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신랑 그리고 저 그리고 두 아기들과 함께 책을 보게 되었어요~ 정말 빈틈이 없이 꽉 들어찬 동물의 그림들이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세상이 얼마나 좁은지... 인간 외에 우리 지구상에 얼마나 많은 동물이 존재하고 있는지를 새삼 느끼게 되어 경외감이 들 정도였답니다~ 서점에서도 한눈에 확 띄던걸요^^ 일단 사이즈에 놀라고 열어보면 그 내용의 풍성함에 두번 놀라게 됩니다...ㅎㅎ 소장가치가 아주 높다고 생각해요~ 집에 있는 동물 실사들과 비교하면서 보면 동물 연계학습이 가능하겠지요?^^ 포스터도 감동감동...테마별로 나누어진 내용도 감동~ 직접 그리신 분이 너무 궁금해지는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