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어떤 경우든 이 책에서 소개한 사례에 모두 배울 가치가있다는 자신감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파악하고시장을 움직이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례에는 반드시 뛰어난 컨셉의 원리가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혹여 훗날 평가가 바뀌더라도, 그렇게 된 이유까지 고찰하다 보면 새로운 각도에서 배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 P21

브라이언은 ‘전 세계 어디든 내 집처럼 Belong Anywhere‘을 기업의컨셉으로 정했습니다. 그저 다른 곳으로 ‘가는going‘ 것도, ‘여행하고traveling‘ 것도, ‘숙박하는staying‘ 것도 아니라, ‘내가 속할 곳을 찾는다 belonging‘는 것. 에어비앤비에 그리고 여행이라는 행위 자체에 새로운 의미가 탄생하는 순간이었습니다. - P33

이렇게 전체와 부분을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이유는 컨셉과 구성요소가 ‘왜‘why‘와 ‘무엇what‘의 관계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초보자에게 컨셉을 써보라고 하면 대부분 ‘무엇을What‘과 ‘어떻 - P44

게how‘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이를테면 스타벅스를 ‘여유로운 공간에서 맛있는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장소‘라고 쓸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렇게 하면 부분적인 설명은 가능하더라도 고객을 어떻게대해야 하는지, 어떤 음악을 틀어야 하는지 등 다른 요소를 판단하는 기준은 되어 주지 못합니다. 모든 요소를 결정하는 것은 ‘왜 존재하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이니까요. - P45

효과적인 컨셉의 4가지 조건

1. ‘고객의 눈높이‘에서 썼는가
2.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이디어가 있는가
3. ‘규모‘를 예측할 수 있는가
4. ‘심플한‘말로 썼는가 - P50

유니클로UNIQLO는 ‘품질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세계적 기업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브랜드 컨셉은 따로 있습니다.
사람들의 생활에 무엇이 필요한지 계속 생각하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의류라는 뜻의 ‘라이프웨어 LifeWear‘입니다. - P55

"모두를 기쁘게 하려고 노력하면 결국 아무도 기쁘게 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이러한 문제의식에 대해 무라카미 하루키는재즈 카페를 운영하던 시절을 되돌아보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가게에는 많은 손님이 찾아온다. 그 10명 중 1명이 ‘꽤 괜찮은 가게네. 마음에 들어. 또 와야지‘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10명 중 1명이 다시 와준다면 경영은 이루어진다. 반대로 말하면10명 중 9명이 마음에 들어 하지 않더라도 별로 상관이 없는 셈이다.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졌다. 그러나 그 ‘한 사람‘에게는철저하게 마음에 들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 경영자는•분명한 자세와 철학 같은 것을 기치로 내걸고, 참을성 있게 비바람을 견디며 그것을 유지해 나가야 한다. 그것이 가게를 경영하며 몸소 배운 것이다.

•무라카미 하루키 저,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 P56

지금은 차분하고 담담하게 말해야 멋지다고 여기는 시대이지요. 그래서 열정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에 지레 겁먹는 사람도 적지않을 듯합니다. 그러나 언어의 온도는 커뮤니케이션에서 만만치않은 힘을 발휘합니다. 정열적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의 컨셉은 듣는 이에게 남다른 울림을 줍니다. 듣는 사람은 그 말이 진짜인지,
믿을 만한 가치가 있는지와 같은 내용보다도 말하는 사람의 열정을 먼저 알아보기 마련이니까요.
이론으로 어찌어찌 해볼 수 있는 내용은 아닙니다. 그러니 체온을 높이는 내용인지 아닌지 누군가에게 직접 이야기하면서 검증해봅시다. 만약 열정을 담아 이야기할 수 없다면,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맞는지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 P62

1장 요약

□ 일반적으로 컨셉이란
‘전체를 관통(일관)하는 새로운 관점‘을 말한다

•컨셉 앨범이란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시각을 가진 음악 앨범을 뜻한다.
•비즈니스에서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은 ‘존재하는 의미‘여야한다.

□ 컨셉 만들기란 ‘새로운 의미의 창조‘다

•‘존재하는 의미‘가 정해지면 무엇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여러 요소가 결정된다.
•사람은 ‘무엇을 사는가‘보다 먼저 ‘왜 사는가‘에 대한 답을 알고 싶어 한다.
예) 에어비앤비 ‘전 세계 어디든 내 집처럼‘

□ 컨셉은 ‘가치의 설계도‘ 역할을 한다

① 판단 기준이 된다
② 일관성을 부여한다
③ 대가의 이유가 된다

예) 스타벅스 ‘제3의 장소‘ / 에버레인 ‘급진적 투명성‘ - P68

□ 효과적인 컨셉에는 4가지 조건이 있다.

