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수리 맡기고 책읽으러 카페에 왔어요
생각보다 수리기간이 오래 걸리네요ㅎㅎ
차가 오래되서 부품 교체할게 많나 보네요
안전을 위해 바꿔줘야겠죠
선거일이 끼어 있어서 금방 금요일이 온거 같은데 생각하기 나름 이겠죠
오늘도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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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김정한)

당신,
내가 보고 싶어 울어본 적 있나요
나처럼
소리 내어 몇 날 며칠을
울어본 적 있나요
당신,
내가 보고 싶어
무작정 전화 버튼을 누른 적 있나요
나처럼
당신 목소리 듣고 싶어......
수없이 버튼을 누르다가 내려놓고
당신 받으면 끊어버리고…………
당신,
나 때문에죽고 싶다 생각한 적 있나요
난 그랬었는데…
며칠 소식이 없으면 죽을 것만 같았는데……………
당신은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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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남의 장점은 이루어주고, 단점은 이루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소인은 이와 반대입니다."
<논어>, <안연 16>

"자신을 엄격하게 꾸짖고, 남을 적게 꾸짖는다면 원성이멀어질 것입니다."
<논어>, <위령공 15〉

"군자는 잘못의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고, 소인은 남에게서찾습니다."
<논어>, <위령공 21> - P52

공자는 하나의 원리로 모든 것을 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원리는 바로 충분과 서였죠. 자신의 마음과 정성을 다해 충실히  임하는 자세, 그리고 타인의 마음을 자신의 마음처럼 헤아리는 자세. 그중에서도 하나만 꼽아달라는 제자 자공의 말에 공자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서를 꼽습니다.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을 남에게도 하지 않는 것. 여기서부터 어진 마음도 시작되고, 올바른 세상의 도리도 시작됩니다. 제자 자공이 세상을 구하고 사람들을 이롭게 하겠다는 큰 비전을 내세우자, 공자는 그런 일은 성인의 경지에 이른 사람들도 하기 어렵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보다 먼저 자신의 일상 속에서 작은 것부터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타인의 처지에 공감하고 타인을 먼저 배려하는 자세부터 몸에 배어야 한다고 당부했던겁니다. - P53



예는 공경, 사양, 겸손을 바탕으로 몸과 마음을 단속하는 일입니다. 여기에는 관혼상제부터 음식, 의복, 몸가짐, 이웃과의 교제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예의 규범이 포함돼 있지요. 공자는 개인의 인격을 완성하고 화평하고 질서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예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그 근본은 반드시 어진 덕성에 두어야 형식을 갖춘 진정한 의미가 퇴색되지 않는다고 여겼지요. 그래서 예라는 형식은 어짊이라는 본질을 구현해야 비로소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하곤 했습니다. "사람이 어질지 않으면 예절이 무슨 소용 있습니까? 사람이 어질지 않으면 음악이 무슨 소용있습니까?"(<논어> <팔일 3>> - P56

"일을 맡을 만한 지식이 있어도 어질지 못하면 일을 맡더라도 반드시 잃게 됩니다. 지식이 있고 어질지라도 엄격한태도로 임하지 않으면 백성들이 공경하지 않습니다. 지식이 있고 어질고 엄격한 태도로 임하더라도 행동을 예에 맞게 하지 않으면 그 일을 맡기에 충분하지 않습니다."
<논어>, <위령공 33>

"군자는 작은 일은 알지 못하나 큰일을 맡을 수 있고, 소인은 큰일은 맡을 수 없으나 작은 일은 알 수 있습니다."
<논어>, <위령공 34> - P61

"지식의 양보다 인격의 깊이를 더하는 공부를 좋아해야 합니다."

