit blanche

http://www.youtube.com/watch?v=IbaRV2bTU_U

 

 

 

 

Grands succès (1982)

1. Beau et chaud; 2. Chevauchée; 3. Pour les amants; 4. Ta samba; 5. Neiges; 6. Sunsonata; 7. Rendez-vous; 8. Virage à gauche; 9. Comme en vacances; 10. Septième ciel; 11. Wow

--- 베스트 앨범. 여러 히트곡들이 같이 실려있다.

 

 

 

 

Impressions (1983)

1. Comme au premier jour; 2. Après la pluie; 3. Douce Amanda; 4. Première impression; 5. Un an déjà; 6. Déjà septembre; 7. Nouveau départ; 8. La fin du jour; 9. Dernier rideau

--- 전자 것은 LP이고, 후자 것은 CD이다. 첫날처럼(1번트랙)이 실려있는 음반!! 그 외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 3번인 'Douce Amanda'나 6번 트랙인 'Déjà septembre'는 강추!!

3. Douce Amanda

http://www.youtube.com/watch?v=ZDxIuW5ubyQ

 

 

 

 

Comme dans un film (1986)

1. L'éternel retour; 2. Violetta; 3. Comme dans un film; 4. Chanson pour Liona; 5. Rêver en hiver; 6. Aria; 7. Lettre à Clara; 8. Charlevoix

--- 'Comme dans un film(영화처럼)'이란 제목인데, 이것도 그야말로 명반 중의 명반이다. 1,3번 트랙을 제외하고는 모두 쉽게 들을 수 있다(3번 트랙이야말로 정말 좋은데...ㅜㅜ). 리오나를 위한 노래, 아리아 등은 특유의 서정적 선율로 깊은 감동을 주는 음악들이다.

6. Aria

http://www.youtube.com/watch?v=EFXwfGLVfLw

 

 

 

 

Les grands thèmes de nos téléromans (1987)
1. Les forges du Saint-Maurice; 2. Des dames de coeur

--- 이미지가 구하기 어려운 관계로...ㅜㅜ...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Des dames de coeur (1988)
1. Des dames de coeur; 2. Un amour particulier; 3. Le rêve de Julie; 4. Berceuse pour Annabelle; 5. Adieu Laurence; 6. Cher Jean Paul; 7. Véronique; 8. Claire; 9. Le souvenir de Liliane; 10. Evelyne; 11. Gilbert et Véronique; 12. Lucie

--- 이 중에서 들어본 것은 그다지 많지 않다..ㅜㅜ 그만큼 구매 우선순위로 하고 있으나 역시나 자금의 압박..ㅠㅠ

6번 트랙 'Cher Jean Paul'은 친근감 있는 선율로 가장 좋아하는 가뇽의 음악 중 하나다..^^

6. Cher Jean Paul

http://www.youtube.com/watch?v=D1Xbn5rAOZk

 

 

 

 

Image (1989)
1. L’éternel retour; 2. Premier épisode; 3. Flashback; 4. Chanson pour Renée; 5. Comme dans un film; 6. L’inoubliable; 7. Deux jours à la campagne; 8. Mouvements-second; 9. Neige

--- 일본을 겨냥한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이제껏 발매된 음반 중 대표적이고 서정적인 곡들이 실려있다.

 

 

 

 

Nelligan (1990)

앙드레 가뇽의 유일한 오페라 작품이다. 프랑스계 캐나다의 시인인 에밀 넬리강(Émile Nelligan, 1879~1941)이 소재로

사용되었는데, Saga(1974)에 실린 Nelligan이란 연주곡도 나는 매우 좋아한다(넬리강에 빠져 시집까지 샀으면 말

다 한거다..-_-;). 전 곡은 낙소스 뮤직라이브러리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Resonance (1990)

1. Resonance; 2. Matin Blanc; 3. Murmure au Printemps;  4. La Valse Oubilee;  5. Comme une Vague; 6. Incertitude; 7. Sous un Arbre; 8. Un Doux Souvenir 9. Matine; 10. Ombrage; 11. Serenite

--- 일본에서만 발매된 안타까운 음반... 다행이 예~전에 공유사이트를 통해(...) 다운 받아 놓아서 보유중이다. 여전히 편안

하고 안락함을 선사하는 곡들이 한 가득..!