① ‘고객의 눈높이‘에서 썼는가
②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이디어가 있는가
③ ‘규모‘를 예측할 수 있는가
④ ‘심플한‘ 말로 썼는가

□ 이것은 컨셉이 아니다

•선전문구
선전문구는 사실을 매력적으로 전달하지만, 컨셉은 사실 그자체를 만들어낸다.
•아이디어
컨셉은 아이디어처럼 발상에서 끝나지 않고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말로 표현한다.
•테마
테마가 과제를 가리킨다면, 컨셉은 고유한 답을 가리킨다. - 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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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명상은 오늘날 가르쳐지고 있는 자기계발 프로그램의 방식들과는 사뭇 다르다. 그러니 몇 가지만 더 짚고 넘어가도록 하자. 1분 명상은 긍정적 사고의 힘에 관한 것이 아니다. 원하는 현실이나 자아상을 창조하는 방법도 아니다. 성공에 관한 것 또한 아니다. 의도와 관련된 것도 아니다. 의도로부터 벗어나서 잠시 쉬고자 하는 의도만 빼고는 말이 - P40

다. 사실 1분 명상을 규칙적으로 연습하면, 자신을 더 좋아하고 매사를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된 것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실제로 원하던 것을 얻거나, 아니면 최소한 자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을 좋아하게 될지도 모른다. 자신이 더 성공적이라고 느끼기 시작하거나 자신의 의도가더 분명해지고 세상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느끼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1분 명상은 어떤 것에 ‘관한‘ 것도, 어떤 것을 ‘위한‘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사실, 1분 명상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것은 무無다. 그것은 무로 채워진 1분이다. 그것이 그토록 안도감을 주는 이유는 그 때문이다.

다음 장으로 넘어가기 전에 1분 명상을 하라. - P41

이제 1분 명상을 할 시간과 장소를 생각해보라.
당신이 평소에 이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시공간을 골라보라.
기존의 일과 속에서 틈새 시간이나 좀더 벌어낼 수 있는 시간을 찾아보라.
거기서 1분 명상을 하라. - P46

1분 명상이 줄 수 있는 가장 큰 혜택은 아마도 가장 단순한 이것일 것이다. -그것은 깨어 있는 의식을 되찾을 기회를 제공한다. 하루가 지나고 나면 - 한평생이 지나간 후에는 말할 것도 없고 - 당신의 마음은좀 흐트러져 있기 쉽다. 컴퓨터든 집이든 몸이든 간에 정상적인 기능을하려면 모두가 관리와 정비를 필요로 하듯이, 마음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당신은 하루에 단 1분만으로도 마음의 오류를 잡아내고 환경을 정리하여 성능을 부쩍 향상시켜놓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과거로부터 비롯된 제약적인 시야를 제거하고 지금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해낼 수 있는 것이다. - P50

1분 명상과 기도는 서로 별개의 일이다. 그러니까 예컨대 1분 명상을하기 ‘전에‘ 기도를 할 수는 물론 있다. 또 당신의 1분 명상을 천사든 수호성인이든 신이든 모든 존재든, 당신보다 큰 무엇에게 바칠 수도 있다.
가장 깊은 의미에서 기도는 감사의 표현이고 자신을 자기보다 큰 무엇에 동조시키는 방법이다. 그러나 이렇게 겸손한 태도를 취하는 것이늘 쉽지만은 않다. 기도하기 전에 1분 명상을 한다면 그것이 당신의 마음이 비워지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인 이익에 대한 생각을모두 놓아버리고 정말 고요한 중심에 자리하라. 1분 명상으로써 당신은마치 사원을 청소하듯이 마음을 청소한다. 온 마음으로 기도드릴 신성한 장소를 만들어낸다. - 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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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이냐 잔소리냐의 차이는 결국 내용보다 타이밍인 것같다. 상대방이 내 의견을 받아들일 수 있을 때, 필요한 때,
적절한 때를 잘 아는 편인가? 그럼 걱정 말고 말해보자. 잔소리가 아닌 조언의 말로 들리게끔! - P199

하지만 사람은 변하는 법. 나도 예외는 아니다. TCI 전문가가 말씀하시길 ‘사람의 기질은 바뀌지 않지만 성격은바꿀(뀔 수 있다.‘ 지금의 나는 예전보다 훨씬 더 많이 ‘왜 - P206

