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과의 대화 - 아직도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신장섭 지음 / 북스코프(아카넷)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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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는 언제부턴가 이름이 안보이기 시작했었다.
사람들이 정치권에 잘못 보여서 그랬다는 말도 들었었고. 실제로는 부정부패가 많았다는 설도.
김우중 회장이야말로 진짜 거물이라는 말도. 암튼.
그 궁금증을 직접 알아보려고 집어든 책.

이분 어마어마한 분이었구나...
한국에서 김회장님같은 인재가 또 한번 나올까 말까 할듯하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보는 혜안도 여전하니 더 그렇다.
미국,일본등의 성공한 기업들, 이런책 읽느니(그 책들이 나쁘다란게 아니다) 이 책도 꼭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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