6. Incertitude

http://www.youtube.com/watch?v=RqNlW6RDXfI

 

 

 

 

L’éternel retour(=Saikai) (1991)
1. L’éternel retour; 2. Séparation; 3. Chanson pour Liona; 4. Berceuse pour nous deux; 5. Aria; 6. Un amour particulier; 7. Il neige sur Kamouraska; 8. Nelligan; 9. Lettre à Clara; 10. Charlevoix.

--- 마찬가지로 일본에서 인기를 끌자 발매한 음반. 2번 트랙 'Séparation'은 독특한 분위기가 잘 알려지지 않은 명곡이다.

2. Séparation

http://www.youtube.com/watch?v=aYOp0bG5kAg

 

 

 

 

Noël (1992) 
1.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2. Bel astre; 3. Noël; 4. Venez pasteur; 5. Petit papa Noël; 6. La ronde des bergers; 7. Christmas song; 8. La vierge à la crèche; 9. O little town of Bethlehem; 10. Little altar boy; 11. Sainte nuit; 12. Jésus dans son berceau

--- 우리나라에서도 모놀로그 이후 인기가 있자 이 앨범이 재발매 되었다(표지는 다르다). 크리스마스 앨범으로, 포근하고 친근한 느낌의 곡들을 많이 들을 수 있다..^^

1.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http://www.youtube.com/watch?v=qb9rbgx859c

 

 

 

 

Presque bleu (1992)
1. Premier regard; 2. Un beau rêve; 3. Presque bleu; 4. Mirages; 5. Rumeurs; 6. Une longue absence; 7. Souvenirs lointains; 8. Retour en arrière; 9. Nuit d'été; 10. Un bal, au loin

--- 가뇽 음악의 전성기를 알리는 앨범이 아닐까싶다(일본에서 1989년에 먼저 발매되었다). 이 이후로도 다양한 앨범이

이른바 '가뇽 스타일'인 주옥같은 곡들이 쏟아져 나왔다.

9번 트랙인 '여름밤(Nuit d'été)'은 지금같은 시기에 듣기 딱일 것 같다!!

9. Nuit d'été

http://www.youtube.com/watch?v=PhERZjg9oxg

 

 

 

 

Les jours tranquilles (1992)
1. Un piano sur la mer; 2. Chanson du matin; 3. Photo jaunie; 4. Souvenir lointain; 5. Les jours tranquilles; 6. Ondine; 7. Soirs d'été; 8. Rêves; 9. Petite tristesse; 10. Dernier épisode

--- 앙드레 가뇽의 창작력이 정점에 달한 최고의 명반이다. 수록곡만 봐도...@.@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도 그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할 음반이 아닐까싶다.

그 중 내가 정말 좋아하는 4번 트랙!! 첼로 소리가 정말 좋다..ㅜ_ㅜ

4. Souvenir lointain

http://www.youtube.com/watch?v=uZ7cZMJKvUw

 

 

 

 

Romantique (1994)
1. Prologue; 2. Lumières lointaines; 3. Les yeux fermés; 4. Nocturne; 5. Pour ma soeur en allée; 6. L'air du soir; 7. Rêves; 8. Adagio; 9. Bleu nuit; 10. Le pianiste envolé

--- 역시 펠릭스 상을 수상하게 한 앨범! 가뇽 특유의 정서가 잘 녹아있는, 제목대로 로맨틱한 앨범이다. '모놀로그'에도 다량

의 곡들이 수록된 앨범(앨범을 계속 올리다보니 가뇽 음악이 땡겨서 들으면서 글을 치고 있다..^^;;).

