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TOP) 사고력 수학 K단계 전6권 세트 6~7세
천종현수학연구소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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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세를 위한 사고력 수학 K1,K2, K3 이다.


책 표지에 동영상 강의 QR 이 있길래 일단 찍고 들어가봤다.




 


카페에 동영상을 직접 촬영해서 올려 놓으셨는데 칠판강의와 실습영상이 있다.


칠판강의는 학부모를 위한 강의인듯 싶다.


실습강의는 '칠교'를 저자분의 딸과 함께 실습한 영상을 봤는데


생각보다 아이가 칠교를 잘해서 놀랐다?!



파란색 칠교를 모양에 맞춘 다음에 뒤집으면 빨간색 칠교가 되는데,


그걸로 똑같은 모양을 맞추려니 안된다! 그건 칠교 모양에 비밀이 있었지!


사다리꼴 모양의 칠교는 뒤집으면 조각의 방향이 바뀌기 때문에 같은 모양을 그려낼 수 없었다.



그 사실을 아이는 맞춰 보려고 낑낑대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교재에 같은 모양을 올려보고 어떻게 달라지나 뒤집어서 비교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나는 칠교가 없는데 실습하려고 그리고 오려야 하나요? 너무 번거로운데요!


노노~ 그럴 필요 없다. 


내가 이 책을 서평 신청한 이유가 문제집 뒷편에 있는 실습 자료들이 잘 되어 있어보여서 였는데


받아서 직접 보니 생각보다 더 잘 되어있었다.




 


살짝 두거운 종이에 칠교 모양이 있고, 


칼집이 나 있어서 뜯어서 바로 쓸 수 있다.


귀찮게 자를 필요가 없고, 두꺼운 종이라 아이들이 손에 잡고 실습하기가 수월하다.



칠교 활동지도 여러가지 모양이 있다.


활동지 프린트해서 번거롭게 할 필요 없이 바로 해볼 수 있으니 넘 편하다.






 


나는 아이와 스티커로 실습하는 놀이를 좋아하는데 여기도 스티커가 있다!!


(엄마가 스티커 덕후라서.....)



고양이가 돼지 만나러 3칸 움직였는데 똑같이 3칸 움직여서 친구 만나러 가는 친구는 누굴까요~?


네! 정답은 기린!!


기린 스티커를 똑 떼서 네모칸에 붙여주면 완벽하다.




아무리 미취학용 수학이라지만 정답은 헛갈릴 수 있는 법.


학부모 가이드를 해주는 정답책이 분리되어 있어서 보기 편하다.


문제 페이지를 그대로 가져와 정답을 표시해주기 때문에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왼쪽은 문제, 오른쪽은 정답이다.


호오, 보인다 보인다. 한눈에 정답이 보인다.





 직접 그림도 똑같이 그려보고 동물 친구들이 들고 있는 모양도 그려보며 사고력이 쑥쑥 자란다.



엄빠와 함께 아이가 수학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요리조리 손으로 그려도 보고, 모양을 맞춰도 보고, 스티커도 붙이고, 접어도 보고, 퍼즐도 맞추고 정말 다양하게 실습할 자료가 풍성하다.



 공부라기 보단 놀이를 해보는 재미있는 사고력 수학책이다.



 

*이 책은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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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두려움 없는 도전 - 월마트 창업자 샘 월턴 자서전
샘 월턴 지음, 정윤미 옮김 / 라이팅하우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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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 여행다닐 때 월마트를 한번 안가봤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지금 너무 후회되었고 당장이라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월마트 창업자 샘 월턴은 이제 세상에 없지만, 그는 감춰두었던 월마트의 모든 것을 책으로 공개했고 그 비밀같은 역사들이 남았다. 



"그 사람은 지금 말한 것처럼 유능한 장사꾼과는 거리가 멀었거든요."


샘 월턴을 향해 매장 관리자 블레이크가 한 말이다.



