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써둔 일기를 찾아본다.

"나는 부정적인 생각에 갇혀오늘 하루를 망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생각하고 말하는 것은 곧 현실로 다가온다.
나에게 일어난 일들이 무엇이든 그 모든 것이나를 성장시킨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조금 천천히 가도 괜찮으니까.
나는 끝내 해낼 수 있을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모든 일을 행복하게 해낼 것이다." - P18

숨 돌릴 틈이 있어야 살아갈 수 있듯이,
작은 빈틈이 있어야 따듯한 햇살도
우리 마음에 파고들 수 있는 것이다. - P33

나에겐 ‘걷기‘가 그런 것처럼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 머릿속을 환기하는루틴 하나쯤은 꼭 마련해 두었으면 좋겠다.

잊을 만하면 찾아오는 우울과 무기력을담담하게 보내줄 수 있는 든든한 방어막이 되어줄 테니.

반복되는 일상 속 작은 변화 하나가,
우리 삶에 놀라운 일을 만들기도 하니까. - P36

"사람들은 굳이 글을 잘 쓰는 사람‘과 ‘글을 못 쓰는 사람으로 구분해서 말하고 있다. 하지만 세상에는
‘글을 쓰는 사람‘과 ‘글을 쓰지 않는 사람‘만 있을 뿐이다.

강원국 작가님의 글이었다.
나도모르게 ‘미친, 이거잖아‘라고 육성이 터졌고온몸에 전율이 느껴졌다.

그리고 바로 뒤 이어진 문장이 나의 슬럼프에마침표를 찍게 했다.
글을 쓰는 사람은 완벽한 글을 쓰겠다는 생각을버려야 한다고, 글쓰기에는 완벽함이란 없으며오직 ‘쓰는 사람의 향기‘만 있을 뿐이라 했다. - P42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생각도 마음도 변한다.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닐 수 있는 것처럼. - P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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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눈

(정호승)

봄눈이 내리면
그대 결코
다른 사람에게 눈물을 보이지 말라
봄눈이 내리면
그대 결코
절벽 위를 무릎으로 걸어가지 말라
봄눈이 내리는 날
내 그대의 따뜻한 집이 되리니
그대 가슴의 무덤을 열고
봄눈으로 만든 눈사람이 되리니
우리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랑과 용서였다고
올해도 봄눈으로 내리는
나의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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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최고라고 세상에 말하라. 물론 사람들은 당신에 대해 ‘너무 지나치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포기한 사람의조언은 들을 필요없다. 자랑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사람은자신에 대해 자랑할 게 전혀 없어서 그런 말을 한다. 당신이 얼마나 놀라운 존재인지 진실을 세상에 알려라. 그리고 그 진실을보여주라. - P273

당신 직원이 속으로는 회사를 그만둘 생각을 하고 있다고해보자. 그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그날 바로 회사를 그만둘까?
맙소사, 그렇지 않다. 그만둘 결심은 3월에 하지만 12월이 되도록 그만두지 않는다. 용기를 내어 회사를 떠나기 전까지 9개월동안 그는 회사에 의심을 퍼뜨린다. 그가 회사에 있는 자체만으로 또는 완전히 몰입하지 않는 태도로 조직에 의심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면 그의 생산성만이 아니라 주변 사람 모두의 생산성에 영향을 미친다.
나는 직원을 고용할 때 그들을 잃을 수 있다고 예상한다. "직원들은 늘 왔다가 떠나기 마련이야. 이 사업에서 끝까지 남을 유일한 사람은 우리뿐이라는 걸 예상해야 해"라고 아내에게 자주말한다. 상관없다. 이런 일 때문에 실망하지 마라. 직원을 고용하라. 더 많이 고용하라. 그리고 다시 고용하라. - P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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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언어를 배우다 보면 특정 단어의 어원을 알고 흥미로운 발견을 할 때가 많다. 가령 ‘열정passion‘이라는 단어의뿌리를 살펴보면, 고대 라틴어의 어원인 ‘pati‘, 즉 ‘고통‘,
‘괴로움‘이다. 좀 더 깊이 내포된 의미는 ‘해소되어야 할 고통‘인데, 이것이 현대에 와서 스페인어로 ‘Pasión‘, 이탈리아어로는 ‘Passione‘와 같이 비슷하지만 다른 언어로 변형되었다.
고대 라틴어, 고대 그리스어에서는 ‘극심한 고통‘이라는 뜻 - P181

으로 쓰이던 단어가 중세 이후에는 ‘비이성적이고 혼란스
‘러운 감정‘을 뜻하는 말로 쓰이기 시작했고, 이 말에 내포된
‘고통스러운 감정‘이라는 의미는 많이 퇴색됐다. 그렇게 점점 ‘열렬한 사랑‘이 내포된 의미로 발전해온 것이다.
이 단어의 변천사를 나는 이렇게 해석한다.

모든 열정이 고통인 것은 아니나, 모든 고통은 열정이다.

극한의 노력으로 한계를 뛰어넘은 사람, 거듭된 실패에도다시 일어나 사업에서 성공을 이룬 사람,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시도한 끝에 평생의 꿈을 거머쥔 사람, 환경이 허락하지않았음에도 피땀으로 놀라운 결과를 이룬 사람들을 ‘열정적‘이라고 하는 데는 이런 이유가 있을 것이다. 고통스러운과정조차 에너지가 되는 격렬하고 격앙된 감정 자체가 열정 아닐까.
배우면 배울수록 점점 더 난해한 언어를 알고 싶어 하는 나의 ‘언어 사랑‘ 또한 내 삶의 큰 동력이 되는 열정이다. - P182

그제야 알 것 같았다. 그것은 여행의 끝이 아닌 시작이란걸. 물리적인 여행은 끝나가고 있었지만 내 안으로의 여행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어쩌면 이제야 비로소 수많은 의문에 대한 답을 얻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내 가슴은다시금 기대감으로 부풀어올랐다. - P189

감정의 중요한 특성은 바로 성장하지 않는다는 데 있어요. 여덟 살 아이에게도 여든 살 노인에게도 똑같은 감정들이 존재해요.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감정은 늙지 않아요. 아이도 슬픔과 분노를 느끼고 어른도 사랑과 공포를 느껴요. 단지 표현하는 법을 잊었거나 억지로 조절하고 있을 뿐, 우리 안에는 그 모든 감정이 똑같이 존재해요. - P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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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기록 - 내 인생을 바꾸는 작은 기적 기록
안예진 지음 / 퍼블리온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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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다읽은지 1달이 넘어서야 리뷰를 적게 되네요 독서의기록은 리뷰를 적거나 독서를 하시는 분이라면 읽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독서를 하시는 분들일거에요 독서를 왜 하세요??이런 질문을 하고 답을 내서 자신에 맞는 독서를 시작해보세요 정답은 자신이 정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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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3-10-27 18: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책읽고 다시 리뷰를 쓰게 되면 기억에 남는 것이 더 많다고 해요. 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려서 둘 중 하나만 하게 되네요.
루피닷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루피닷 2023-10-27 19:47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서니데이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