4. Nocturne

http://www.youtube.com/watch?v=JyO6s60BB1I

 

 

 

 

Piano (1994)
1. L'amour, l'amour; 2. Comme au premier jour; 3. Violetta; 4. Un piano sur la mer; 5. Un piano au soleil; 6. Cher Jean-Paul; 7. Chevauchée; 8. Le pianiste envolé; 9. Comme en vacances; 10. Presque bleu; 11. Wow; 12. Des dames de coeur; 13. Rêver en hiver; 14. Presque bleu

--- 그의 첫 CD컴필레이션 앨범.. 싱글 및 해외에 발매한 앨범을 합쳐서 앙드레 가뇽의 30번째 앨범이기도 하다(싱글은

목록에 넣지 않았다). 다양한 대표작이 수록되어 있다.

 

 

 

 

Twilight time (1995)
1. My funny Valentine; 2. Tammy; 3. Body and soul; 4. Twilight time; 5. Love me tender; 6. The way you look tonight; 7. Non dimenticar; 8. When I fall in love; 9. Embraceable you; 10. Smoke gets in your eyes; 11. True love; 12. As time goes by

--- 또 다른 명반이다(명반이 정말 많다..-_-;). 20~50년대의 스탠더드 곡들을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해 편곡하였는데,

하나같이 감미롭고, 너무나 아름답다. 우리나라에선 'The most beloved Andre Gagnon'음반에서 이 곡들 전체를 구할 수

있다(두 번째 CD에 실려있음).

5. Love me tender

http://www.youtube.com/watch?v=wDEB-B3cOfY

 

 

 

 

Age, 35 (1996) 
1. Comme au premier jour; 2. L’amour rêvé; 3. La brise de mai; 4. Résonance; 5. La vie douce; 6. L’amour rêvé; 7. Manèges; 8. Caprice d’ange; 9. Les faux adieux; 10. Comme au premier jour; 11. L’amour rêvé; 12. Comme au premier jour(angelic voice)

--- 일본에서 앙드레 가뇽에 대한 반응은 상당히 뜨거워 그도 곧잘 일본에서 활약하곤 했다. Age, 35는 일본의 드라마 OST

인데, 드라마를 보지는 못했지만 음악만은 정말 예술이다! ㅠㅠ

 8번 트랙인 'Caprice d’ange'는 'Cher Jean Paul'의 허밍이 없는 버전으로 더 듣기 편하고 좋은 것 같다!

 

 

 

 

Musique - Coffret de collection (1996)
Il neige sur Kamouraska; Sunsonata; Nelligan; La douce illusion; Toccatarock; Saga; Flashback; Dédéthoven; Chanson pour Renée Claude; Ta samba; Wow; Petit concerto pour Carignan et orchestre; Neiges; Transit; Comme en vacances; Pour endormir ma mère; Chevauchée; Le Saint-Laurent; La ballade; Un lift pour Ville-Émard; Un été fragile; Mouvements 1; Mouvements 2; Mouvements 3; Deux jours à la campagne; Rio non-stop; Thème et variations; Comme au premier jour; Après la pluie; Déjà septembre; Violetta; Chanson pour Liona; Rêver en hiver; Aria; Charlevoix; Des dames de coeur; Cher Jean-Paul; Souvenirs lointains; Presque bleu; Un piano sur la mer; Les jours tranquilles; La ronde des bergers; Le pianiste envolé; Adagio; L'air du soir; Nocturne; My funny Valentine; Non dimenticar; Smoke gets in your eyes

--- 컴필레이션 앨범의 결정판이다! 총 4CD에 대표작들을 엄선하였는데, 무엇보다 탐나는 것은 1974년 LP반의 수록곡인

'Saga'가 실려있다는 것이다!(이 앨범 외에는 Saga가 CD화되어 수록되어 있는 음반이 없다) 그래서 어떻게든 구하려고

사방팔방 뛰어봤지만...흑흑...ㅜㅜ

언젠간 구하고 말테닷!