(why)‘에 대해 고민하면서 일한다. 이 일은 왜 해야 하지?‘
를 정확히 알지 못하면 남들과 다른(different) 방법(how)도제안할 수 없다는 걸 일해오면서 조금씩 깨달았다. 나만아는, 나의 작지만 큰 성장이다. - P207

대만의 영화감독 허우 샤오시엔은 "생각하는 것은 물 위에 글을 쓰는 것이다. 그건 그냥 흘러가버린다. 돌 위에 글을 써야 한다. 그래야 남는다. 생각만 해서는 안 된다"라고말했다. 내가 빨리 해치우고 싶은 이 일들은 돌 위에 쓰기위해 나아가는 과정들이라고 생각한다. 나이 들수록 자꾸돌이 아니라 물에만 쓰는 것 같지만……. - P220

실패할 것 같다는 두려움이 몰려올 때
가장 큰 실패란 무엇일지 생각한다.
돈을 많이 잃는 것?
재미없이 힘겹게 일하는 것?
나에겐 ‘이렇게 할걸, 저렇게 할걸‘ 하면서
후회만 하는 게 가장 큰 실패다.

매번 성공만 할 수 없는 게 인생이라면
이왕 내가 선택하고 직접 해보면서
실패하고 싶다. - P252

살면서 딱 한 번 질문할 수 있다면
누구에게 무엇을 질문해야 할까.

신에게 물어볼 수 있다면,
내 인생의 결말에 대해 질문할 것이고,
인간에게 질문해야 한다면,
나에게 매일 같은 질문을 하고 싶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가‘ 하고. - P269

지금 알고 있는 것이 과연 나의 언어와 행동으로, 결과물로 구현해낼 수 있을 만큼 아는 건지 돌아보자. 그렇지않다면, 나쁜 경험이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스스로 계속 질문해야 한다. 어떤 경험이든 경험 자체에는 죄가 없다. - P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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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힘을 지니면 자신에게 다가오는 모든 것을 선물이나 꼭 필요한교훈으로 여길 수 있다. 모든 선물을 처음 받았을 때부터 긍정적으로볼 수만은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일이 찾아오든 감사하라.
모든 일 하나하나는 먼 곳에서 보낸 지침이므로
-루미

숱한 어려움과 도전, 심지어는 질병이나 비극적인 일이 일어났을 때에 뚜렷한 희망의 조짐을 찾아보기란 어렵다. 하지만 끔찍한 상실을 겪은 뒤에도 살아 있음에 감사하며 결국은 그 사실을 받아들이게 된다.
뭔가를 잃은 뒤 내 삶에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은 무엇일까? 위기를 겪은이후 역경을 이겨낸 힘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 P115

에크하르트 톨레

어떤 상황에 처하든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중대한 질문은 이런것이다. "지금 나의 의도는 무엇인가?" "내가 처음에 가졌던마음은 어떤 것인가?" 다시 말해 내가 어느 때 어떤 일을 하든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하는 행동이 어떤 의식에서 비롯한 것인지를 물어야 한다. - P121

우리는 의지가 우리 행동과 생각을 키움을 마음 깊이 알고 있다. 이는오직 우리만이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우리는 또한 지금 하는 일이 조화와 협력을 얻으려는 것인지, 반대로 오로지 개인적인 이익을 노리는 일인지도 안다. - P122

행동하기 전에 스스로에게 묻는 첫 번째 질문은 이런 것이다. "확실한가?"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이 질문은 행동에 옮기기 전자신이 지금 무슨 일을 하는지 그리고 어디로 가는지를 확실히 파악하여 잘못 인식하지 않게 해준다. 그러고 나서 이렇게 묻는다. "현재 내의지가 옳은가?" 다음에는 이렇게 묻는다. "지금 무의식적으로 혹은 습관적으로 행동하고 있지는 않은가?" 습관의 에너지는 의식적일 때보다무의식적일 때가 더 많아서 자신의 의지와 행동 모두에 세심하게 마음을 써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묻는다. "내 의지가 사랑과 친절, 배려 그리고 타인에 대한 선의를 토대로 하고 있는가?"
이러한 질문들은 자신의 의지와 행동을 깨닫도록 도울 것이다. - P128

조 디스펜자

마음을 열면 실제 다른 차원의 의식으로 기능하기 시작한다.
관심을 기울이는 곳이 우리의 기운을 쏟는 곳이다. 마음은 직관적인 정보를 모으기 시작한다. 그리고 뇌보다 먼저 직관적인정보를 받아들인다.