충서忠恕

‘충‘은 충실하다는 의미로, 조금의 속임이나 허식 없이 자신의 온 정성을 기울이는 자세를 말합니다. 우리는 보통 ‘충‘을 국가, 임금 등 특정 상대에 대한 자세로만 알고 있는데, 본뜻에는 자기 자신에게 충실해 스스로를 온전히 실현시킨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에는 ‘인정이 많다. 용서하다‘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타인의 마음을내 마음처럼 헤아리는 자세를 말하지요. 이런 자세를 가지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내가 좋은 것은 타인에게 권하게 되고, 내가 싫은 것은 타인에게 요 - P64

구할 수 없게 됩니다.
공자는 어짊을 실천하는 자세로 ‘충‘과 ‘서‘를 꼽았습니다. 자기 자신을 온전히 실현하는 것이 ‘충‘이고, 그것을 미루어 타인에게까지 이르게 되는 것이
‘서이기 때문이죠. 즉 어짚은 자기 자신에게는 충실함으로, 타인에게는 인정과 용서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 P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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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것은

(김정한)

마주보고 있어도
또 보고 싶은 당신인데
왜 그립지 않겠습니까
아침이고 밤이고
늘 그리운데
왜 보고 싶지 않겠습니까
보고 싶다는 것은
그립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인데
왜 만나고 싶지 않겠습니까
사랑한다는 것은
가슴 한쪽이 시려온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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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생각은 외로움과 우울증, 나아가 치매를 불러온다고 한다. 외로움을 느끼는 정도를 측정해서 최상위와 최하위 10퍼센트 사람들을 비교했을 때치매의 위험성이 두 배 이상 차이가 난다고 한다. 스트레스는 여러 가지 질병을 불러오며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떨어뜨린다. 뇌의 해마가 스트레스 호르몬에 민감하고 감정과 학습이 서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도 큰 문제다. 그러니 마음이 아플 때, 몸도 아프다는 말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새삼 놀라운 것은, 새로 생긴 뇌 세포는 단 한 번의 스트레스에도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이다. 스트레스를 받은 뇌 세포는 얼마 뒤 곧바로 죽어 버린다. 뇌에는 마음을 편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안정적인 마음상태는 뇌가제 기능을 발휘하는 데 최적의 조건이다. 그러니 요즘 지겹도록 강조하는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생각을 하려면 무엇보다 뇌와 마음이 자극받지 않도록 스스로 방어해야 한다. - P46

예전엔 누가 내게 잘하면 기분이 급상승하여 호들갑을 떨었다. 그러나 이방법을 사용하면 그럴 때에도 차분함을 유지할 수 있다. ‘이유가 있겠지. 원하는게 있으면 도와주고 이유가 없다면 나중에 도와주면 되지‘에 이어 ‘먼저 좋은인연을 만들어 주어 참 감사하네‘ 라고 생각하면, 그야말로 차분하게 감사할수 있을 듯하다. 인생사 새옹지마이기에 지금 너무 들뜰 것도 낙담할 것도 없다는 사실을 조금은 알듯하다. - P47

세상에는 내 계산대로 되는 것이 별로 없다. 내가 늘 속상해하는 것이지만,
돈 벌려고 뛰어다니느라 세금을 제때 내지 못하여 쌓이는 연체료가 만만치 않다. 여윳돈이 있으면서도 친구의 급한 사정을 외면하면, 지갑을 잃어버렸을 때모든게 날아가 버린 꼴이 된다. 항공사 마일리지 쌓으려는 욕심으로, 있는 현금을 쓰지 않고, 카드로만 쇼핑한 날 거금이 든 지갑을 소매치기당하고 억울한마음에 잠못자던 날이 내게도 있다. 요즘 어느광고처럼 어느 날 외제차를들이받으면 보너스를 통째로 날려야 한다. 세상은 ‘머리‘로아무리 계산해 놓아도영 다른 결과와 맞닥뜨리기 일쑤다. 그게 세상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큰사고치지 않고, 회사에 잘다니면 연봉도 오르고 승진도 할 것이다. 그렇게 한발자국씩 내디딜 때에도 자신의 능력이나 노력에 따라 개인차가 생긴다.
그것이 더디게 느껴져 조금 더 크고 빠른 성공을 꿈꾸는가. 지름길은 하나뿐이다. 아무 계산하지 않고, 내가 먼저 세상에 이만큼 내어 주는 오늘을 사는 것.
그것만이 지름길이다. 그렇게만 한다면 결국 세상은 내 편이다. - P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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