 

 

 

 

La Collection Émergence (1997)

1. Avec Nos Yeux; 2. Lueur (Avec Claude Leveillee); 3. Douze I (Avec Claude Leveillee); 4. Douze II (Avec Claude Leveillee); 5. Silence (Avec Claude Leveillee); 6. Une Greve (Avec Claude Leveillee Et Nicole Perrier); 7. Un Regard (Avec Claude Leveillee Et Nicole Perrier); 8. Pour Les Amants; 9. J'ai Tant Reve; 10. Notre Amour; 11. Sur Un Quai De Gare; 12. Chanson Pour Petula; 13. Une Fois Encore; 14. Chemins D'ete / Mes Quatre Saisons / Printemps; 15. Madame Cailloux; 16. Feignez De Dormir; 17. Fleur De Macadam / Ete; 18. Petit Bonheur; 19. Mer N'est Pas La Mer 
20. Chanson Du Pharmacien / Automne; 21. Frederic; 22. Et Puis La Neige Vint; 23. Vieux Pianos / Hiver; 24. Mon Pays; 25. Pendant Que . . .; 26. Danse A Saint-Dilon / Les Turluteries / Turluterie En Re Majeur; 27. Ouverture; 28. Air; 29. Gavotte I, Ii, Iii; 30. Bourree; 31. Gigue / Turluterie En Sol Majeur; 32. Ouverture; 33. Bourre; 34. Gavotte; 35. Menuet I, Ii, Iii; 36. Rejouissance; 37. Let It Be Me (Je T'appartiens) / Projection; 38. Petite Ouverture; 39. Lied; 40. Combien J'aime La Vie; 41. L'absence; 42. Cher Amadeus; 43. Berceuse; 44. Projection; 45. Forges De Saint-Maurice; 46. Veronique; 47. Reve De Lotte; 48. Tristesse; 49. Chanson De Marie; 50. Forges (Reprise)

 

--- 후후후.. 위의 'Musique'가 컴필레이션 결정판이라면 'La Collection Émergence' 결정판 투!가 되시겠다!(-_-)

정말 진귀하고 소장가치 만점의 앨범으로, LP로만 나왔던 1964~1973년의 곡들이 CD화되어 수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Mes quatre saisons(1969), Les turluteries(1972), Projection(1973) 앨범들은 전 곡이 수록되어 있어 그 가치를

더한다. 나도 LP반의 음원들은 이 앨범을 통해 들었다..^^;;

 

 

 

 

Éden (1997)
1. Éden; 2. Un beau dimanche; 3. Rêves d'automne; 4. L'attente; 5. Passage nuageux; 6. Bonheur fragile; 7. Vue sur le fleuve; 8. Souvenir de Varsovie; 9. Petite valse; 10. Presque rien; 11. Yesteryears; 12. Déjà la nuit

--- 여전히 그윽한 향수를 내는 멋진 음반. 우리나라에도 발매되어(요즘은 구하기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9. Petite valse

http://www.youtube.com/watch?v=Vr59N8RkxDc

 

 

 

 

Wondering married life (1998)

1. Le Saint-laurent(vers La Mer); 2. Indian Summer; 3. The Wave Of The Wood; 4. Love Theme; 5. The Wind Of Ice; 6. Hunting; 7. White Frost; 8. Flame; 9. White Frost; 10. The Night Of Snowbound; 11. Indian Summer; 12. Blizzard; 13. Flame

--- 역시 일본에서만 발매된 음반..흑흑... 그러나 우리나라 컴필앨범에도 실려서 익숙한 곡들이 많다..^^

4. Love Theme

http://www.youtube.com/watch?v=lcJitTLC-hA

 

 

 

 