삶의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직관은 우리 주변에 있는 그러한연관성을 보고 우리가 그것들과 마음을 모아 행동하게 한다.
우리는 언제나 어떤 길을 따라야 가장 좋을지를 알면서도 대개 익숙한 길을 따르곤 한다. 하지만 일단 마음과 이어지면 굳이 의문을 품거나 이유를 따질 필요도 없이 가장 고차원적인 형태의 지성인 직관에 따라 행동할 수 있다.

직관적인 통찰력은 삶이 끝나는 날까지
그대가 해를 입지 않게 지켜 주리라.

-노자 - P137

마음속 풀리지 않는 모든 것을 참을성 있게 기다려라.
오히려 그 문제들을 사랑하도록 애써보라. 해결할 수 없는 해답들을 애써 찾지 말라.
어차피 그 해답대로 살 수는 없을 테니까. 요컨대 그 모든 것을 품고 살아라.
이제 그 의문들을 느끼며 살아라. 그러다보면 아마도 점차 모르는 사이
언젠가는 해답의 길에 들어설 것이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

파울로 코엘료

해답의 길에 들어서는 것은 물음에 대한 답을 찾아서가 아니라마음이 열려 질문들을 즐기기 때문이다. 질문을 즐기는 그 순간부터 우리는 인생에 문을 열어놓은 셈이다. - P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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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토리는 지금 하는 일을 계속하며 노후를 맞이할지, 아니면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새로운 길을 열어갈지, 오로지 나 자신에게 달려 있다. 자신의 삶에 집중하지 않으면 남의 삶에 휘둘리기 마련이다.
더 좋은 직업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 친구들을 보면 나자신이 초라해 보이고, 부러움이 스멀스멀 올라오곤 했다. 그러나 이제는 다르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 P25

살기 시작했기에, 그런 비교는 더 이상 나를 옭아매지 않는다.

사람들은 흔히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두려움 때문에 미루곤한다. 그러나 진정한 성공은 불편함을 받아들이는 데서 온다.

- 제임스 클리어 - P26

인생의 문제들은 수학 문제와도 같다. 기본 원리를 알면 어떤 복잡한 문제도 풀 수 있듯이, 삶에서도 경험이라는 공식이 있으면 어떤 난관도 헤쳐나갈 수 있다. 그 경험들이 나를 단단하게 만들고, 앞으로 맞이할 더 큰 문제들을 풀어갈 힘을 준다. 결국, 경험은 내 삶의 답을 찾아내는 열쇠와도 같다. - P38

시작하는 순간, 불확실성은 어둠 속에 갇혀 있던 방에빛이 스며들기 시작하는 것과 같다. 처음엔 어둡고 무엇이 있는지 보이지 않지만, 문을 열고 한 걸음 내디디면점차 모든 것이 명확해진다. 그 빛이 퍼질수록 더 많은것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렇게 불확실성의 그림자는점점 사라진다.
마크 트웨인은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언가를 시작하는 것이다. 그러면나머지는 저절로 이루어진다."

나 역시 마크 트웨인의 말에 깊이 공감한다. 일단 시작하면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글을 쓰는 것, 책을집필하는 것 모두 마찬가지다. - P55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바로 시작하는 것이다. 책을 쓰고 싶다면 첫 문장을 쓰고, 운동하고 - P59

싶다면 운동화를 신고 문밖으로 나가는 것이다.
지금 당장 시작하라. 어떤 꿈이든, 그 첫걸음을 내딛는순간부터 변화는 시작된다. 가만히 앉아 머릿속에서만꿈을 키우기보다는 그 꿈을 현실로 끌어내기 위한 첫 발걸음을 떼라. 변화는 언제나 그 첫걸음에서 시작된다. 세상에서 가장 긴 여정도 한 걸음부터 시작된다. - P60

우리가 삶에서 어떤 일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그 순간 자신을 무한한 가능성에서 차단하게 된다. 사실,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이미 알고 있다. 다만 그 일을 두려워할 뿐이다.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 것을 믿지 말라》 - P74

불가능과 불편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 - P76

신이 설정한 한계는 그 자체로 한계가 된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모든 가능성의 문을 스스로 닫는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새로운 시도를 멈추면 성장의기회를 잃는다. 불편함을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순간, 극복할 수 없는 장벽이 된다. - P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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