누군가의 눈에는 월마트를 만들어 낼 거라는 상상도 하기 힘든 인물이지만


누군가의 눈에는 그가 주식을 발행한다고 했을 때 당장 은행에 달려가 돈을 마련하기도 할 만큼 대단히 가능성 높은 인물이었다.




샘 월턴은 자신의 일을 진심으로 즐겼다.


물건을 아주 싸게 매입해서 마진률을 줄이고 고객을 위해 저렴하게 판매했을 때 불티나게 팔리는 모습을 좋아했다. 



"가격을 낮추되 전체 매출을 늘려서 높은 가격에 판매할 때보다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다.  -50p"



월마트가 지금까지 지켜오는 중요한 포인트이다.


타기업이 마진률 50% 가까이 가져갈 때 월마트는 20~30%만을 책정했다.


나는 사업을 해보며 마진률 50%가 결코 높은 마진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는데, 이에 반해 샘 월턴은 낮은 마진으로 매출을 늘려 수익을 증대시켰다. 


 


 어떻게 그게 가능했을까?


샘의 열정이라면 불가능도 가능이 되었다.


초창기엔 매번 다른 공급업체들을 찾아갔고, 가격 협상을 할 땐 최대한 낮은 가격을 위해 한치의 양보도 없었다.



경쟁상대의 매장에 가서 가격, 진열방식, 행사등을 확인하고 더 나은 개선책을 찾으려 노력했고, 여행을 가든 출장을 가든 모든 곳은 그의 벤치마킹 매장이었다. 매장에 들려 직원들에게 다양한 질문을 했고, 녹음기나 수첩에 기록해서 자신의 사업에 적용시켰다. 


 


 숫자를 잘 기억하는 것, 직원들에게 동기 부여를 잘 시킨다는 것, 다양한 시도를 하고 실패에 대해선 깔끔하게 포기하고 인정한다는 것, 직원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하기 위해 수익을 분배하는 기업정신, 인재채용을 위해 늘 애쓰며, 직원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작은 돈이라도 허투로 쓰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못했다는 것 등 샘 월턴의 장점은 무수히도 많다.



 그 중 내가 그를 정말 높게 사는 부분은,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을 좋아했으며 매니저들에게 그런 권한을 모두 주었다는 것이다.  


 말도 안돼보이는 도전을 매니저가 한다고 하더라도 그는 믿고 지켜보았고 성공을 축하해 주었다. 설령 실패하더라도 모두 모여 '토요일 오전 회의'에서 실패원인을 검토하고 의견을 나누며 성장하는 밑거름으로 썼지 질책하고 비난하지 않았다. 



 그는 어딜가든 월마트만의 스타일이 있어야 한다며, 시골 촌뜨기라고 무시당할 때도 결코 기죽지 않았고 뉴욕이 업무를 시작하는 시간이 자기들보다 느리더라도 월마트 스타일로 먼저 가서 직원들과 기다리곤 했다. 



 다소 독특하기도 한 샘 월턴은 그들만의 색깔로 월마트를 만들어냈으며 주주들에게 2자리수 수익률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건실한 대기업이 되었다. 



 창고관리 전문가를 창고를 지어주겠다고 약속하고 데려온 후 샘은 관리인에게 그렇게 말했다.


"정말 지금 창고를 지을 필요가 있을까요?"


당황스런 질문일 수도 있지만 여기엔 샘이 돈을 조금이라도 낭비해서 쓰고 싶어 하지 않는지가 담겨있다.


샘도 창고가 필요한 것을 잘 알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모두가 한번 더 생각하기를 바라며 던진 질문이었다.



백만장자이야기와 같은 책을 읽으면 그들은 작은 소비를 철저하게 관리한다고 했다.


돈이 새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것이다.


난 이 책을 읽고 샘월턴의 행동을 보며 그게 무슨 뜻인지 이제야 이해하게 되었다.



기업 회장이 너무 짠돌이인거 아냐 싶을 정도로 돈을 아꼈다.


하지만 투자해야 하는 부분에선 천문학적인 돈을 써서 투자했다.