Juliette Pomerleau (1999) 
1. Juliette Pomerleau; Bobichon; 2. Chez Tante Joséphine; 3. Élégie pour Juliette; 4. Intrigante Elvina; 5. Rachel amoureuse; 6. Tendresse; 7. Juliette et Alexandre; 8. Adèle; 9. Le petit espion; 10. Rêve d'enfant; Fisette à la librairie; 11. Le désir; 12. La déchirure; 13. Sonate pour violoncelle et piano; 14. Sérénade pour cordes; 15. L'agenda du coeur (chanson)

--- 클래식적인 경향이 짙은 앨범이다. '첼로 소나타'나 '현악 세레나데'등 기존앨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스타일의 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 물론 가뇽스타일이 짙은 '보비숑'등도 있다..^^

7. Juliette et Alexandre
http://www.youtube.com/watch?v=jKLQH2f7Ejs

 

 

 

 

Printemps (1999)
Les beaux jours; Rêve d'enfant; Rachel amoureuse; Un lift pour Ville-Émard; Transit; Chevauchée; Premier épisode; Nuit blanche; Septième ciel; Thème et variations.

Été (1999)
Un piano au soleil; Comme en vacances; Un orage à passer; Virage à gauche; Le grand repos; Le Saint-Laurent; Sunsonata; Week-end; Bobichon; Un été fragile; Mouvements.

Automne (1999)
Déjà septembre; Première impression; Après la pluie; Rêves d'automne; Vue sur le fleuve; Lumières lointaines; Un peu de pluie sur ma vitre; Nelligan; La ballade; Deux jours à la campagne; Sonate pour violoncelle et piano; Charlevoix.

Hiver (1999)
Il neige sur Kamouraska; Rêver en hiver; L'éternel retour; La ronde des bergers; Toccatarock; Flashback; La douce illusion; Dédéthoven; Un an déjà; Sérénade pour cordes; Petit concerto pour Carignan et orchestre; Neiges.

 

---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계절별로 나누어 해당 분위기에 맞는 곡들을 수록하고 있다. Printemps(봄), Été(여름),

 Automne(가을), Hiver(겨울).. 역시 이 앨범들도 구하기가 쉽지 않다. ㅜㅜ

 

 

 

 

Histoires rêvées (2001) 
1. Prélude inachevé; 2. Élégie; 3. Chanson sans paroles; 4. Entrelacs; 5. Vue sur la mer; 6. Un soir à Moscou; 7. Comme une berceuse; 8. Aubade; 9. Fin de bal; 10. Épilogue.

--- 나름 오랜만에 신보이다..^^ 우리나라에도 발매되었으나 요즘은 이상하게 구하기 힘들어졌다(;;).

이미 이 시점부터는 70~80년대에서 가끔나오던 활기차고 쾌활한 느낌의 곡들은 없으나 잔잔하고 평온한 느낌을 주는 곡들이

많다. 엘레지(2)나 오바드(8), 무도회의 끝(9) 등은 필청 레퍼토리!!

9. Fin de bal

http://www.youtube.com/watch?v=MI8oVq65FVo

 

 

 

 

Piano solitude (2003)
1. Un piano sur la mer; 2. Pour ma soeur en allée; 3. Indian summer; 4. Les jours tranquilles; 5. Photo jaunie; 6. Souvenirs lointains; 7. Deux jours à la campagne; 8. L'amour rêvé; 9. L'air du soir; 10. Peine perdue; 11. Bagatelle; 12. Comme au premier jour

--- 신곡은 없지만, 오케스트라 협연없이 피아노 독주만으로 연주한 앨범이다. 기존에 널리 알려진 곡들을 독주버전으로

감상하는 묘미는 색다르며, 외려 더 고독과 쓸쓸함을 자아내는 듯 하다(우리나라도 발매 되었지만 표지는 다름).

 

 

 

 

Ciels d'hiver (2006)

1. Ciels D'Hiver; 2. Douce Tendresse; 3. Les Longs Jours D'Hiver; 4. Romance 5. Prélude Inachevé; 6. L'amour Blessé; 7. Inquiétude; 8. Pietà; 9. Rivière De Neige; 10. Ciels D'Hiver(Short Version); 11. Après La Pluie; 12. Lumières Lointaines; 13. Pour Ma Soeur En Allée; 14. Aubade; 15. Bobichon

--- 적당한 이미지가 없어서 직접 찍었다(...) 우리나라에선 Towa-ni 이후로 나왔지만, 이게 실제로는 더 빨리 출시되었다.

