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소수민족입문
다바타 히사오 지음, 원정식 옮김 / 현학사 / 2006년 9월
평점 :
절판


중국은 다민족 국가고 그 민족들의 문화는 다채롭기 그지없다
책을 읽으면서 무엇보다 재미있었던 점은 저자들이 단순히 그 민족의 문화 및 현황 소개에만 그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민족의 과거 뿌리를 추적하고 있다는 점이다 고대, 중세에 중국과 자주 접촉해오던 선비족, 강족, 무릉만 등이 현재 어떤 명칭의 소수민족으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지 살필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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