그게 진짜 부자들이 돈을 사용하는 방법인 것임을 알아간다.





 색연필이 몽땅하게 닳을 정도로 밑줄을 쳐가며 진지하게 정독했다.


쇼핑몰을 운영하던 때에 고민했던 부분에 대한 해답을 조금씩 찾을 수 있었고,


어떤 부분을 놓쳤는지도 알 수 있었다.



 상품을 구매하는 머천다이징을 진정으로 즐긴 쌤이 부럽기도했다.


소매업을 하며 가장 중요한 부분에 나는 소극적이었기 때문이다. 


그가 여러 경쟁 매장에 가서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배우고 정보를 알아내는 방식도 경이로웠다.


생각만 해도 부끄러워 하는 나를 보면서 저 정도의 열정이 필요하구나를 배운다.



이름만 대도 누구나 아는 대기업의 창업자이지만,


샘월턴은 작은 구멍가게 사장님처럼 친근했고 적극적이며 식지 않는 뜨거움이 있었다.



사업을 준비하거나,


사업을 하면서 동기부여가 필요하거나, 


무엇가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공부가 필요하다면 꼭 읽어봐야한다.



그의 살아있는 열정이 화르륵 타오르며 다가올 것이다.



  

*이 책은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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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홍이 아니라 분홍 - 제29회 눈높이아동문학상 동화 부문 우수상 수상작 고학년 책장
정현혜 지음, 전명진 그림 / 오늘책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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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란이네 가문은 폐족이다.


고려에서 조선으로 넘어가는 때에 란이의 할아버지는 고려를 지키려다 역적의 집안이 되었고,


정몽주와 가까이 지낸 죗값으로 장형 백 대를 맞고 목숨을 잃었다.


아버지는 유배를 가게 되어 얼굴도 기억이 없다. 모두 란이가 세 살 때의 일이다.



 양반 가문의 명예를 지키고자 어머니는 배를 굶어도 체면을 지키려 했고, 란이의 오빠 글공부를 계속하도록 했다. 


란이는 더이상 배고픈게 싫었다. 기술을 배우기로 마음 먹은 란이는 홍염장 할아범에게 가서 염색을 배운다.



그러던 어느날, 조선 최대규모의 포목 염색전을 만든다는 두 사내가 와서 함께 일하자고 제안하지만, 홍염장 할아범을 배신할 수 없었던 란이는 제안을 거부한다. 그때 비로소 고려를 지키려 가문을 폐족시킨 할아버지의 마음을 란이는 조금 이해하게 된다.



 포족 염색전은 홍염장 할아범의 또다른 수제자가 가게 되었고, 저렴한


 가격에 밀려 단골을 모두 빼앗기고 홍염장 할아범도 세상을 뜨게 된다. 이제 전통을 이을 사람은 란이밖에 남지 않게 되었는데 어느날 왕이 찾아와 명주 백필을 보낼테니 진홍으로 물들이라는 명을 한다. 


 할아버지의 원수이기도 한 란은 목숨을 걸고 제안을 거부했지만 결국 어명을 받들게 된다. 





 진홍으로 물들인 천들을 마당에 널어놓은 밤, 비가 내렸다. 


진홍은 빗물에 쓸려 내려갔지만 란이는 그 모습을 지켜보았다.


다시 색을 뺀 후 분홍으로 물을 들여 충의 색이라 말하며 오얏꽃과 함께 왕에게 보낸다.



잠시 화가 났던 왕은, 오얏꽃을 보고 궁과 조선의 상징 오얏꽃의 분홍을 바라보며, 빨간 피를 지운 분홍이 진정 충의 색이 맞다고 생각한다. 




 란이의 행동은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잘 보여준다. 


비겁하게 굴지 않고 할 말은 용기있게 해내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배신하기보다는,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처음 란이가 홍염장 할아범에게 제자를 삼아 달라고 청하러 갔을 때 수제자 득춘은 견제하며 '여자 손에 색을 맡기면 부정탄다'는 말을 한다. 이에 란이는 기죽지 않고 이렇게 응수한다.


