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리베카 솔닛 지음, 김명남 옮김 / 창비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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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동안 저자인 솔닛이 한국에 방한을 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페미니즘. 공격적이고 히스테릭한 여자들에게 지칭된 단어같은.
그래서 읽어봤다. 페미니즘이 무엇인가?

무의식중에 녹아있는 남성 우월주의.
여자들은 침묵하고, 나서지 말아야하며, 옷을 조신하게 입어야하고, 밤에는 나가지 말아야하며..
남자들은 스스로 만물의 영장으로서 자유하다 느끼지만, 여자는 그러면 안되고, 그걸 누리기엔 위험한 세상.
여자(당신의 엄마, 아내, 딸)들은 평생 위험(강간,남자들의 폭력)속에서 한시도 자유한적이 없다.
나도 몰랐던 여성인권에 관한 업데이트.
또한 여성인권이 무엇인지조차 알지못하는 엄마세대, 혹은 현재의 젊은 여성들까지.
남녀노소, 자녀를 둔 부모들까지 읽어야 할 필독서.
생각의 업데이트를 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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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과의 대화 - 아직도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신장섭 지음 / 북스코프(아카넷)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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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는 언제부턴가 이름이 안보이기 시작했었다.
사람들이 정치권에 잘못 보여서 그랬다는 말도 들었었고. 실제로는 부정부패가 많았다는 설도.
김우중 회장이야말로 진짜 거물이라는 말도. 암튼.
그 궁금증을 직접 알아보려고 집어든 책.

이분 어마어마한 분이었구나...
한국에서 김회장님같은 인재가 또 한번 나올까 말까 할듯하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보는 혜안도 여전하니 더 그렇다.
미국,일본등의 성공한 기업들, 이런책 읽느니(그 책들이 나쁘다란게 아니다) 이 책도 꼭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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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물정의 사회학 - 세속을 산다는 것에 대하여
노명우 지음 / 사계절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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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이면. 설명하기 거북하거나 무거운 주제들.
해외여행,종교,이웃,섹스 등..사회학자가 얘기하는 콜드팩트들.
모두가 ˝예˝ 라고 말할때 ˝아니오˝ 라고 말하는 책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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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 자서전 (개정판) - 20세기 가장 완전한 인간의 삶 - 체 게바라 전집 1, 개정판
체 게바라 지음, 박지민 옮김 / 황매(푸른바람)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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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트르가 ˝20세기 가장 완전한 인간˝이라고 평했던 체 게바라. 대체 인간이 어떻게하면 완전할 수 있는가! 란 질문에 집어든 책.
사실 우리는 티셔츠나 길거리에서 별달린 빵모 쓴 체의 얼굴을 쉽게 접하긴 한다. 누군지도 모르지만 정말 멋스럽긴 하다!

의사이자 군인, 모든이들이 공평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바랬던 사회주의 혁명가.
아르헨티나인으로써 쿠바혁명을 성공시키고 남미를 넘어 아프리카 콩고혁명까지 참여한걸 보면 그의 인류애는 한 나라에 국한되지 않았나보다.

체 게바라는 글과 편지로 일상을 남겼는데, 그것을 모아서 편집한 책.
39세 살해당할때까지 한순간도 자신의 신념에 대해 쉬지않고 달린 남자.
그러기에 가장 완전한 인간이란 평을 얻는것이 아닐까.

P.S: 체 게바라 20대때의 여행기를 영화로 만든 ˝모터사이클 다이어리˝는 게바라 책을 읽고 봐야한다. 게바라를 모른체 영화부터 봤다간 그저 로드무비에 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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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의욕을 끌어낼 것인가 - 컬럼비아대학교 인간성향 대탐구
하이디 그랜트 할버슨.토리 히긴스 지음, 강유리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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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제목으로 끌린책. 의욕을 끌어낸다고??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아니 불가능한 것이 상대방 의욕을 끌어내는건데.
공부안하는 아이가 공부를 하고, 일 하기싫은 사람이 일을 하게 만든다??
이게 가능해???
이 책을 읽으면 가능할수도 있겠다. 된다가 아니라 가능은 하다는 걸 잊진말자.

왜 저 사람은 여행갈때 늘 계획없이 가는가,
왜 난 여행지의 멋진 일출보단 청결함, 혹은 치안상태부터 확인하는가.
상품을 주문할때 장점부터 읽는 사람, 반대로 악평부터 눈에 들어오는 사람 등등
이 책을 읽고 타인뿐만 아니라 내 자신에 대해서도 한단계 더 이해를 하게 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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