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사회학’ 이라기 보다는 ‘대구경북 장년층의 사회학’으로 보는게 더 정확한 제목이 아닐까... 단순히 대구경북 사람들을 탐구했다기에는 표본수가 너무 적고 세대 효과를 너무 가볍게 생각했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땅덩어리가 좁은 대한민국에서는 정치,사회, 문화를 바라보는 관점이 지역 간 차이보다는 세대 간 차이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