"부정은 부정한 말과 부정한 행동에서 비롯되겠지요. 어찌 그게 남녀 문제일까요?"



이뿐이랴, 자신의 오빠를 괴롭게 한 친구가 사는 조대감 집 대문에 慙(부끄러울 참)을 쓰고 걸리자,


무릎을 꿇으라는 조대감에게 결코 조아리지 않고 당당히 이리 말한다.


"재주를 대놓고 자랑하니 부끄럽고, 동무 속을 태웠으니 부끄럽고, 그런 위인이 나랏일을 하게 된다니 또 부끄럽지요. 난초처럼 은은하고 매화처럼 의연해야 선비일 텐데 이 집 도령은 죄다 반대라 부끄럽지요."



속이 후련할 정도로 할말을 시원하게 하는 란이의 당찬 모습은 잘못된 일 앞에 권력 때문에 비굴해지기 보다 할말을 떳떳히 하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진짜 내 삶을 바르게 살아가는 모습을 배웠으면 좋겠다.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상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용감하게 홍염장 할아범에게 제자로 받아 달라 말할 줄 알고,


왕이나 양반 앞에서 바른 말을 할 줄 아는 모습 말이다. 



진홍이 왜 분홍이 되었을까 궁금해서 읽게 된 책이 단숨에 끝나버렸다. 


중간 중간 나오는 스토리들도 모두 빼놓지 않고 소중해서 어느것 하나 버릴 이야기가 없다.


나에게도 삼돌이나 간돌 아범처럼 서로를 소중히 여겨주는 이가 있었으면,


또 내 아이들이 그런 이들을 만났으면 하는 바램도 생긴다. 



동화 우수상을 받은 #진홍이아니라분홍 을 읽어보면 상을 받은 책은 그만한 이유가 분명히 있음을 깨닫게 된다.



아이들과 함께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이 책은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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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비의 매직하우스 직소 퍼즐 150 : 개비와 냥이들 개비의 매직하우스 직소 퍼즐 150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음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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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개비의 스티커 놀이에 이어 이번엔 퍼즐이다!



신나는 마음에 앙쮸를 만나자마자 길바닥에서 퍼즐을 풀어보기로 했다.


하지만 그것은 문제의 시작이었다.




처음엔 까까라고 외치며 좋아했는데,  열어주니 까까 맞나 아닌가 확인한다.


엄마의 머리핀을 뺏어 곱게 치장하고 말이다.




 



소중하게 몇조각 꺼내 들더니 바닥에 툭툭 내려놓는다.


이것은 전쟁의 서막이었다.




 



봉지채 와르르 쏟아 부어버리더니 조각 하나하나를 섬세히 관찰한다.


마치 굉장히 중요한 연구가가 된 듯 눈길이 세밀하다.




 


불량난 조각이 없는지 조막만한 손으로 확인하는 듯 한조각 한조각 조심스레 살핀다.


그 이후는.. 하아...


양손은 와이퍼가 되어 조각을 사방팔방으로 날리기 시작했다.


함께 주워담기 놀이를 시작했으나 이내 몇 조각을 가지고 바닥을 쓸고 점점 내게서 멀어진다.



부랴부랴 주워담고 빠진게 없는지 바닥을 열심히 살폈다.


오케이! 문제없음!



앙쮸와 집으로 올라와 재운후! 나혼자 놀이에 몰입했다. 


앙쮸와 함께 하는 그 순간 퍼즐은 리셋의 연속이다. 




 



퍼즐을 바닥에 부었고, 모든 조각이 나를 보도록 뒤집어줬다. 


아 이제 준비가 끝났는걸? 슬슬 시작해볼까?




 


맞추기 쉬운 글자녀석들 먼저 모아서 맞춘 후,


흐흐 테두리들만 모아서 반듯반듯 액자를 만들어 본다.