그리고 뒤에 5트랙은 짜른채 10트랙만 수록한 버전으로 나왔다(...) 뒤에 5곡이 짜깁기 수록이라하지만 짤랐을 줄이야..ㅜㅜ

오랜만의 신작앨범으로, 사진이나 이름처럼 겨울이 딱 어울리는 음악들이다!

1. Ciels D'Hiver

http://www.youtube.com/watch?v=U-ga8BgJfzk

 

 

 

 

Towa-ni (2007)

1. Origami; 2. Jardin sous la neige; 3. Petit cantique profane; 4. La beauté du soir; 5. Le bleu du lac; 6. Mist; 7. Rêverie; 8. Un ange pleure; 9. Jeu d'enfant; 10. Oasis; 11. Avant la nuit; 12. Towa-ni

--- 위의 'Ciels D'Hiver'앨범도 그렇고, 해외 앨범표지가 더 예쁜 것 같다...ㅜㅜ

흠. 어쨌든 이 앨범은 우리나라에도 2008년에 발빠르게 발매되었다! '영원히'란 뜻의 일본어를 영어로 적은 것으로, 가뇽이

자신을 특히 사랑해준 일본팬에게 전하는 헌사 정도로 볼 수 있겠다.

3. Petit cantique profane

http://www.youtube.com/watch?v=8uKovEGBm2g

 

 

 

 

Les chemins ombragés (2010)

1. Pensées fugitives; 2. Voiles; 3. Dimanches - Nostalgie; 4. En do majeur; 5. L'inattendue; 6. Ciel d'hiver; 7. Séville; 8. Musique pour plus tard; 9. Le piano de Claude; 10. Avant la nuit; 11. Cantilène

--- 우리나라에는 발매가 안 됐지만 Towa-ni이후로도 가뇽의 앨범은 더 나왔다. 3년만의 신작으로, 모든 것을 초탈해버린

듯한(?) 잠잠한 선율의 앨범이다(빠른 곡도 있음). 개인적으로는 5번과 11번 트랙이 마음에 든다.

11. Cantilène

http://www.youtube.com/watch?v=eQZoLUhdkvE

 

 

 

 

 Dans le silence de la nuit (2011)

1. White Christmas; 2. Entre le boeuf et l’âne gris; 3. Dans le silence de la nuit; 4. Away in a manger; 5. Un duo pour Noel; 6. Mon beau sapin; 7. Tout le ciel reluit; 8. Adeste fideles; 9. Noel Allemand; 10. Les anges dans nos campagnes; 11. I'll be home for Christmas; 12. Hymne à la nuit

--- 2013년 현재까지 나온 앨범 중의 마지막이다. 1992년 Noël 이후의 크리스마스 앨범으로, 근 20년만이다.

여러 유명한 선율을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합창을 위해 편곡하였다. 성탄절 앨범답게 잔잔하고 고요하면서도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의 역량이 집약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http://www.postedecoute.ca/catalogue/album/1242226

 

↑위 사이트로 가면 앨범 중 3곡을 감상할 수 있다..^^

 

 

 

앨범 소개 끝~! 

 

 

 앙드레 가뇽의 앨범이 많긴 하지만 직접 적다보니 그 숫자가 장난이 아닌 것 같다.

 이 외에도 해외에서 발매된 앨범, 우리나라 컴필앨범, 싱글앨범, 실황앨범, 영화음악, 무대음악, 드라마 OST등까지

포함시키면 숫자가 엄청나지만 정식목록으로 된 것만 소개하였다.

 

 이젠 세월이 지나서 그도 예전처럼 왕성한 활동은 못하지만 이렇게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준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길 바라면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