아 근데 테두리가 완성이 안되네? 내가 못보고 못모은 놈들이 있나보다. 일단 고고




 


캐릭터들의 눈 부분만 모아서 집중공략해본다.


대충 여기쯤 일 것 같은 퍼즐들을 자리잡아 놓고 슬슬 그림을 완성해간다.



이때쯤이었을거다.


난 직감했다. 테두리가 완성이 되지 않네? 아직도?


아.. 난 퍼즐 하나를 잃어버렸구나...



하지만 아주 작은 희망을 가지고 퍼즐이 모두 존재할거란 생각을 하며 계속 맞춰본다.





이쯤 되면 확신할 수 있었다.


그래! 난 퍼즐을 잃어버린거야!!



조각은 얼마 남지 않았고 테두리 조각은 눈씻고 봐도 보이질 않았다.




결국 개비의 운동화 하나를 잃어버린 채 퍼즐을 모두 완성했다.


아 뿌듯하다.


이거 거실에 완성본 떡하니 놓으면 내일 앙쮸가 일어나 아름답게 부셔주겠지? ㅋㅋ


그럼 난 편하게 또 맞추면 되겠네~ ^-^ 





녀석 좀만 더 커봐라. 


내가 이 퍼즐 한 조각이 어떻게 없어졌는지 그래서 넌 책임감을 가지고 100번 맞춰야 한다고 알려줄테다. 





시간 순삭 퍼즐게임 개비와 함께 하자!!


 



*이 책은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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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멍냥 한자 7급 1 도전! 멍냥 한자
방콕고양이 지음, 이연 그림 / EBS BOOKS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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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이랑 냥이와 함께하는 멍냥한자는 역시 귀엽다.


개구쟁이 멍이랑 첫째언니/누나 같은 냥이의 케미에 엄마 미소 흐믓. 




 식중독을 이해할 수 없는 멍이! 


왜냐공? 음식물이 상할 때 까지 어떻게 그냥 둘 수 있냐멍 ! 


그 옆에 냥이 표정 무엇. 왜케 귀엽냐옹.



어린이의 사랑을 받기 위해 늘 노력한다는 작가 방콕고양이님의 흔적이 여기저기 보인다.



한자를 무턱대고 외우기 어려운데 설명이 참 기.특.하.다.는 생각이 팍팍든다.


夏(여름 하)는 頁(머리 혈)과 夊(천천히 걸을 쇠)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문자라는 설명이 첫번째로 좋았다.


한자 외울 때 분해해서 무엇들이 모여 만들어졌는지 알면 더 외우기 편하더라.



그런데도 헷갈릴 수 있는데 그때를 위해 센스있는 한마디!


'본래 중국에 살던 민족을 가리키는 글자였다옹'


아! 설명을 읽고 잘 알지 못하는 민족이지만 뜨거운 머리와 천천히 걷는게 특징인 민족이었나보다 생각해보니 잘 외워진다.



설명을 따라가 이해하며 외우다보면, 


"헷갈리지 말자!"에서 비슷한 한자들을 보여준다.


내가 방금 외운 한자에서 조금만 바꾸면 다른 의미의 한자가 되는 친구들이 3명이나 나온다.


덕분에 다른 친구들도 함께 외워지는 기분이다.




 즐겁게 외웠다면 신나게 풀어보는 도전!멍냥한자 연습문제 타임!


아는 문제들만 슥슥 풀어본다.



문해력을 위해 한자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한자만 알아도 모르는 단어를 쉽게 유추할 수 있다고 한다.


덕분에 문해력도 쑥쑥 올라간다.



요즘 문제가 되었던 '심심한 사과'나 '9연패' 사건들은 모두 한자를 모르기 때문에 단어의 뜻을 몰랐던 문제들 아니던가! 9연패가 9연승이라는 사실, 심심한 사과는 매우 깊은 사과라는 사실!



 우리 이제 한자 공부해서 부족한 문해력 티내는 항의를 하는 사람이 되지 말자옹.


한자는 멍이랑 냥이랑 함께하자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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